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948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이용기 (pp카드) 출국심사를 마치고 바로 마티나 라운지로 향했습니다.솔직히 말씀드리면 2터미널은 처음이라 조금 헤맸던..ㅋㅋ라운지 표지만 보고 갔더니 SPC라운지가 있더라구요..;;물론 나중에는 다른 라운지에도 가 볼 예정이지만.. 이번에는 마티나 라운지로 향했습니다.사실 가장 큰 이유는 부모님과 같이 들어가야 하는데,pp카드는 저 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SKT 초콜렛에서 마티나 라운지 이용권을 2.5만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어서2장 구입하고 같이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250~252번 게이트 근처 4층에 올라오시면면세품 인도장이 있는데 바로 그 맞은편이에요.(그래서 라운지에서 쉬다가 바로 면세품 찾아오고 그랬습니다 ㅋㅋ) pp카드 입장 가능합니다.그외 여러 카드도 이용 가능하고..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 2018. 4. 20. 대한항공 미국행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 이용기 지금 미국에 있는 형 집에 와 있습니다.조카가 태어나서 보러 갈 겸 부모님을 모시고 왔어요 ㅎㅎ 암튼 이번 포스트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과 미국행 승객에 대한 사전인터뷰 실시에 따른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을 소개하는 위주로 하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탈 비행기는 대한항공 시카고행 KE037편이었습니다. 오전 10시 40분 출발이지만,미국행이다보니 변수가 많을거 같아 새벽 5시 20분에 도착했습니다. 미국행 탑승객의 경우 따로 줄을 서서 사전 인터뷰를 해야합니다. 이건 나중에 체크인 다 마치고 담은 사진인데요..왼쪽에 보이는 TSA계약 직원에게 사전인터뷰를 받아야 합니다. 아! 어쩌면 중요한 내용이기도 한데..이 사전인터뷰 때문에 광명역, 서울역 도심공항 터미널에서는미국행 체크인이 안된다고 합니다.(광명역.. 2018. 4. 19. 지금 미국에 있습니다. 지금 미국 형네집에 와있습니다.부모님 모시고 왔어요 ㅎㅎ 얼마전 태어난 조카도 볼 겸 정말 오랜만에 미국땅을 다시 밟았습니다. 약 3주 동안 있으려고 해요. 13시간이 느려서 지금 화요일 오전 10시입니다. 그런데 4월 중순인데 눈오는거 무엇.. 지난주에는 날씨 괜찮았다고 하는데..저희가 온다고 눈이 반겨주는건.... 전혀 반갑지 않은데..-_-;; 지금 기온이 아침에는 영하 2도네요..;;겨울이 오는것인가 싶을정도.. 다음주에는 날이 풀린다는 이야기도 있긴한데..일기예보가 안 맞는건 미국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ㅋㅋ 암튼 미국에 있다보니 이야기를 많이 풀고 싶긴한데..상황이 블로그를 자유롭게 할 분위기는 아닌거 같아서..그래도 최대한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홍콩 여행기... 아 그 전에 일본.. 2018. 4. 17. [홍콩] 리펄스베이 meen & rice 에서 먹은 점심 예전에 홍콩에 왔을때는 안보였던.. 그때는 아마 건설중이었을거 같네요 ㅋㅋ 암튼 thepulse라는 쇼핑몰이 바로 보이더라구요. 3층정도 되는 곳인데,높이는 낮아도 꽤 넓은 쇼핑몰이었습니다. 쇼핑몰 안쪽에 눈에 딱 띄던.. WTF....;; 설마... 뭐.. 다른 의미가 있는거겠죠? ㅋㅋ DOG PARKING 이라고 써있는게 웬지 귀여웠습니다 ㅋㅋ 1층에는 피트니스 클럽도 있지만.. 대부분은 카페나 식당이었습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meen & rice 라는 곳에 가보기로 했어요.스탠리 마켓에 가서도 맥주를 한잔 하기로 했기 때문에..일단 간단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이따가 맥주를 마실거라서 지금은 잠시 참았습니다 ㅋㅋ그런데 이런 작은 병 콜라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ㅎ 매형이 주문했던 칭타오 생맥주인데.. 2018. 4. 11. [홍콩] 리펄스베이 끝에 위치한 틴하우 사원 리펄스베이를 계속 산책하면서 끝까지 오게 되면.. 바로 이런 붉은색이 가득한 틴하우 사원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 뭔가 바닷길이 연결된 느낌도 드는..ㅋㅋ 이미 관광객들이 꽤 모여 있는데.. 한번 가보죠^^ 틴하우 사원은 도교사원으로서 뱃사람의 수호신인 틴하우를 모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돈을 잘 벌게 해주는 시원을 들어주는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만져서 광이 나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사원에 각종 불상이라던가.. 용왕상 같은것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그냥 보면 정돈되어 있지 않고 어지러운 분위기이긴 해요 ㅋㅋ 오른쪽의 작은 다리를 건너가면.. 틴하우 사원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볼 수도 있고.. 양 세마리도 볼 수 있고.. 이 분은 알 수 없는 새를 타고 내려.. 2018. 4. 6. [홍콩] 따뜻했던 겨울바다, 리펄스베이 (Repulse Bay) 스타페리를 타고 다시 홍콩섬으로 넘어갑니다. 생각해보면 스타페리에서 담을 수 있는 풍경은 다 담아본거 같은데희한하게 타면 일단 셔터를 누르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 침사추이쪽 모습도 한번 담아보구요.. 스타페리에서 내려 센트럴의 버스터미널로 갑니다. 리펄스베이와 스탠리마켓을 보는 일정이었는데..스탠리마켓 가는 버스를 타고 중간에 리펄스베이에서 내리면 됩니다. 6번 계열 버스를 타고 가면 되는데리펄스베이를 들르실거면 6X, 6A, 260번를 타고 가시는게 좋습니다.그냥 6번은 꽤 돌아서 가는거 같더라구요. 그와 중에 제일 빠른건 260번입니다.근데 그냥 먼저 오는거 타고 가세요 ㅋㅋ 2층버스니까 여행 기분 낼 겸 당연히 2층에 자리 잡습니다 ㅋㅋ 근데 차멀미 심하신 분들은 절대 2층에 앉지 마세요.1층에 비해.. 2018. 4. 4. [홍콩] 낮에 봐도 멋있는 홍콩의 스카이라인 2박 4일 홍콩 여행의 마지막날이라 할 수 있는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이 날은 리펄스베이와 스탠리마켓을 가보기로 했어요. 그 곳에 가려면 홍콩섬의 센트럴에서 버스를 타야하다보니..일단 스타페리를 타러 왔다가.. 온 김에 홍콩의 멋진 스카이라인을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밤에 야경으로 보는 모습이 더 멋있긴 하지만..낮에 보는 홍콩의 스카이라인도 꽤 멋있더라구요^^ 이때 바람이 좀 불었는데.. 시원하니 딱 좋더라구요.참고로 한겨울입니다 ㅋㅋ 이 날도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요런 풍경이구요.. 유명한 시계탑도 있고.. 오른쪽은 홍콩 우주박물관입니다. 관광객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통통배 같은 것들도 쉴새없이 다니고..ㅎㅎ 낮에 보나 밤에 보나 언제나 멋진 홍콩의 스카이라인입니다^.. 2018. 3. 30. [홍콩] 맥주 한잔 즐기기 좋은곳, 너츠포드 테라스(Knutsford Terrace) 여행 오면 밤에는 항상 맥주 한잔 마시는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몸이 안좋아도 밤에 마시는 맥주는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ㅋㅋ 대충 이 지점에서 시작을 해서.. 너츠포드 테라스를 일단 쭉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유럽처럼 가게 밖에 테이블을 두고 사람들이 모여서 한잔씩 하고 있었어요^^ 어디를 갈지 몰라서 일단 계속 쭉 걸어갔는데..확실히 입구쪽에 사람이 많고 갈수록 사람이 적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곳에는 꼭 있는 호객꾼들이 잔뜩 있습니다 ㅋㅋ한국어에 능숙한 호객꾼도 한명 있더라구요 ㅋㅋ 길 끝까지 가면 요런 풍경이 보이는데동네 분위기 자체가 뭔가 화려한 느낌이더라구요^^: 결국 어디를 갈지 결정을 못해서 다시 돌아오다가.. 그냥 너츠포드 테라스 초입에 있는 PORT라는 곳에 가기로 했습니다.여.. 2018. 3. 28. [홍콩] 다양한 와플콘이 있는 에멕앤볼리오스 (Emack & Bolios) 홍콩 스카이 100 전망대에서 다시 침사추이쪽으로 이동을 했어요. 대중교통으로는 이동하기가 좀 애매해서..구룡역의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캔톤로드(Canton Road) 쪽에서 내렸습니다.명품샵들이 많은 곳 답게 분위기가 남다른 곳이죠 ㅋㅋ 이 날 밤에 너츠포트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하려고 했기 때문에.. 네이던로드(Nathan Road)로 와서 쭉 올라갑니다. 구글맵보고 길 찾으면서 가느라 주변 풍경을 제대로 못 담았지만..사실 생각해보면 홍콩 야경은 다 비슷하기도 해서..ㅋㅋ 구글맵에서 알려주는대로 가다보니 이 쇼핑몰 구름다리가 있는 길로 들어가야 되더라구요.. 그렇게 가다보면 이런 계단길이 보이는데..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너츠포트 테라스가 나옵니다. 그 전에!갑자기 누나가 저 아이스크림집 유명.. 2018. 3. 16.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