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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다 이제 게이트로 향했습니다.
아시아나 나고야 -> 인천행 oz123편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개인기기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더라고요
근데 제가 뭐 잘못한 건지 모르겠지만 접속이 안되던..
하지만 미리 유튜브 다운로드한 게 있어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자리 공간은 그럭저럭
개인 모바일 기기 거치대 있고요
이륙 후 금방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확실히 FSC가 짧은 거리라도 기내식 알차게 나오네요 ㅋㅋ
인천->나고야 때는 밥이 진짜 질감이 이상했는데
나고야->인천은 밥이 찰지고 괜찮더라고요
밥에 민감하지 않은 저도 체감이 클 정도면.. 조금 더 신경 써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암튼 oz123 기내식은 괜찮았어요
지금까지 4박 5일간의 여행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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