TRAVEL Life1287 [일본/교토] 철판요리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기온탄토(祇園たんと) 저녁 먹을 곳을 찾아 기온 여기저기를 돌고돌아.. 결국은 하나미코지도리에 다시 왔습니다.그러다 결국은 사진에서 보이는 바로 여기! 기온 탄토라는 철판요리,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에 왔어요.상호로 검색하니 이미 블로그 리뷰가 수두룩..그러면 최소한 중간은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딱히 대안도 안떠오르고 주변 식당들이 다 비싸보여서..ㅋㅋ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면 그냥 다른데 가려고 했는데,자리 나면 바로 들어 갈 수 있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근데 웨이팅 장소도 엄청 좁더라구요. 사장님이 요코하마 팬이신가.. 기다리는 중에 메뉴판을 먼저 받았는데,자리 잡고 1시간이었나 1시간 반이었나..암튼 시간제한이 있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아무래도 저녁타임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 2018. 8. 24. [일본/교토] 저녁 먹을 곳을 찾아 헤맨 기온거리 스타벅스에서 나와 일단 가와라마치쪽으로 왔습니다. 갑자기 어두워진 이유는..친구가 아이폰 충전케이블을 안가져와서 살 곳을 찾느라..^^: 편의점에 가니 팔긴 파는데 거의 천엔 정도나 하고..ㄷㄷ그러다가 곰곰히 생각하니 다이소에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갔는데,역시 갓갓 다이소 아니랄까봐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었습니다. 충전 케이블이 급하게 필요하시면 근처 다이소나 100엔샵에 가서 구입하세요.편의점이나 다른데는 겁나 비싸더라구요. 역시나 가와라마치는 번화가 아니랄까봐 백화점도 많고.. 각종 상점, 쇼핑센터들이 많았네요. 하지만 조금만 기온쪽으로 가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ㅋㅋ 옛날부터 번화가 아니랄까봐 특이한 건물도 보이구요.. 예전에 왔을때 맛있는 초콜렛을 팔던 곳에 갔는데..아쉽데도 휴일..ㅠㅠ아니 뭐 .. 2018. 8. 22. [일본/교토] 스타벅스 컨셉스토어 가라스마 롯카쿠점(京都烏丸六角店) 은각사 근처 오멘에서 우동으로 점심을 먹은 후..교토 여행때 한번도 안가봤던 교토고쇼에 가보기로 했어요. 어... 그런데 도착해보니 뭔가 휑한 느낌.. 하필 이 날 휴무라서 문을 안열었더라구요 ㅠㅠ1년에 몇 번 안쉬는거 같던데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ㅋㅋ 일단 소나무 밑의 벤치에서 좀 쉬다가..어딜 갈까 계속 고민했는데 친구는 딱히 새로운걸 더 보고 싶어하지 않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녁은 기온쪽에서 먹기로 했으니..가와라마치 근처로 가기로 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난게 바로 스타벅스 컨셉스토어!스타벅스 교토 가라스마 롯카쿠점(京都烏丸六角店)에 왔습니다. 여기 오려고 버스타고 가와라마치역이 아닌 가라스마역 근처에서 내렸어요.전철로는 한정거장이라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이 컨셉스토어의 특징은 전체적.. 2018. 8. 20. 대한항공 시카고 -> 인천 기내식 (ORD->ICN / KE038) 이제 정말로 미국을 떠나야 할 시간.. 라운지에서 나와 M7 게이트에 왔습니다.라운지 바로 옆이라 인천공항처럼 많이 움직일 필요는 없었어요 ㅎㅎ 사실 이 사진은 라운지 들어가기 전에 찍은거라 사람이 안보이지만..실제로는 정말 바글바글했습니다 ㅋㅋ 대한항공 KE038편으로 이제 인천으로.. 인천으로 돌아갈때는 아쉽게도 비상구 좌석이 아니었지만..그래도 생각보다는 꽤 넓더라구요.딱히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첫번째 기내식은 비빔밥..이제는 너무나 흔한 기내식이 된거 같네요 ㅋㅋ 사실 비비고 난 이후의 사진도 찍었지만..비주얼이 안좋아서 그냥 뺐습니다 ㅋㅋ 그리고 중간에 맥주도 한캔 하고.. 중간에 간식으로 고기빵 같은게 나오더라구요.. 사실 인천에서 출발할때는 피자나 컵라면 같이 간식이 잘 나와서 살짝 기대를 .. 2018. 8. 15.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에어프랑스 KLM 라운지> PP카드 이용기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5터미널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이제 들어갑니다.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5터미널은 외항사 터미널이라 그런지 솔직히 별게 없어요.흔하디 흔한 스타벅스도 없는곳입니다 ㅋㅋ 면세점이 있긴 하지만 별 의미 없고.. 인천공항 면세점만한 곳이 없습니다 ㅋㅋ 예전에 있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이런 푸드코트 있구요.. 일찍 들어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나중에 보니 꽉 차더라구요..^^: M7 게이트를 찾아 가는길.. 중간에 이런 기념품 가게도 있고..가볍게 식음료를 판매하는 곳도 있구요.. 가는 도중에 발견한 에어프랑스 KLM 라운지!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PP카드 이용가능한 라운지는여기 에어프랑스 KLM 라운지와 맞은편의 스위스포트 라운지 .. 2018. 8. 13. 옛 미국 풍경 그대로, 포드 뮤지엄 그린필드 빌리지 팩토리 투어를 마치고 다시 포드 뮤지엄에 도착했습니다.그리고 바로 그린필드 빌리지(Greenfield Village)로 향했어요. 그린필드 빌리지는 한마디로 말하면 민속촌 같은곳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ㅋㅋ옛 미국 풍경을 담아낸 곳인데 규모가 97만 ㎡ 라고 하네요 ㄷㄷ그리고 역사적으로 유명한 건물을 그대로 옮겨놨다고 합니다. 스케일 보소.. 들어서면 이렇게 넓은 밭을 볼 수 있는데.. 직접 말을 이용해 밭을 갈고 있습니다.물론 당시 의상을 입고 말이죠..^^: 직접 경작을 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해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얘가 오리... 맞죠? 귀여운 가족들도 보고.. 그냥 산책하면서 풍경을 보는 것도 재밌더라구요.계절마다 오면 분위기도 다 다를거 같네요^^ 중간중간 작은 마을처럼 꾸.. 2018. 8. 10. 포드 F-150 생산과정을 볼 수 있는 <포드 루지 팩토리 투어> 약 3주간의 미국 체류를 마치고 한국으로 떠나 가기 전날.. 시카고로 이동하기 전에 헨리 포드 뮤지엄에 들르기로 했어요. 사실 처음 미국에 왔을때 저는 와본 경험이 있어서..ㅋㅋ어떤 전시물이 있는지 대충 다 아는 상황이었죠..^^: 들어오면 이렇게 티켓 파는 곳도 보이고.. 박물관으로 가는 복도가 꽤 멋있습니다. 박물관 안쪽의 정원도 예쁘구요^^ 이런 곳에서 결혼식 같은거 하면 괜찮겠네 싶었는데,운영시간 이외에 결혼식 같은 행사로 대관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복도가 예뻐서 또 한 컷..ㅋㅋ 사실 첫 계획은 박물관도 보고, 팩토리 투어도 하고, 빌리지도 가보고 하는 것 같았는데..아기가 있으면 계획이 쉽지 않죠 ㅋㅋ일단은 계획을 다시 짜기 위해 나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처음 왔을때는 헨리 포드.. 2018. 7. 25. 캐나다에서 다시 미국 국경 통과하기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와이너리를 들렀다가..이제 다시 미국으로 향했습니다.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된거죠 ㅋㅋ 그런데 비가 쏟아지는 나이아가라와는 달리..서쪽으로 갈 수록 날씨가 좋아지더만..미국 국경에 가까워질수록 정말 쨍! 한 하늘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제가 정말 여행 날씨운은 드럽게 없긴 한가봐요 ㅋㅋ 암튼 그렇게 약 5시간 넘게 지루하게 달리다보니..미국 국경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리도 있고 터널도 있어요. 저희는 캐나다로 넘어갈때와 같이 다리로 갑니다. 앰베서더 브릿지를 향해.. 저~ 멀리 앰베서더 브릿지가 보이네요 ㅋㅋ캐나다로 넘어올때와 마찬가지로 한번 넘어가면 그냥 되돌아 올 수 없으니 주의! 이제 다시 건너갑니다. 건너가다보니 디트로이트의 스카이라인을 .. 2018. 7. 23. 캐나다 나이아가라 와이너리 방문기 PELLER ESTATES WINERY 나이이가라 폭포 근처에 와이너리가 정말 많더라구요.그래서 저희도 온 김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비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는거..그래서 와이너리 투어 같은건 하지 않고 시음만 해도 되는 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근처에 농장이 많아서 그런지 확실히 시골느낌 나네요 ㅋㅋ 여기저기 포토농장이나 와이너리 표지판이 많이 보였습니다 엄청나게 큰 포도 농장들도 보이고.. 그렇게 계속 가다가.. 저희가 가기로 한 와이너리가 보입니다!입구가 전부 포도 농장이더라구요 ㅋㅋ 저희가 온 곳은 바로 PELLER ESTATES WINERY 였습니다.그냥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괜찮아 보이길래 왔어요 ㅎㅎ그리고 시음만 해도 되더라구요 ㅋㅋ 안쪽에 들어오니 뭔가 고풍스러운 느낌?전통있는 가문의 대저택 느낌이랄까요 ㅋㅋ 여기 앉.. 2018. 7. 20.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