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058 2010년 8월 블로그 결산 및 애드센스 수익 공개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웠던 것 같네요.. 더위에 약한 저로선 정말 죽을거 같았는데.. 9월이 다가오니 선선한 느낌이 들때도 있네요.. 암튼 가을이 오긴 오나봅니다..^^ 1. 다음뷰 베스트 1개 선정 [08/05] 박찬호 선수의 새 보금자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홈구장 PNC파크 이제 다음뷰 베스트 선정을 결산에서 빼야할때가 온 것 같네요..^^: 찬호형님은 양키스에서 파이어리츠로 갔지만, 저에겐 베스트가 왔네요..ㅋㅋ 그나저나 베스트 선정이 안되니 다음뷰 순위로 엄청 떨어지고.. 사실 다음뷰 순위를 무시하려 했지만.. 그게 쉽지않네요..;; 암튼 이제 다음뷰 베스트되기 참 힘들어졌습니다.. 잘못한게 있어서 찍힌건 아닌거 같은데.. 아무래도 포스트 내용에 뭔가 문제가 있는건지.. 조금 고민하게 됩니다.... 2010. 9. 1. [삼성동맛집] 그림같은 음식과 좋은분위기의 한정식집, 푸드아트다이닝 랑 레뷰 프론티어에 선정되어 한정식전문점인 에 다녀왔습니다..^^ 레뷰에서 음식점 관련 프론티어는 처음 선정된거 같네요..ㅋㅋ 선정된 다음날인 지난 금요일 바로 랑에 찾아갔습니다..^^ 그러고보니 건물 밖은 촬영은 안했네요..;; 하지만 청담역 1번출구에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자세한 위치는 마지막에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면 보이는 여러 도기들.. 집에 하나 있어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식기들은 따로 판매도 한다고 하네요..^^ 사진의 도기들을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식사중에 나오는 식기들은 판매한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옆에는 물이 흐르고 있더라구요..ㅋㅋ 새장도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새는 .. 2010. 8. 31. [도쿄여행기 #35] 일본에서 느끼는 중국,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모토마치를 지나 차이나타운에 도착했습니다.. 누가봐도 여기는 차이나타운이라는걸 알 수 있을거 같네요..ㅋㅋ 입구마다 이런 큰 문이 있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인증샷을 남기더군요..^^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에는 약 500여개의 상점이 있으며 절반 이상이 중국음식점이라고 합니다.. 저렴하게 중국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각종 건조과일 같은것도 팔고 있네요.. 가다가보니 한국요리 전문점도 보이네요.. 아.. 웬지 반갑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간판위의 떡볶이 들고있는 여자 모형을 보니 웬지 무서워졌..;; 이 곳은 사당 같은 곳 같았어요.. 가볼까 하다가 별거 없을거 같아 그냥 외형만 찍었네요..^^: 여기는 건물 전체가 식료품점으로 가득 있었던거 같았어요.. 물론 식당도 많겠지만..^^: 말씀.. 2010. 8. 30. [도쿄여행기 #34] 신사동 가로수길 같은 요코하마의 모토마치 풍경 모토마치ㆍ추카가이역(元町・中華街駅)의 오른쪽으로 가면 저번에 보여드렸던 프랑스산과 미나토노미에루오카 공원을 볼 수 있구요.. 관련포스트 ▶ [도쿄여행기 #33] 이국적인 풍경의 요코하마 미나토노미에루오카 공원 왼쪽으로 가면 우라나라의 가로수길 같은 모토마치(元町)를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가로수길엔 한번도 안가봤네요.. 그렇게 멀지도 않은데.. 쩝.. 암튼 사진으로는 본 적이 있다보니 전체적인 분위기가 가로수길 같더라구요..ㅋㅋ 깨끗하게 정비된 길, 각종 브랜드들의 샵이 가득합니다.. 요코하마의 긴자라고도 한다네요.. 원래는 외국인을 상대로 한 시장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쇼핑타운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로수길 분위기도 나고, 청담동 분위기도 나네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여성분들이 좋아할 .. 2010. 8. 28. [도쿄여행기 #33] 이국적인 풍경의 요코하마 미나토노미에루오카 공원 신나게 호빵맨 박물관을 보고 나서 모토마치ㆍ추카가이역(元町・中華街駅)으로 이동했습니다.. 요코하마의 대부분의 명소는 미나토미라이역 ~ 모토마치ㆍ추카가이역 사이에 있다고 해서.. 저희는 모토마치ㆍ추카가이역에서부터 둘러보기로 했죠.. 역에서 나와 무작정 오른쪽으로 가봤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곳이 바로 공원같은 이곳.. 프랑스산이라는 곳 같더군요.. 약 140년 전에 이 근처에 프랑스군과 영국군이 주둔하며 대립을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름이 프랑스 산인가 보네요.. 특이한 바란색 쇠기둥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요코하마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미나토노미에루오카 공원에 가려면 이 프랑스산을 올라가야 했죠.. 그나저나 공원 이름 참 어렵네요..ㅋ 중간에 보이던 폐허가 된 건물.. 나름 의미가 있는 곳.. 2010. 8. 27. [도쿄여행기 #32] 그냥 먹기엔 너무 아까운 호빵맨 캐릭터 빵들 호빵맨 박물관의 백미라고 하면 바로 호빵맨 빵을 먹어볼 수 있다는 것 같네요..^^ 사실 저희가 여기까지 오게 된 이유가 바로 이 호빵맨 캐릭터 빵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호빵맨 빵은 사진에 보이는 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베이커리나 카페라는 표현보다 빵공장이 더 와닿는군요..ㅋㅋ 뭐 영어로는 베이커리&카페라고 되어있긴 하지만..^^: 빵공장 앞의 유리창에서부터 수많은 캐릭터 빵들이 유혹을 합니다.. 물론 가격표를 보면 착하지 않지만.. 빵을 보시면 하나쯤은 꼭 먹어봐야 돼! 라고 생각하실 거에요..ㅋㅋ 대충 가격은 캐릭터빵은 300엔, 무늬만 있는 빵은 150엔입니다. 카페에서 마실 수 있는 음료는 400엔정도 합니다.. 빵공장 안으로 들어와봤습니다..ㅋㅋ 1층은 베이커리로 운영되고 있습니.. 2010. 8. 26. [도쿄여행기 #31] 호빵맨 캐릭터 천국, 요코하마 호빵맨 박물관 점심을 맛나게 먹고 도큐도오쿄선(東急東橫線) 시부야역(渋谷駅)으로 향했습니다.. 요코하마로 가기위해 먼저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정신못차리고 삽질을 한 건 하게 되죠..-_-;; 원래는 화면의 우측하단에 보이는 미나토미라이티켓(840엔)을 구매해야 하는데.. 단순히 요코하마 왕복 티켓을 구매해버렸다는거..-_-;; 그래서 이 티켓을 어떻게 해야하나.. 돈 버렸네라고 생각했는데.. 혹시나 하고 개찰구 옆에 있는 안내소 같은 곳에 가서 환불되냐고 물어보니 바로 해주더라구요..ㅋㅋ 암튼 환불 제대로 받고 미나토미라이 티켓을 다시 구매했습니다.. 요코하마에 가실땐 이 미나토미라이 티켓을 구매하는게 좋은데요.. 이유는 요코하마를 왕복하는 것과 함께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선을 하루종일 이용할 수 .. 2010. 8. 25. 레뷰 주간 베스트 후보에 올랐습니다..^^ 혹시나 하고 수요일 자정이 넘자마자 확인했는데.. 운좋게 또 레뷰 주간베스트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레인보우 브릿지 야경에 대한 포스팅이 후보에 올랐네요.. 후보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되시면 아래링크 타고 가셔서 한표 던져주세요.. 굽신굽신~^^ http://www.revu.co.kr/BestReview 그리고 이번에 레뷰에서 캐쉬적립을 비롯한 여러 정책이 바뀌었네요.. 언젠가는 바뀔 줄 알았는데, 9월 1일부터 바뀐다고 합니다.. 결과만 본다면 기본 캐쉬가 10원으로 바뀌니 블로거에게 불리하지만, 결국 이렇게 변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레뷰가 제대로 운영되나 걱정될 정도였으니.. 암튼 이래저래 변화가 많은 레뷰가 되겠네요..^^ 2010. 8. 25. [도쿄여행기 #30] 시부야 마이센에서 먹은 정말 맛있는 돈가스 지브리미술관을 보고 다시 신주쿠역에서 환승후 시부야역에 도착했습니다. 어차피 요코하마를 가려면 시부야역에서 전철을 타야했기 때문에..^^: 암튼 시부야에 도착해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는데, 미리 알아둔 도큐백화점 9층에 있는 마이센(まい泉)에 가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마이센의 본점은 하라주쿠에 있습니다. 마이센에 도착하니 몇명이 이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주문하기로 했죠.. 누나는 좌측 상단에 보이는 히레가스를 저는 오른쪽 메뉴를 보고 런치메뉴를 먹으려고 했죠.. 그런데 점원이 매일 바뀐다고 식당앞에서 확인하라고 그러더라구요.. (대화 내용은 창피하니 패스..;; 그래도 그 점원은 영어 하려고 하더군요..^^:) 암튼 확인해보니 먹고 죽을거 같지는 않아서(??) 그냥 달라고 했습니다..ㅋㅋ.. 2010. 8. 24.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