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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다음날 0:50 이었기 때문에 여유가 있었죠..
(나중에는 너무 여유가 있어서 문제였지만..)
호텔에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긴 후..
일단은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근처 소고(SOGO)백화점에서 이것저먹 보다가..
푸드코트에서 도시락을 사고 바깥 풍경을 보며 먹기로 했어요..
뭐.. 식당에서 먹는것도 좋지만..
날씨도 좋겠다.. 공원 같은데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거든요..ㅋㅋ
날씨가 맑아서 좋긴한데.. 좀 더워서..;;
초밥 도시락이 금새 상하는거 아닌가 걱정이 되긴했는데..
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ㅋㅋ
도시락을 다 먹은 후..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 홍콩의 모습을 담기로 했습니다..
스타페리와도 곧 이별이군요..
전날 화려한 야경을 뽐내던 홍콩섬의 스카이라인..
푸른하늘 아래에서 보는 느낌이 좀 색다르더군요..^^
사실 화려한 야경에 비하면 좀 밋밋한 감이 있지만..
이렇게 블링블링한 모습을 보는것도 나름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이번 여행은 날씨가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뭐.. 더운거야 어쩔수 없다하더라도..^^:
사진빨은 잘 받으니까요..ㅋㅋ
위아래 2장의 사진은 아이폰4의 파노라마 어플인 DerManDar로 촬영해봤어요..
날씨가 맑아 잘 나오겠다 싶어서..^^
근데.. 뭐 그냥 그렇군요..ㅋㅋ
뭐.. 그냥 이런 풍경이었습니다..ㅋㅋ
날씨가 정말 좋았던.. 그래서 유난히 더 스카이라인이 빛났던 날이었습니다..^^
혹시 스카이라인의 야경을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봐주세요..^^
관련포스트 ▶ [홍콩] 스타의 거리에서 바라본 홍콩섬의 화려한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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