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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4 일본 북큐슈 벚꽃여행

일본 북큐슈 벚꽃여행 - 04. 오호리공원(大濠公園)

by ageratum 201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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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에서 소비세 인상전 쇼핑을 마치고 이동한 곳은 바로 오호리공원(大濠公園)이었습니다.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장소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첫 후쿠오카 여행때는 들르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꼭 와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녁에 있는 후쿠오카성 사쿠라 마츠리(벚꽃축제)를 꼭 봐야했기 때문이죠^^

 

 

 

텐진에서 오호리공원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오호리공원의 특징이라면 후쿠오카성의 해자를 이용해 만들었다는 것인데,

정확하진 않지만 사진에서 보이는 못이 해자일거에요..

 

암튼 해자를 이용해 공원을 만들었다는 것은,

후쿠오카 성의 모습은 거의 남아있지 않고 터만 남아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천수각도 터만 남아있는 상황이죠..

 

 

 

암튼 오호리공원에도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제대로된 벚꽃이던가..ㅜ.ㅜ

 

 

 

말씀드렸듯 저녁에 있을 사쿠라 마츠리에 대한 기대감도 업~~!

 

 

 

공원의 규모는 상당합니다..

 

 

 

벚꽃 아래에 돗자리를 깔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는데,

이건 정말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또 오게 된다면..

저도 돗자리 깔고 맥주 박스로 사두고 먹고 마시다 오려구요..ㅋㅋ

여행이고 나발이고 벚꽃과 함께 여흥을..^^:

 

 

 

오호리 공원에 있는 넓은 호수인데, 둘레엔 2km의 산책로가 있다고 합니다.

딱 보기만 해도 넓다는 생각이 절도 들더군요^^

근데 이런 호수에 오리배가 있는건 우리랑 같네요..ㅋㅋ

 

 

 

 

 

산책로를 조금 걸어봅니다..

 

 

 

 

 

조금씩 노을이지고 있었어요..

솔직히 주목적이 저녁에 있을 사쿠라 마츠리였기 때문에 얼른 해가 떨어지길 바랐습니다..ㅋㅋ

 

 

 

일본의 스타벅스 중에 몇 곳은 컨셉스토어로 운영되는데,

오호리공원의 스타벅스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인테리어가 특별하거나 하지는 않고, 친환경을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리저브 매장이니 조금은 다른 커피를 맛보실 수도 있어요..

검색해보니 후쿠오카현에는 리저브 매장이 2곳만 있는데 그 중 하나네요^^ 

 

 

 

매장내에는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따뜻한 라떼 한잔을 즐겼습니다.

 

 

 

오호리 공원 호수에 내리는 노을..

 

 

 

이때만큼은 빨리 해가 지기를 바랐네요..^^:

 

 

 

저희 동네에 이런 공원과 스타벅스가 있었다면 매일 들렀을거 같아요..

이놈의 커피중독..ㅋ

 

 

 

이제 자리를 좀 이동해보기로 했습니다.

 

 

 

팝콘처럼 가득한 벚꽃들의 모습..

만개한 모습이 정말 예뻤습니다.

 

 

 

 

 

이동하는 중간에 보이던 먹거리 상점들..

 

 

 

 

노을과 함께한 벚꽃

 

 

 

다시 노점들을 볼까요..^^:

 

 

 

야끼소바나 우동, 타코야키 등등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을 많이들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맥주 한잔과 먹으면 딱 좋을거 같네요..ㅎㅎ

 

 

 

어디선가 시끌시끌하다 싶더니 단체로 벚꽃 밑에서 술판이 벌어지고 있네요..

 

 

 

이때만 해도 시끄럽고 고기굽는 냄새에 아주 난리다 싶었는데..

포스트 초반에 말씀드렸듯이 이건 정말 시작에 불과했습니다..ㅋㅋ

 

 

 

자~ 이제 밤벚꽃 놀이를 즐기기 위해 사쿠라 마츠리가 열리는 곳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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