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비행기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라운지도 이용했습니다^^
시티 프리미어마일 카드가 있어서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었는데..
어디를 갈까 고민해서 검색해보니..
먹을거는 마티나, 쉬는건 허브가 낫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일단 밥을 못 먹은 상태니 마티나 라운지에 갔습니다^^
동편 4층에 위치한 마티나 라운지입니다.
일단 창가쪽 자리가 비어있길래 바로 확보했네요 ㅋㅋ
사실 자리가 그렇게 많은거 같지는 않았습니다.
성수기때는 사람들이 엄청 몰려서 자리 확보가 어려울듯한..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보죠..ㅋㅋ
일단 여러 샐러드가 있구요..
샐러드 드레싱과 시리얼, 와인류..
견과류, 타코야키..
소시지와 베이컨이 있는데..
베이컨은 구운 느낌이 아닌 그냥 익힌 느낌이니..
그냥 소시지를 많이 드세요 ㅋㅋ
불고기도 있고..
스크램블 에그는 언제나 인기가 좋네요 ㅋㅋ
작은 샌드위치나 디저트류와 식빵.. 과일도 좀 있습니다.
김치류도 있구요..
감자튀김도 빠질 수 없죠 ^^;
고기 김치찜..
옆에는 두부가 있어서 같이 먹기에 좋을거 같았습니다.
구운 야채도 있었네요..
몇가지 캔음료와..
커피, 생맥주, 탄산음료, 컵라면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규모에 비해서 먹을게 다양하게 잘 준비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역시 먹을거는 마티나로 가라는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ㅋㅋ
1차로 가져온 것들..
여기서 한가지 실수한게 컵라면 때문에 배가 다 차서..ㅋㅋ
사실 그걸 아는대도 불구하고..
뭔가 국물이 먹고 싶어서 컵라면은 포기를 못하네요..^^:
2차로 가볍게 가져왔습니다..ㅋㅋ
전체적으로 음식맛은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그냥 마티나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허브 라운지에 가서 비교를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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