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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맛집20

[선릉/역삼 맛집] 맛있는 아사히 생맥주가 있는 일본식 선술집 <미야마> 얼마전에 갔더니 문 닫았네요..ㅜ.ㅜ 대신 근처에 다른 곳을 찾았으니 기회가 되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곳보다 아사히 생맥주는 더 맛나더군요..ㅋㅋ) 지난 금요일 선릉역 근처에 있는 일본식 선술집 미야마를 가봤습니다..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선릉역 근처에 맛집들이 꽤 많아졌네요.. 가깝다보니 오히려 신경을 안써서 잘 몰랐나봅니다..-_-;; 들어가보니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네요.. 식기들도 일본 분위기가 났습니다.. 사케류도 팔고.. 맥주, 소주도 팔고.. 가격은 이 동네 물가를 생각하면 뭐.. 그럭저럭.. 어차피 술을 많이 못 먹기 때문에 아사히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일본여행 후에 일본맥주의 매력에서 빠져 나오지를 못하고 있네요..;; 일본에서 구입한 캔맥주도 거의 다 먹어서.. 안타까.. 2010. 9. 23.
[맛집] 선릉역 스테이크 전문점 브라질그릴(Brazil Grill) 집근처에 있어서 항상 가봐야지라는 생각만 했던.. 스테이크 전문점 브라질그릴에 찾아가봤습니다.. 브라질그릴은 선릉역 9번출구에서 나와 왼쪽을 보시면 바로 보입니다..^^ 지하에 있어요.. 매장자체는 그렇게 넓지는 않더라구요.. 테이블이 15개정도 였던것 같네요.. 영업시작 시간(11시 30분)에 맞춰 바로 들어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네요..^^; 하지만 12시가 넘어 점심시간이 시작되니 테이블이 금방 차더라구요..^^ 기본 테이블 세팅..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것들입니다.. 야채 샐러드와 김치, 피클, 매운맛의 삐멘타소스, 비나그라찌, 양파볶음밥이 나옵니다.. 삐까냐(\13,000)라는 스테이크인데.. 등심과 육질이 비슷하고 브라질 사람들이 가장 즐기는 부위라고 하더라구요.. 남들 삐까냐 먹.. 2010.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