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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4

물부족 국가를 후원하는 2019 스텔라 아르투아 한정판 전용잔(챌리스) 리뷰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를 잘 아실텐데요.2015년부터 한정판 전용을 구입하면 물부족 국가에 후원을 하는 행사를 해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핫딜 사이트를 보니 올해 나온 한정판 전용잔을 아마존에서 5.49불에 할인판매(원가 13불) 하길래 호기심에 바로 질렀습니다..^^:한국에 있었다면 배송 때문에 고민했을텐데 미국에 있다보니 걱정없이 샀네요 ㅎㅎ 한국 핫딜 사이트에도 정보가 올라와서 직구하신 분들 꽤 계실지도..^^:암튼 저처럼 구입하시고 배송 기다리시는 분들은 미리 한번 보세요 ㅎㅎ 멕시코, 페루, 탄자니아 버전이 나와서 세 종류 모두 구입했습니다.무게는 3.5파운드라고 되어 있네요. 유리잔인데 그 어떤 완충재 없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ㅋㅋㅋ미국은 택배가.. 2019. 6. 19.
본토의 파파존스 피자를 먹어봤습니다. 며칠전 저녁으로 파파존스 피자를 먹었었어요. 예전에 미국 왔을때 도미노피자를 먹었더니 엄청 짰던 기억이 나서..;; 파파존스는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ㅎㅎ 그러고보니 한국에서는 바로 집 앞에 있는 피자헛에서 픽업해서 먹거나, 씬피자 먹고 싶으면 도미노피자만 주문을 했었다보니.. 파파존스 자체가 정말 오랜만이었네요..^^: 대략 5년동안 파파존스는 안 시켜 먹은듯한..ㅋㅋ 미국이라 배달 시키면 팁을 줘야 하기 때문에 가서 받아(Carryout)왔습니다 그리고 대도시에 살고 있는것도 아니다보니 언제 배달올지도 모르구요 ㅋㅋ 사이드메뉴로 따로 주문한 치킨 팝퍼 15조각 15조각에 9.99불이고 소스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냥 치킨 너겟 같은거라 보시면 될듯해요 ㅎㅎ 주문한 피자는 The Works 라는 건데.... 2019. 6. 17.
다양한 수중 생물을 구경할 수 있는곳, 시카고 쉐드 아쿠아리움 (Shedd Aquarium) 6월 첫 주말에 시카고에 다녀왔었어요. 미국에 가게 되면 항상 만나는 시카고 형님의 집에 간 김에.. (엄밀히 따지면 시카고 근처의 다른 도시에 살고 계시지만..ㅋㅋ) 조카와 함께 쉐드 아쿠아리움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처음 미국에 왔을때도(2008년) 쉐드 아쿠아리움에 갔었거든요 그때는 한겨울이라 몰랐는데, 6월에 오니 공원이 정말 예쁘네요 ㅎㅎ 관련포스트 신기한 물고기가 가득한 곳! 시카고 쉐드 아쿠아리움 참고로 주차는 바로 근처에 있는 솔져필드 주차장에 했고, 25불이었어요. 그러고보니 BTS가 솔져필드에서 공연했었다던데..ㄷㄷ 시카고의 멋진 스카이라인도 볼 수 있구요.. 그러고보니 뭔가 새로운 빌딩이 올라가고 있군요^^ 아쿠아리움 앞에는 물고기 잡은 아저씨 분수가 있고..ㅋㅋ 정문은 여기인데 .. 2019. 6. 12.
얼음을 넣어 마시는 샴페인, 모엣 샹동 아이스 임페리얼을 마셔봤습니다. 미국에 오기 전에 가족들과 저녁식사때 모엣 샹동 아이스 임페리얼(Moet & Chandon Ice Imperial)을 처음 마셔봤어요.예전에 그냥 모엣 샹동은 마셔본적은 있었는데,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에서 판매한다는 얘기를 듣고 구입해서 마셔봤습니다.가격은 59불이었어요. 일반 모엣샹동과 포장도 흰색으로 다르지만,가장 큰 차이점은 얼음을 넣어 마시는 샴페인이라는 점! 샴페인은 당연히 시원하게 마시는건데얼음까지 넣어서 더 시원하게 마시는 컨셉은 처음인거 같아요 ㅎㅎ 병에 걸려있는걸 보면 마시는 법이 나와있습니다.그냥 차갑게 해서 얼음 넣고 마시면 되는거죠 뭐 ㅎㅎ 뽕! 하고 뚜껑을 따주고.. 시원하게 따릅니다!얼음이 있어서 그런지 기포가 더 생기더라구요.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얼음과 함께.. 2019.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