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의 첫번째 목적지는 바로 <워싱턴 국립미술관>이었습니다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 / National Gallery of Art)
워싱턴의 대부분의 박물관, 미술관들은 무료 입장입니다.
무료라고 전시 내용이 절대 허접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워싱턴 국립미술관의 규모는 엄청납니다.
그래서 미술의 조예가 깊고 하나하나 다 보는 분들이라면 하루를 고스란히 투자해도 될거에요^^
국립미술관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대부분의 미술관, 박물관은 입장할때 검색대를 통과해야 합니다.
솔직히 말해 저는 미술에 조예가 전혀 없기 때문에..ㅎㅎ
한번 쑥 훑어보듯이 관람을 했습니다.
그러니 이번 포스팅에 코멘트는 최대한 자제를 하겠습니다.
미술관에 오신것처럼 사진 아니, 미술품을 즐겨주세요^^
예전 미국의 가구들을 전시중이었습니다.
동양의 도자기류들도 전시중이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이었는데, 이렇게 그림을 따라 그리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취미를 가진 분들이 미술관에 허가를 받고 전시관 내에서 그림을 그릴수 있는거 같았습니다^^
통로 중간에 작은 정원같이 꾸며놓은 곳도 있구요..
유명한 나폴레옹 그림도 보입니다..
학창시절 미술책이나 역사책에서 보던 그림이 나오면 정말 반갑더라구요..^^:
국립미술관 중앙에는 이렇게 돔구좌 있고..
아래에는 전시물이 있습니다.
요렇게 말이죠^^
국립미술관은 동관, 서관이 따로 있고 3층도 있기때문에 규모가 만만치 않습니다.
음.. 이건 제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아마 반고흐 전시관이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반고흐의 화풍에 영향을 받은 다른 작가들의 작품도 같이 전시되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바로 이렇게 반고흐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과 함께..
실제 반고흐의 작품도 같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미술을 잘 몰라도 반고흐 작품은 딱 구분이 되다보니..^^:
사실 현대미술관도 있고 그랬는데, 시간을 더 투자하기 어려워 여기까지만 관람을 했습니다.
미술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들러보세요! 게다가 무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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