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리틀 이탈리아 (Little Italy) 풍경

롬바르디 피자에서 점심을 해결한 후 리틀 이탈리아 거리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점심만 먹고 가기는 좀 아쉽고..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면서 겸사겸사 구경했어요^^

 

 

 

딱히 이 곳을 자세히 둘러봐야지 그런 의도로 온 건 아니었기 때문에..

가볍게 분위기만 느껴보자는 생각으로..^^

 

 

 

성조기와 이탈리아 국기가 같이 있는 풍경이 많이 보였어요^^

암튼 이 곳은 미국 뉴욕이니까요 ㅎㅎ

 

 

 

사실 리틀 이탈리아라고 건물에서 유럽느낌이 나는건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간판에서 이탈리아 지명이 많이 보인달까요^^

 

 

 

토니 스타크가 웬지 반갑네요 ㅎㅎ

 

근데 옆에 보면 ATM이 있는데..

아무리 봐도 돈 찾다가 뒷통수 많이 맞을거 같지 않나요?^^;;

외국에는 왜 이런 개방형 ATM이 많은건지.. 무섭게시리..ㅋㅋ

 

 

 

 

 

 

 

 

각종 이탈리아 상점, 레스토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박물관도 있네요..

뭐.. 굳이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이 피자이다보니..

피자집 정말 많았어요 ㅋㅋ

 

 

 

 

 

그리고 이렇게 거리에 테이블을 깔아둔 레스토랑도 종종 볼 수 있었네요..

이렇게 해두니 유럽, 이탈리아 느낌이 조금 사네요^^

 

 

 

거리를 계속 걷다보니.. 웬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느낌이..

 

 

 

 

 

 

 

 

 

작은 성당이었나... 교회였나..

암튼 이곳도 이탈리아 식이겠죠^^

 

 

 

점점 차도 많아지고, 사람도 많고, 뭔가 복잡해진다 싶더니..

 

 

 

갑자기 중국어 간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무작정 걷다보니 차이나타운 근처까지 와버린거였어요 ㅎㅎ

차이나타운은 계획에 없었기 때문에 굳이 구경하지는 않고..

아주 살짝 맛만 봤습니다 ㅋㅋㅋ

 

이제 지하철 타고 다른 장소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