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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3 미국 워싱턴DC, 뉴욕

워싱턴DC, 뉴욕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by ageratum 2017.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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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약 5년만에 미국 워싱턴, 뉴욕 여행기를 마무리 할 때가 되었네요 ㅋㅋ




뉴욕에는 크게 2개의 공항이 있는데, 

바로 JFK공항과 라과디아 공항(LGA)가 있어요.


워싱턴에서 뉴욕으로 올때는 JFK를 이용했지만, 

다시 형네집이 있는 디트로이트 공항으로 갈 때는 라과디아 공항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델타공항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안으로 들어왔는데.. 역시나 뭐 별거 없더라구요..ㅋㅋ








탑승 게이트 근처는 이런 분위기였는데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테이블에 아이패드가 있었었습니다.

당시에는 굉장히 새롭게 느껴졌던거 같네요 ^^:


아이패드로 기본적인거는 사용할 수 있었고..




제 기억이 맞다면 음식 같은걸 자리에서 주문하는게 가능했던거 같아요.

아이패드로 주문하고 여기에 카드를 긁으면 결제 완료!

그리고 음식이 오겠죠 ㅋㅋ


이 서비스는 지금 생각해도 꽤 괜찮은거 같네요^^




자신의 편명을 입력하면 요렇게 볼 수도 있구요..




뉴욕에서 디트로이트까지 약 2시간..

미국이 땅 크기가 엄청나긴 하네요..ㄷㄷ


2시간이면 인천에서 오사카 가는 시간이랑 비슷하지 싶은데..

물론 작은 비행기가 시간이 더 걸리는 것도 있겠지만..^^:




암튼 시간이 되어 탑승!

다행히 이번에는 딜레이가 없었습니다 ㅋㅋ




기내에서 판매하는 음식 메뉴판




가격이 크게 나쁘지는 않은거 같기도 하고..

아.. 맞다. 이거 5년전 가격이지..;;




사실 가격은 둘째치고 제대로 된 음식이 나올거란 기대가 없기 때문에..ㅋㅋ

그냥 메뉴판만 찍고 말았네요..^^:



암튼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미국 다녀온지도 어느새 5년이 됐네요.. 시간 덜덜해..ㅋㅋ


그동안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또 다른 여행기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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