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070 [싱가포르] 싱가포르 슬링의 원조, 롱 바(Long Bar) 여행 마지막날 체크 아웃 후 가볍게 아침을 먹은 후 래플즈 호텔로 향했습니다. 이유는 바로 싱가포르 슬링의 원조인 롱 바에 가기 위함이었죠 역시나 인기 있는 곳이라 그런지 대기줄이 있더라구요 대충 한 30분 정도 기다렸던거 같아요 여기서 기념 사진 남기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기다리는 동안 근처 사진도 담아보고 바에 자리를 안내 받고 앉았습니다.주문은 당연히 오리지널 싱가포르 슬링 39싱달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세금 제외라 실제로는 더 붙습니다. 그외 다양한 칵테일도 있구요 스피릿이나 맥주, 와인도 판매중입니다. 바에 앉은 덕분에 바텐더들이 만드는걸 눈앞에서 바로 볼 수 있어 좋았네요 천장에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부채가 있어서 독특했네요 ㅎㅎ 달달하고 맛있는 싱가포르 슬링이 나왔습니다. .. 2025. 3. 4.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야경을 한눈에, 마리나베이 샌즈 스카이파크 전망대 해가 지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점점 몰리기 시작합니다. 전망대를 한번 돌면서 싱가포르의 야경을 담아보기로 합니다. 싱가포르 플라이어도 야경이 훨씬 예쁘네요 슬슬 도시의 화려한 야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런 대도시의 야경이 좋더라구요 ㅎㅎ 전망대에 있는 식당도 사람 많구요야경을 보면서 한잔 하면 기분이 더 좋을거 같네요 ㅎㅎ 전망대에서 슈퍼트리쇼를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음악은 잘 안들리지만 그래도 재밌었네요 슈퍼 트리쇼 다음에는 스펙트라쇼도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보니 뭔가 또 색다르더라구요 [싱가포르] 리버크루즈 타고 스펙트라쇼, 야경 즐기기저번에 포스팅 했던 워터B 야간 리버크루즈를 타고 야경을 보기로 했습니다. [싱가포르] 워터B 야간 리버크루즈 예약하기 (.. 2025. 3. 2.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스카이파크 전망대 원래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슈퍼트리쇼를 보려고 했는데시간이 너무 많아 남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바로 스카이파크 전망대에 올라가서 일몰과 야경을 보기로 했습니다. 보통은 미리 티켓을 예매하는거 같은데즉흥적인 결정이라 그냥 매표소에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전망대 오르는데 36싱달입니다.비싼거 같지만.. 위에 올라와서 풍경을 보니 비싸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저녁에는 여기서 슈퍼트리쇼를 하게 되구요 방금까지 구경하고 온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플라워 돔 (Flower Dome)플로랄 판타지에서 나와 플라워 돔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그냥 산책하듯이 걸어가도 되긴 하는데 그냥 셔틀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습하고 더운 날씨를 견디기엔 좀 힘들었던..ㅋㅋ .. 2025. 2. 28.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사테 바이 더 베이(Satay by the Bay) 클라우드 포레스트에서 나와 여기저기 좀 구경하다가싱가포르에 오면 꼭 먹어보라고 하던 사테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보통 사테거리에 가서 먹는다고는 하지만 제 일정상 가기 좀 애매해서가든스 바이 더 베이 안에 있는 사테 바이 더 베이에 가서 먹기로 했어요 쨍한 날씨 때문에 오전에 엄청나게 쏟아지던 비는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준비한 우산을 양산으로 사용했네요 ㅋㅋ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지나 쭉 걸어가면 됩니다.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사테 바이 더 베이가 나옵니다. 제가 좀 애매한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더라구요사테만 파는게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사테를 주문했습니다.개당 0.9싱달이고 저는 15개를 주문했네요4종류를 고를 수 있었던거 같은데 저는.. 2025. 2. 11.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Cloud Forest) 플라워돔에서 나와 연결된 길을 따라 바로 클라우드 포레스트로 향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놀랐던게 폭포 때문에 그런지 바깥과는 다르게 한기가 확 오더라구요 에어컨과 폭포가 만나니 시원한걸 넘어서 추웠습니다.추위에 약하신 분들은 겉옷 준비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인공폭포지만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안개도 낍니다 식물들도 어울리게 잘 꾸며놨구요 로스트 월드라는 곳으로 가다보면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폭포 윗부분 근처에 보이던 길로 가볼 수 있습니다.' 아찔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걸을때마다 살짝 흔들리는 느낌이 있어서 좀 무섭더라구요 ㅋㅋ 싱가포르 플라이어쪽을 잘 보니 며칠전까지 f1을 하던 서킷을 정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폭포수가 떨어지는 곳 바로 옆도 볼 수 있습니.. 2025. 2. 4.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플라워 돔 (Flower Dome) 플로랄 판타지에서 나와 플라워 돔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그냥 산책하듯이 걸어가도 되긴 하는데 그냥 셔틀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습하고 더운 날씨를 견디기엔 좀 힘들었던..ㅋㅋ 셔틀버스 티켓은 매표소에서 사도 되고 여기 승차장에서 바로 구입해도 되는데현금이 없다면 매표소에 가야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현금으로 바로 구입하고 탔습니다.왕복 3싱달 도착해서 주변을 대충 봤는데 쉑쉑버거 있구요 여기서 조금 내려가면 스타벅스와 맥도날드가 있습니다.점심은 미리 여기서 해결하는게 괜찮아보였네요 바로 근처에 슈퍼트리.. 인줄 알았는데 골든 가든이라는거 같았네요 암튼 플라워돔에 들어왔습니다. 각종 다양한 식물들이 있구요 정말 큰 돔 안에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렇게 보면 대충 어느정도.. 2025. 1. 29.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플로랄 판타지(Floral Fantasy) 비가 그치기를 계속 기다렸지만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일단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Bayfront역내에서 가든스 바이 더 베이쪽으로 그냥 쭉 가면 됩니다. 역에서 나오니 진짜 말도 안되게 비가 많이 오고 있었네요 그래서 원래는 계획에 없던 플로랄 판타지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플로랄 판타지는 정말 꽃을 좋아하지 않는 이상 갈 필요 없다고 들어서 계획에 없었는데비가 온다는 예보를 듣고 그냥 프로랄 판타지가 포함된 패키지 입장권을 구입했어요 들어와보니 정말 꽃으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꽃도 꽃이지만 이렇게 다양한 동물 모형도 있는데 나름 포토존 같은걸 많이 만들어놔서 좋은거 같았어요 그리고 이쯤 오니 벌써 끝이 났더라구요?플로랄 판타지가 예쁘게 꾸며놓긴 했는데 규모 자체가 작아서 추천 안하는 이유를.. 2025. 1. 24.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몰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 이 날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위주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우선 Bayfront역에 내려서.. 아침을 먹으러 마리나베이 샌즈몰로 들어왔어요 마리나베이 샌드몰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삼판보트도 보이네요 싱가포르에 오면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던 카야토스트를 먹으러 왔습니다.토스트박스라는 곳에 왔어요 카야토스트 외에 이거저거 많이 파네요 커피와 카야잼도 팔구요 뭔지 잘 몰라서 그냥 카야토스트 세트에 아이스커피로 바꿨습니다.가격은 8.7싱달 카야 토스트 2조각에 반숙 계란 2개 아이스커피 계란은 제대로 몽글몽글하니 반숙보다 더 안익힌듯한 느낌? 간장 소스? 라고 해야하나 그걸 계란에 부어서 찍어 먹으니..확실히 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 적습니다.. ㅠㅠ 비가 너무 많이와서 일단은 더 있다가 나가기로... 2025. 1. 22. [싱가포르] 리버크루즈 타고 스펙트라쇼, 야경 즐기기 저번에 포스팅 했던 워터B 야간 리버크루즈를 타고 야경을 보기로 했습니다. [싱가포르] 워터B 야간 리버크루즈 예약하기 (스펙트라쇼 확정)야경에 환장하는 저로선 싱가포르의 멋진 야경, 특히 스펙트라쇼를 꼭 봐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그래서 오기 전부터 마리나베이 샌즈 스펙트라쇼 보는 법을 찾아보니 리버크루즈를 다들 추fotolife.tistory.com 싱가포르 하면 화려한 도시의 야경이 매력이다보니이렇게 야간 리버크루즈는 꼭 타보는게 좋습니다 클락키 주변으로 누가봐도 비싸보이는 레스토랑, 펍 들이 많이 보입니다. 제가 탔던 곳에서 조금 이동해 다른 손님들을 태우고 다시 제가 탔던 곳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크루즈 코스가 시작됩니다. 칠리크랩으로 유명하다는 점보시푸드도 보이구요 저기서 맥주.. 2025. 1. 16. 이전 1 2 3 4 5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