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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13

아찔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의 옆모습 유람선에서 내려 폭포 근처까지 올라가본 후 다시 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 사실 저는 이것만 보고도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dentalife님의 포스팅을 보고 왜 캐나다로 보러 가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_-;;ㅋ ▶ http://dentalife.tistory.com/44 암튼 볼건 다 봤겠다, 마지막으로 폭포가 시작되는 곳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으로 봤을때 가운데에 알록달록한 점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는거죠.. 근데 잘 안보이죠?^^:ㅋ 구글어스로 본 모습입니다.. 빨간줄이 이동경로인데요, 위가 시작점인 전망대, 아래쪽이 폭포의 시작점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단순히 이렇게 봤을땐 별로 이동 안한것 같지만.. 꽤 걸어가야 되더군요..-_-;ㅋ 드디어 폭포의 시작점이 보이는 곳으로 왔습니다.... 2010. 1. 11.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를 향해 올라가다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에서 내리고 나서 폭포를 향해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관련링크 ▶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바로 저 폭포를 향해서 말이죠..^^ 사실 물이 튀어봤자 얼마나 튀겠냐고 생각해서 불편한 우의를 버리고 올라갔는데, 역시나 후회하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_-;;ㅋ 제가 올라간 길의 모습입니다. 건너편에도 폭포에 근접해서 보려는 관광객이 몰려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노란색 우의를 입고 있더군요.. 아마도 그쪽에서 올라가 보려면 돈을 추가로 내야하는게 아니었을까..^^: 암튼 유람선을 탔다면 추가비용없이 폭포를 향해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유람선에서 내린 사람들이 한번에 몰려서 가는데 좀 불편했다는.. 길은 좁은데 사.. 2010. 1. 9.
제주도 여행 - 제주 월드컵 경기장 - 개인적으로는 2002월드컵 경기장 디자인중에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바람 많이 불고해서 지붕 천막도 몇번 찢어지고 했지만요..-_-;; 이제는 경기장안에 멀티플렉스도 있고, 근처에 마트도 생겼더라구요.. 멀티플렉스에 스크린은 7개나 있지만 좌석수는 100개 미만인게 대부분인듯.. 들어가 봤는데 역시나 관객은 거의 없는듯 싶더라구요..;; 이제 프로팀도 생기고 했으니 더 많이 활성화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 기둥이 멋있더라구요..^^; 제주 월드컵 경기장은 지붕이 독특하죠.. 태풍에 몇번 찢어져서 보수하는데 몇억 썼다는 뉴스도 나왔었지만..-_-;; 예전에는 안에 못들어가게 막아놨던거 같은데.. 이제는 멀티플렉스가 생겨서 그런지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2003년이었나.. 그때 상암구장 사진.. 2009. 1. 22.
제주도 여행 - 대포 주상절리 - 처음에 제주도 왔을때는 이 곳을 안왔었는데, 왜 안왔었지라는 후회가 확 들더군요.. 정말 가슴이 뻥 뚫릴 정도로 멋진 곳이었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넓은 바다, 병풍처럼 세워진 주상절리.. 제주도에서 가장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누군가 육각형 퍼즐을 맞춰놓은것 처럼.. 너무 신기하더군요.. 용암이 식으면서 생긴거라고 하네요.. 오~ 너무나 멋집니다.. 보니까 모터보트 타고 여기까지 오는거 같더라구요.. 자금의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보트타고 가까이서 주상절리를 느껴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제가 간 날은 바다가 잠잠했는데, 높은파도가 치는 날은 더 장관을 이룬라고 하네요.. 대포 주상절리 입장료 : 성인 \2000, 청소년 \1000, 어린이 \1000 주차료 :.. 200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