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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류지를 둘러보고 후문으로 나오면..
아라시야마를 상징한다고 볼 수도 있는 대나무숲, 치쿠린(竹林)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라시야마가 힐링명소로 유명한데 치쿠린이 큰 일조를 하고 있죠..
본격적인 관광철이 아니다보니 사람이 적어서 돌아다니기 좋네요..
벚꽃철에 왔을땐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겨울에 오니 이런건 또 좋네요..^^
치쿠린을 둘러보고 다시 텐류지 후문쪽으로 왔다가 다시 길을 쭉 가면..
노노미야신사(野宮神社)라는 작은 신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인연을 맺어주고 자녀를 갖게 해주는 신이 있다고 하네요..
규모가 작아서 뭔가 대단하게 볼건 없지만..
그래도 치쿠린 보고 나오는 길에 있으니 한번쯤을 들려도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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