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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맛집4

[코엑스몰 맛집] 미국 남부 가정식 전문점 <샤이바나> 얼마전 친한 동생과 함께 코엑스에 갔었는데요..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미국 남부 가정식 전문점인 샤이바나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메가박스에서 영화보고 나오면 바로 보이는게 바로 샤이바나였는데요..저녁때 보면 항상 줄서있길래 그렇게 맛있나 궁금하긴 했었어요 ㅋㅋ제가 갔을때도 좀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매장은 대충 요런 분위기.. 첫페이지 음료부터 뭔가 미국향이 가득합니다 ㅋㅋ 메뉴들도 역시나 미국의 느낌이..ㅋㅋ 치즈나 토마토소스를 쓴 음식이나 튀김류가 많았습니다. 저희는 3번 세트를 주문했어요. 슈나이더탭 생맥주가 제일 비싼데, 제가 갔을때는 행사중이어서 조금 더 저렴하게 마실 수 있었네요^^ 그리고 한가지 특이했던게 카운터에 직접가서 주문하고 선불 결제를 해야 하더라구요. 생맥주와 하와이안 서퍼라는.. 2019. 2. 13.
코엑스에서 4500원으로 식사할 수 있는 곳 <오크우드 구내식당> 얼마전 영화 을 보고 나오니 딱 점심시간이더라구요.. 사실 처음에는 포스팅을 위해 괜찮은 맛집을 가볼까 했는데,불현듯이 이번에는 코엑스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생각하던차에.. 그동안 얘기로만 들었던 그 곳..물가 비싼 강남, 그것도 코엑스에서 4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괜찮은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진 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마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를 다 보고 출구 이정표를 따라 나오시면..바로 이런 풍경이 보일텐데요.. (관람하신 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이 길을 따라 쭉 가시면.. (출구에서 나와 오른쪽 방면) 우체국을 지나 헌혈의집 바로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오크우드 카페테리아 구내식당에 도착하게 됩니다. 1시가 거의 다 된 시각이라 다행히 줄.. 2016. 8. 18.
[삼성 맛집] 코엑스 브런치 카페 <카페 마마스(Cafe MAMAS)> 지난 주말 간만에 영화를 보기위해 코엑스를 찾았습니다. 영화 시간이 점심때라 좀 애매해서 코엑스 메가박스 근처에 있는 카페 마마스(Cafe MAMAS)를 찾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여기는 세번째 방문인데.. 맛은 항상 괜찮더라구요.. 여기가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가장 유명하지만.. 저는 별로 안좋아해서.. 이번엔 패스..ㅋㅋ 통로를 통해.. 좀 더 넓은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샌드위치와 파니니는 10~15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아메리카노(\3,000)와 감자스프(\6,500)가 먼저 나왔습니다. 치즈와 빵이 들어가 있는 고소한 감자스프입니다. 아메리카노도 맛나구요.. 빵을 적셔서 한입 먹으면 굿! 그리고 클럽샌드위치(\7,900)와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8,500)가 나왔습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빵 사이.. 2016. 3. 3.
간단히 맥주 한잔하기 괜찮은 곳, 위즈윗(WIZWIT) 지난 토요일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위즈윗(WIZWIT)에 다녀왔습니다. 무심코 소셜커머스에서 질렀던 쿠폰을 빨리 써야 했기 때문이죠..^^: 쿠폰 유효기간이 2일 남은 상황에서 조금은 급하게 다녀왔습니다..ㅋㅋ 위즈윗은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 오킴스브로이하우스가 있던 곳에 그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참고로 오킴스브로이하우스가 웨스틴조선호텔 계열이었다면, 위즈윗인 쉐라톤 워커힐호텔 계열입니다. 암튼 둘 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이긴 하네요..^^: 자리에 앉으니 큼지막한 메뉴판을 가져다 줍니다.. 안주류는 9천원~2.7만원대이며, 식사류는 스테이크의 경우 2.7만원, 그외는 1만원대입니다. (모든 메뉴에 VAT 10%별도) 그리고 각종 맥주와 소주, 막걸리, 사케 등이 있구요.. 특이한 점이.. 2012.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