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052 [MLB관람기] Wall of Fame행사를 통해 알게된 필리스 유니폼의 HK패치 의미 이번에는 플로리다 마린스 vs 필라델피아 필리스 경기전에 가졌던, Wall of Fame 행사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원래 경기는 7시 시작이었지만, 이 날은 30분 지연되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Wall of Fame 행사 때문이었죠.. Hall of Fame(명예의 전당)은 많이 들어봤지만, Wall of Fame(명예의 벽?)이라니.. 솔직히 저는 경기가 30분이 지연되어 짜증난 상태였습니다..^^:ㅋ 왜냐하면 영어가 안되니까요..-_-;;ㅋ 행사를 해도 대충 파악해야했으니..ㅋ 암튼 행사는 시작되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은퇴한 유명 선수들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들이겠죠?^^ 대부분의 선수를 잘 몰랐지만.. 마이크 슈미트(Mike Schmidt)는 대강 .. 2009. 11. 6. [MLB관람기]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구장, 시티즌스 뱅크 파크 둘러보기 이번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Philadelphia Phillies)의 홈구장, 시티즌스 뱅크 파크(Citizens Bank Park)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즌 박찬호 선수가 뛰고 있고, 월드시리즈 3,4,5차전이 열린 곳이기도 하죠..^^ 저희는 우익수쪽 게이트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사람들도 북적거리네요.. 역시 다른 메이저리그 구장과 마찬가지로.. 게임 시작하기전엔 매점과 팬샵에 사람들이 가득하죠..^^ 특히 고기굽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연기도 자욱하구요..ㅋㅋ 필리스 홈구장에 왔구나~ 경기가 30분도 안남았는데 빈좌석이 많네요.. 이유야 말씀 드렸듯.. 다들 먹고, 놀고, 옷사러 가느라 그렇습니다..ㅋㅋ 결국 경기 시작하면 꽉 찹니다..^^(물론 하위권인 신시내티와 피.. 2009. 11. 5. [MLB관람기]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이동하기 뉴욕에서 3일째가 되던날, 아침 일찍 일어나 관광을 하고, 오후에 숙소가 있는 뉴저지로 왔다가 필라델피아로 이동했습니다.. 뉴욕에서의 2박 3일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 하지만 사진이 많으니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고, 우선은 MLB관람기부터..ㅋㅋ 솔직히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사진을 거의 못찍었습니다.. 왜냐하면 가깝기도 했고(약 100마일) 저도 모르게 졸았거든요..-_-;; 7시 5분 경기였는데, 6시가 넘어서야 필라델피아 근처에 오게 되었죠.. 주말이라 그런지 차가 막히더라구요..-_-;; 예상시간은 1시간 반이었지만 2시간이 훌쩍 넘더군요..;; 어김없이 필라델피아로 들어가는 길에도 다리를 통과해야 되더군요.. 아.. 뉴욕에서의 엄청난 톨비로 충격 받았었는데.. 여.. 2009. 11. 4. 던킨도너츠 메이플라떼를 마시면 행운이 찾아온다, 따자따자 이벤트! 운좋게도 레뷰에서 모집한 던킨도너츠 메이플라떼 프론티어에 당첨되어 오늘 마셔봤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오는길에 사왔는데요, 두 강의가 바로 연결되어 있다보니 점심을 못 먹은 상태라서.. 향긋한 메이플 라떼와 함께 도너츠도 사왔습니다.. 역시 커피엔 도너츠죠..ㅋㅋ 던킨 도너츠의 커피는 볶은지 7일 이내의 커피로 만들기 때문에 아주 신선한 커피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게다가 요즘은 따자따자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향긋하고 신선한 커피와 함께 꽝 없는 행운이 찾아 오는 것이죠!ㅋㅋ 1등은 무려 노트북! 저도 마시면서 기대를 했습니다.. 과연 결과는?ㅋㅋ 작년에도 던킨에서 커피를 마시고 따자따자 이벤트에서 도넛을 받았었죠..ㅋㅋ 올해는 11월 22일까지 따자따자 이벤트를 하니 서두르세요!^^ 참고로.. 2009. 11. 4.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에서 담은 벚꽃들 지난 토요일 여의도 벚꽃 축제에서 찍은 벚꽃 사진입니다.. 예쁜 벚꽃사진이 있으니 다른 멘트는 필요없겠죠?^^ 비가와서 벚꽃은 다 졌을테고, 날씨는 더워져서 어느새 봄은 지나간것 같지만.. 제 사진 보시고 조금이나 봄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봄이 조금 느껴지셨나요?^^ D90 + Sigma APO2 70-300 F4~5.6 2009. 11. 3. 벚꽃이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현장 지난 토요일(4월 11일) 여의도 윤중로를 찾았습니다.. 매년 그랬듯 벚꽃축제를 보기 위해서였지요..^^ 만개한 벚꽃을 보니 그저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켠에선 꽃을 이용한 장식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청바지에 꽃이라..^^: 개인적으로 벚꽃을 매우 좋아해서 신나게 사진을 찍고있던 중.. 갑자기 꽃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벚꽃축제에 자주 왔지만, 이런 광경은 처음..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꽃비가 내렸습니다..^^ 갑자기 내린 꽃비에 모두들 좋아합니다..^^ 끝없은 벚꽃길..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날 인파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30만이 몰렸었다고 하네요..;; 사람이 많아서 짜증날만도 했지만 예쁜 벚꽃이 맞이하니 그런 기분도 없어지더군요..^^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는 18일까.. 2009. 11. 3. 멋진 야경으로 유명한 경주 안압지 경주에 오면 꼭 가보고 싶은곳이 있었는데, 바로 멋진 야경으로 유명한 안압지였습니다.. SLR클럽에서 멋진 안압지 야경을 볼때마다 꼭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작년 11월 경주에 간 김에 찾아갔습니다. 해가지기전에 들어왔습니다.. 해가 완전히 지면 오히려 야경이 예쁘지 않기 때문에..^^: 그래도 11월이라고 저녁이 되니까 추워지더군요..^^; 이제 구도를 잡고 해가 지기를 기다렸습니다.. 많은 사진사분들이 계셨습니다.. 원래는 이 정도 해가 져서 하늘이 파랗게 되는때에 야경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는데, 구름이 많아서 의미가 없어졌습니다..-_-;; 옆에 계시던 사진사분도 오늘 구름 많아서 공쳤다고 하시더라는..^^: 하늘이 완전히 암흑이 되면 조명이 밝아서 지붕도 제대로 안보이게 되죠..^^; 암튼 구름 .. 2009. 11. 3. 늦가을 단풍이 만발했던 경주 불국사의 추억 작년 11월 단풍이 만발할 때에 경주에 잠깐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경주하면 불국사를 빼놓을수 없죠?^^ 푸른 하늘에 붉은 단풍이 잘 어울리던 날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로 두번째로 온 불국사였습니다.. 이 날 안그래도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바글바글했었다는..^^: 형형색색 단풍들이 멋있더군요..^^ 안으로 들어가보니 다보탑 보수공사 준비중이었습니다.. 철근으로 둘러쌓인 모습이 솔직히 보기 안좋았지만 더 좋은 모습을 위해 어쩔수 없는것이겠지요.. 최근엔 천으로 둘러쌓인것 같았습니다.. 문제는 옆에있는 석가탑도 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였습니다.. 보수를 하고 있겠죠? 빨리 예전의 모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소원을 빌며 작은 돌탑을 올렸겠죠? 불국사 안에 작은 연못이 있더군요.. 수학여.. 2009. 11. 3. 어느새 봄은 우리 곁에.. 군자란과 철쭉이 활짝 폈어요~ 날씨가 많이 풀린걸 보니 봄이 어느새 우리곁에 왔음을 알려주고 있네요.. 월요일은 학교도 일찍 끝나겠다, 해피아름드리님의 포스트도 생각이나고 해서..^^; 추위를 이겨야 꽃피우는 매혹적인 군자란... 봄...서울의 봄꽃을 마중 나가다... 조금 먼저 봄을 느껴보기 위해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을 찾았습니다.. 아, 사진을 감상할때 방해될까봐 코멘트는 최소화 했습니다..^^;; 봄을 느껴보시길..^^ 해피아름드리님의 포스트에는 꽃봉우리 상태인 녀석들도 많았는데, 3주가 지나니 만발을 넘어 조금씩 지고 있더군요..^^: 방금 물을 줬는지 물방울이 다 맺혀있습니다.. 덕분에 더 싱싱한 모습을 잡을 수 있었어요..^^ 한켠에는 철쭉도 만발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곧 여기 식물원처럼 거리에서도 많이 볼 수 있겠죠..^.. 2009. 11. 3.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