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록펠러센터 (Rockefeller Center)

 

 

리틀 이탈리아를 둘러보고 이동한 곳은 바로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였습니다.

 

 

 

록펠러 센터는 겨울에 아이스링크가 운영됩니다.

이런 풍경은 헐리우드 영화에서도 많이 봤었죠?^^

 

 

 

근데 어째 링크장에 있는 사람보다 주변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듯한 ㅋㅋㅋ

 

 

 

뭔가 멋진 조형물도 보이구요..

 

 

 

아이스링크 입장료를 보니.. 음..

그냥 구경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이유를 알겠네요 ㅋㅋㅋ

 

스케이트 렌탈에 10불, 입장료 20불이면 뭐...ㅋㅋ

 

2013년엔 1월 8일부터 4월 14일까지 운영이 계획되어 있었네요..

제가 갔을때는 아이스링크가 문을 연지 일주일도 안된 상태였군요..^^:

 

 

 

아까 있던곳에서 반대편으로 와봤습니다.

 

 

 

 

특별히 다른 풍경은 안보이네요..^^:

 

 

 

근처에는 GE 빌딩도 있구요..

 

 

 

입구 조형물이 멋있네요 ㅎㅎ

 

 

 

사실 록펠러센터에 온 이유는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기 위함이었어요.

처음 뉴욕에 왔을때 올라가서 봤는데.. 그때 정말 감동.. 크으~

 

그래서 다시 또 찾았는데..

입구가 어딘지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입구는 NBC를 보고 가면 된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1층에 체험센터 같은게 있더라구요..

 

암튼 요렇게 전망대라고 써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이제 전망대에 올라가봐야지! 하면서 좋아했는데..

 

매표소에서 지금 날씨가 안좋아서 하나도 안보이는데 괜찮냐고......ㅠㅠ

 

기껏 야경보러 왔는데.. 이런 비극이..ㅠㅠ

 

사실 비가 올랑말랑 하는 날씨가 시야가 안좋을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전망대에 가봤자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아쉽긴 했지만.. 어떻게 보면 매표소 직원 덕분에 돈은 아꼈으니..^^:

 

예전에 록펠러센터 전망대 Top of the Rock의 포스팅은 아래에 링크를..^^

 

 관련 포스트

 

뉴욕 록펠러 센터(Rockfeller Center)의 전망대 탑 오브 더 록(Top of the Rock)에 가다

 

록펠러센터 전망대에서 본 아름다운 뉴욕의 노을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뉴욕의 야경을 보다

 

 

 

 

조금은 허탈한 발걸음으로 주변을 그냥 돌아다녀봅니다..ㅎㅎ

 

 

 

높아요 높아!!

 

 

 

 

 

나무에 조명을 잔뜩 달아둔 모습이 예뻤습니다^^

 

 

 

 

 

암튼 이번에 못 올라가 참 아쉬웠던..

다음에 또 올게~

 

아.. 그땐 엠파이어 스테이트를 가봐야 하려나..;;

 

 

 

아쉬움을 뒤로한채 뉴욕의 밤거리를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위에 링크를 걸었지만 안보실 확률이 높으니 ㅋㅋㅋ

록펠러센터 전망대에선 이런 멋진 뉴욕 맨하튼의 야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날씨가 좋다면 꼭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