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맛집] 코엑스 브런치 카페 <카페 마마스(Cafe MAMAS)>

 

 

지난 주말 간만에 영화를 보기위해 코엑스를 찾았습니다.

영화 시간이 점심때라 좀 애매해서 코엑스 메가박스 근처에 있는 카페 마마스(Cafe MAMAS)를 찾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여기는 세번째 방문인데.. 맛은 항상 괜찮더라구요..

 

여기가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가장 유명하지만..

저는 별로 안좋아해서.. 이번엔 패스..ㅋㅋ

 

 

 

통로를 통해..

 

 

 

좀 더 넓은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샌드위치와 파니니는 10~15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아메리카노(\3,000)와 감자스프(\6,500)가 먼저 나왔습니다.

 

 

 

치즈와 빵이 들어가 있는 고소한 감자스프입니다.

 

 

 

아메리카노도 맛나구요..

 

 

 

 

 

빵을 적셔서 한입 먹으면 굿!

 

 

 

그리고 클럽샌드위치(\7,900)와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8,500)가 나왔습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빵 사이로 각종 채소와 치즈, 치킨들이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얼마나 두꺼운지 한입에 먹기에 벅차요..ㅋㅋ

 

 

 

그리고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

 

 

 

치즈와 토마토와의 조합은 항상 옳은듯한 ㅋㅋ

 

 

 

 

 

주문할때는 여유있게 다 먹을 줄 았는데.. 생각보다 꽤 배가 부르더라구요 ㅋㅋ

암튼 이번에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위치는 메가박스에서 스타벅스쪽에 있는 바깥 광장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9호선 봉은사역 7번 출구로 나오셔도 바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