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814

옛 미국 풍경 그대로, 포드 뮤지엄 그린필드 빌리지 팩토리 투어를 마치고 다시 포드 뮤지엄에 도착했습니다.그리고 바로 그린필드 빌리지(Greenfield Village)로 향했어요. 그린필드 빌리지는 한마디로 말하면 민속촌 같은곳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ㅋㅋ옛 미국 풍경을 담아낸 곳인데 규모가 97만 ㎡ 라고 하네요 ㄷㄷ그리고 역사적으로 유명한 건물을 그대로 옮겨놨다고 합니다. 스케일 보소.. 들어서면 이렇게 넓은 밭을 볼 수 있는데.. 직접 말을 이용해 밭을 갈고 있습니다.물론 당시 의상을 입고 말이죠..^^: 직접 경작을 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해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얘가 오리... 맞죠? 귀여운 가족들도 보고.. 그냥 산책하면서 풍경을 보는 것도 재밌더라구요.계절마다 오면 분위기도 다 다를거 같네요^^ 중간중간 작은 마을처럼 꾸.. 2018. 8. 10.
한곳에서 여러 종류 음식을 파는 또봉이통닭 역삼점 친구들과 이자카야에서 나온 후 살짝 아쉬워서 다른 곳에서 2차를 하기로 했어요. 큰길로 나와 바로 보이는 이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운동삼아 산책할때 여기를 몇번 지난적이 있었는데,보시면 아시겠지만, 통닭집, 육개장, 보쌈, 족발, 메밀국수까지 한 식당에서 모두 파는 곳이라..과연 여기는 뭘까하는 호기심이 있었거든요 ㅋㅋ 그래서 친구들한테 여기 가보자고 얘기를 하고..ㅋㅋ통닭 한마리에 99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이라 맥주랑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들어와서 메뉴판을 보니.. 정말 없는게 없습니다.ㅋㅋ이거 완전 배달 야식집 메뉴판의 느낌이랄까.. 말씀드렸듯이 가장 기본인 또봉이통닭과 소주, 맥주를 주문했습니다.사실 소맥 잘 안마시는데 그냥 이날은 먹고 싶었어요..^^: 자리를 구석으로 안내 받아서... 2018. 8. 8.
역삼동 이자카야 <재패니즈다이닝 안심> 지난 금요일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엄청 더워서 나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아주, 쬐끔, 살짝, 고민했지만...ㅋㅋㅋ 친구가 미리 갈 곳을 정하고 예약한 이라는 이자카야에 갔습니다.저희 동네이긴 한데 거리상으로 조금 먼? ㅋㅋ선선한 날씨였으면 걸어 갔을텐데 더워서 버스타고 갔네요^^: 들어오니 내부가 크지는 않더라구요.테이블이 4~5개 정도 있고, 나머지는 다찌 자리였습니다. 저희 옆자리도 누군가 예약을 했더라구요.와인잔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콜키지 가능합니다.(콜키지 와인, 사케 1만원, 위스키 2만원) 귀여운 추천 메뉴판 ㅋㅋ 사시미와 옥돔 구이가 주력인거 같네요 사실 메뉴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그냥 오마카세로 먹을까 고민했는데,그냥 사시미 大와 금태구이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 2018. 8. 6.
무더운 여름을 상큼하고 시원하게! 스타벅스 라임 망고 블렌디드를 마셔봤습니다! 오랜만에 스타벅스 신메뉴를 마셔보는거 같네요 ㅎㅎ무더운 여름에 맞춰 신메뉴도 나왔는데.. 그 신메뉴 중에 하나인 입니다.톨사이즈 기준 6300원인데 별 쿠폰이 있어서 무료로 마셨네요..신메뉴는 실패 확률이 높아서 웬만하면 쿠폰으로..^^: 사실 제가 좋아하는 라임, 망고, 민트가 들어간거라 실패하지 않을거 같긴했지만요 ㅋㅋ게다가 쿨라임 베이스도 들어가있으니.. 완벽한 조합! 윗 부분은 새하얀 라임 블렌디드가 들어있습니다.근데 퍼스널 옵션을 보니 쿨라임, 레몬민트 베이스라고 되어 있던걸 보면.. 라임은 향만 들어가고 결국 레몬이 주재료인거 같네요 ㅋㅋ 잘 보면 뭔가 초록 점 같은게 있는데 그게 민트인거 같더라구요.밑에는 달달한 망고 토핑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망고 토핑이 잘 섞이지 않더라구요 ^^:엄청나.. 2018. 8. 3.
이것은 컵라면? 컵스파게티? 농심 스파게티 토마토를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스타, 스파게티 같은걸 정말 좋아하는데..솔직히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좀 귀찮거든요 ㅋㅋ 그런데 우연히 인터넷 하다가 발견한 완전 신개념 컵라면!농심 스파게티 토마토가 나왔다는 걸 알고 바로 마트에서 사왔습니다 ㅋㅋ 마트에서 1400원 정도에 판매중인 농심 스파게티 토마토입니다.사실 이런 스파게티 컵라면의 대표주자는 오뚜기였죠 ㅋㅋ오뚜기 스파게티도 나름 만족하면서 먹었는데 과연 이 제품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다른 제품과 거의 같은데..다만 무려 5분을 기다려 합니다. 밑에 보시면 시간을 조절해서 면의 강도를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도 있어요. 뚜껑을 열면 요렇게 들어있고.. 토마토 소스 분말과 올리브'풍미'유가 들어있습니다.올리브유는 비싸서 풍미 나는걸 넣은건가.. 아쉽.. .. 2018.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