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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의 호텔들 <2> 뉴욕뉴욕 호텔 NewYork NewYork Hotel NewYork NewYork Hotel ★★★★ 저희가 지냈던 몬테카를로 호텔 옆에 있던 뉴욕뉴욕 호텔입니다. 이름 그대로 뉴욕을 컨셉으로 만든 호텔이지요.. 호텔안에 롤러코스터가 있더군요..;; 뉴욕의 브룩클린 브릿지를 축소해 놓았네요.. 뉴욕이라면 빠질수 없는 자유의 여신상도 있네요..^^: 안에 잠깐 들어가 봤는데 역시나 카지노 규모가 장난 아니네요..;; 첨엔 카지노 규모에 놀랐지만 계속 보다보니 별 느낌이 없더라구요..-_-; 담배도 자유롭게 필수있다보니 공기는 당연히 안좋습니다.. 다른호텔들도 마찬가지구요.. 야경으로 보니 더 뉴욕느낌이 나네요..^^: (뉴욕에 가보지는 않았지만..-_-;ㅋ) 어트랙션 정보 The Roller Coaster 일~목 am11:00~pm11:00 금~토 am10:.. 2009. 1. 28.
라스베가스의 호텔들 <1> 몬테카를로 호텔 Monte Carlo Hotel Monte Carlo Hotel ★★★☆ 수많은 멋진 호텔 대신 이 호텔을 먼저 소개하는 이유는.. 저희가 지냈던 호텔이기 때문에..^^: 다른호텔들에 비해 지어진지 좀 됐다고 하네요.. 시설은 그냥 그랬습니다.. 주차타워가 공사중이라 렌트카를 빌린 이후로는 주차난에 시달렸습니다..-_-; 다른 호텔들에 비하면 야경도 소박하구요..^^: 볼거리가 있는 호텔은 아닙니다.. (라스베가스는 호텔구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말이죠..^^:) 호텔에 있는 분수대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보시다시피 호텔주변이 다 공사판입니다..-_-;; 공사장 소리때문에 아침에 일찍일어날 수 있었죠..;; 공사가 많이 진척되긴 했지만 2년은 있어야 다 완공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뷔페 정보 Buffet 아침 오전7.. 2009. 1. 28.
라스베가스에 가기까지.. 미국 도착 후 시차가 완전히 적응되기도 전에 라스베가스 여행을 떠났습니다. 솔직히 첨에 미국 올때는 그냥 형이 휴가동안 할거 없으니 집에서 놀아준다는 마음으로 갔는데.. 라스베가스 여행 예약을 다 해놨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암튼 형 덕분에 라스베가스도 가게되고.. 너무 설레더라구요..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했던가요.. 라스베가스 여행은 순탄치 않았으니.. 먼저 출발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출발하기 전날인 12월 16일 갑자기 폭설이 내리기 시작합니다..-_-;; 그래도 이런 생각을 했죠.. "설마 라스베가스에 눈이 오겠어??" 그리고 다음날인 12월 17일. 디트로이트(DTW) - 미네아폴리스(MSP)- 라스베가스(LAS) 이 코스로 가기로 했는데요..(경비 절약을 위해 경유편을 택했죠..) .. 2009. 1. 28.
미국 여행기 - 인천 출발에서 디트로이트 도착까지 - 미국 여행 초보자 입장에서 작성했습니다..(당연히 제가 처음 가다보니..;;) 초보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1. 인천 출발 오전 11시 5분 나리타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새벽에 일어나 인천공항으로 갔습니다.. 노스웨스트에서 짐을 부치는데 인터넷 체크인 했다고 네임태그를 주네요.. (인터넷 체크인을 하면 시간절약도 되고 좋은 좌석을 고를수도 있습니다.) 화살표 모양으로 귀엽긴 한데.. 적을수 있는 공간은 적을 뿐이고..;; 이제는 외국항공사 비행기를 타려면 트램(스타라인)을 타고 이동해야 되더군요.. 게이트앞에 도착하니 한시간 넘게 남아있고.. 멍때리다가 비행기 탔습니다.. 2. ICN -> NRT 비행기는 그나마 최근에 도입했다는 에어버스 A330-200으로 깨끗해보였습니다.. 개.. 2009. 1. 28.
미국 여행기 - 무비자 입국시 준비할 것들 - 부모님과 누나는 관광비자가 있었지만, 저는 7월에 전역했으니 비자는 커녕 여권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일단 여권은 만들었는데, 얼마 안있으니 전자여권이라는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좀 더 있다보니 미국 무비자 실시한다는 얘기 나오고..-_-;; 그래서 11월에 다시 전자여권을 만들었습니다.. 미국 무비자를 위해선 전자여권이 필요했으니까요.. 거금 55000원을 다시 내고 3개월된 여권은 폐기..;; 아무튼 전자여권은 만들어졌고, 다음으로 전자여행허가제사이트(ESTA)에 가서 승인을 받아야 되더군요.. 제가 작성할때는 한국어서비스가 안됐었는데, 12월 18일부터 한국어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하네요.. 무비자 관련 기사들을 봤을땐 최소 72시간전에 신청해야 된다고 해서 신청하면 몇일 걸리는줄 알았더니 저 같은.. 2009. 1. 28.
미국 여행기 - 프롤로그 - 제가 포스팅 한 제주도 여행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7월 전역후 가까운데라도 해외여행을 가려고 했지만.. 갑작스런 환율 상승으로 그 꿈을 접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10월에 다녀온 곳이 바로 제주도였구요.. 그러다 디토로이트에 있는 형이 12월 중순부터 1월초까지 휴가라는 얘기를 하더군요.. 안그래도 형이 혼자 있어 많이 심심할테니 갈까 그러다가.. 환율도 올랐는데 어떻게 가.. 라는 생각을 하며 갈등했는데, 마침 부모님이 비행기표는 대줄테니 다녀오라는 말씀을 하셔서.. 정말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가기로 마음을 정했죠.. 비행기표를 검색해보니 디트로이트로 가려면 노스웨스트가 가장 저렴하더군요.. 12월 14일 출발, 1월 11일에 돌아오는 비행기표가 116만원.. 직항편은 없기에 경유를 해야되는데 가장.. 2009. 1. 28.
요기티 시음기 Yogi Tea - Peach Detox - 이번엔 요기티 Peach Detox를 시음해 봤습니다.. Peach라고 되어 있으니 복숭아 향이 날 것 같네요.. 옆에는 역시나 요가 동작을 설명하고 있구요.. 간과 신장의 독소를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고 되어있네요.. 하루에 1~3잔, 효과를 더 보려면 티백을 2개씩 넣으라고 되어 있네요.. 다만 하루에 티백 10개이상 마시지 말고, 매일 마시게 되면 최장 30일까지만 마시라고 되어있네요 들어간 성분을 보니.. 계피나무 껍질, 생강 뿌리, 소두구 씨앗, 감초 뿌리, 정향 눈(싹), 오렌지 껍질, 월귤나무 잎, 파슬리 잎, 하수오 뿌리, 옥수수 수염 줄기, 민들레 뿌리, 후추, long pepper berry(긴고추?^^:) 그외에 복숭아향, 계피 오일, 소두구 오일, 생강 오일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 2009. 1. 27.
블로거 생활 일주일만에 다음 블로거뉴스 여행, 포토 베스트에 올랐네요..ㅜ.ㅜ 블로그 시작한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블로거 뉴스 베스트에 오르다니.. 정말 영광입니다..ㅜ.ㅜ 자기전에 들어와 봤더니 어제 포스팅한 경복궁 나들이가 베스트가 되어 있더라구요..^^ 일단 캡쳐하고 일어나서 포스팅 해야지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어느새 추천수도 30까지 오르고.. 부족한 사진인데 좋게봐주셔서 다행입니다..^^ 이 맛에 블로그 하는가 보네요..^^:;; 앞으로도 좋은 사진 많이 올리겠습니다.. 2009. 1. 27.
설날, 경복궁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2007년 가을에 경복궁 출사 다녀온 이후로, 설날을 맞이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경복궁으로 간 이유는 설날은 무료더라구요..^^: 설날 연휴동안은 한복 착용자만 무료지만, 당일은 전국민 모두 무료라고 하네요. 경복궁에 도착하니 근위병 교대식이 막 끝나가더군요.. 조금만 더 일찍 올걸..ㅜ.ㅜ 흥례문입니다. 경복궁에 사람이 이렇게 많은건 처음봤습니다..^^: 역시 명절은 다르네요.. 근정전입니다.. 왕이 신하들의 조하를 받거나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죠. 역시 화려하고 멋있습니다. 어좌입니다.. 관람객이 많다보니 어좌를 찍기위한 경쟁이 장난아니더군요..^^; 담이 멋있네요.. 향원정입니다.. 추운 날씨탓에 연못이 다 얼었네요..;; 얼어버린 연못 위에 썰매와 팽이를 체험할 수 있게 해놨네요.. .. 2009.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