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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런칭파티에 초대 받았습니다..^^ 몇일전 도착한 한통의 메일.. 그걸 보고 저도 모르게 "앗싸!"를 외쳤으니.. 바로바로.. 신청했던 윈도우 7 런칭파티의 초대장이었습니다..ㅋㅋ IT전문 블로그도 아니고, 파워블로거는 더더욱 아니었지만.. "밑져야 본전이지" 라고 생각하며 신청했었는데.. 이렇게 덜컥 되어 버렸네요..^^: 솔직히 이 메일 받고는.. "진짜 초대된거 맞나?" 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내용이 간단해서.. "잘 못온거 아냐?"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그저께 MS에서 전화가 와서 확신을 했습니다..^^ 제일 좋은건 역시나 정품 윈도우 7, 그것도 울티메이트 버전을 준다고 하니.. 우왕~ 굳~ 솔직히 어둠의 경로로 받은 XP를 쓰고 있어서.. 이번에는 한번 구입해 볼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말이죠..ㅋㅋ 그리고 요새 뜨고 있는 f(x.. 2009. 10. 17.
[MLB관람기] 카디널스 vs 메츠 양팀 선발투수의 수난시대 카디널스와 메츠의 경기 모습을 보여드리기 전에.. 이 날 경기의 양팀 선발투수들의 수난당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전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2회초 1루 땅볼때 1루 베이스커버를 들어가던 존 니스(Jon Niese)가 베이스에 발을 대고 다리를 쭉 뻣었는데, 그때문에 다리가 약간 불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암튼 수비수들과 코칭 스태프 모두 마운드에 올라와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메츠는 올시즌 부상 선수가 많아 신경이 곤두설 수 밖에 없었죠.. 암튼 니스는 계속 던지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1회초에 2점을 선취했고, 니스는 1승 1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었으니.. 계속 버티며 승리투수가 되고 싶었겠죠.. 하지만 연습투구를 하던 니스는 공을 던지고 오른다리를 딛자마자 쓰러지고 맙.. 2009. 10. 16.
[MLB관람기] 카디널스 vs 메츠 경기전 풍경보기 이번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전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경기 한시간 전이 되자 선수들이 하나둘씩 나와 몸을 풀기 시작합니다.. 메츠선수들이 캐치볼로 몸을 풀고 있군요.. 언제나 그렇듯 내야흙에 물을 뿌리고 있네요..^^ 펜스 난간에 참새가 한마리 앉더군요..ㅋㅋ 솔직히 새가 가끔 날아 다녀서 똥 떨어질까봐 걱정을..-_-;;ㅋ 메츠의 선발투수 존 니스(Jon Niese)가 몸을 풀고 있네요.. 하지만 니스는 안타까운 하루를 겪게됩니다.. 이유는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요..^^;; 메츠의 유격수인 앙헬 베로하(Angel Berroa)가 몸을 풀고 있네요.. 트레이너로 보이는 두명은 선수한테 신경을 안쓰고 있군요..ㅋㅋ 경기 시간이 다가오자 전광판에서도 메츠와 시티필드에 대한 .. 2009. 10. 15.
레뷰(revu) 주간 베스트 후보에 올랐습니다..^^ 운좋게도 또 레뷰 주간 베스트 후보에 올랐습니다..^^ㅋㅋ 뉴욕가는 길에 겪었던 비싼 통행료에 대한 포스팅이 후보에 올랐네요..ㅋㅋ ▶ http://fotolife.tistory.com/entry/234 순위권안에 들면 그 통행료 낸게 덜 억울하긴 하겠네요..ㅋㅋ (뭐 제가 낸건 아니지만..-_-;;ㅋ) ▶ http://www.revu.co.kr/BestReview 요 링크 타고 가셔서 다른 좋은 리뷰들도 추천하시고.. 남으면 저도 한표 주세요.. 굽신굽신~ㅋㅋ 2009. 10. 14.
DSLR용 소형가방, 크럼플러 밀리언 달러 5(Crumpler Million Dollar 5, 밀달5) 리뷰 사용하고 있는 가방이 큰 편이라서 간편하게 출사를 나갈때는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DSLR용 소형 가방을 찾던중.. 많은 분들이 추천하던 크럼플러 밀리언달러 5(Crumpler Million Dollar 5, 이하 밀달5)를 구입했습니다. SLRCLUB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저렴한 가격이라고 하시는 분도 많았지만.. 제 자금 사정으로는 6.5만원의 이 가방이 전혀 저렴하지 않았지만.. 뷰플(http://www.viewple.co.kr/)에서 받은 5만원도 있고 해서 지르게 되었습니다..^^: 암튼 큰맘 먹고 지른 밀달5를 한번 보시죠..^^ 1. 외형 튀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매~~우 무난한 검정색으로 샀습니다.. 솔직히 검정색이 때도 안타고 좋잖아요?^^ 가방에 붙어있는 저 종이 딱지는 사진만 .. 2009. 10. 14.
[MLB관람기] 뉴욕 메츠의 홈구장 시티필드(Citi Field) 둘러보기 드디어 뉴욕에 입성하여, 뉴욕 메츠(NewYork Mets)의 홈구장 시티필드(Citi Field)에 도착했습니다..^^ 시티필드는 이번 2009년 시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까지는 셰이 스타디움(Shea Stadium)을 사용했었죠.. 그러고보니 올해 뉴욕의 두 메이저리그 팀 모두 새로운 구장에 시즌을 시작했군요.. 뉴욕 양키스도 뉴 양키스 스타디움(New Yankees Stadium)으로 보금자리를 옮겼죠.. 하지만 성적은 하늘과 땅차이군요..ㅋㅋ 경기장 외벽에 선수들 모습이 있네요.. 역시 올시즌 이적한 에이스투수 요한 산타나를 내세우고 있네요..^^: 그런데 산타나가 메츠로 오고 미네소타는 포스트시즌에 나가는 우연(?)이..ㅋㅋ 시티필드는 건설비용이 9억달러가 들었고, 관중은 최대 .. 2009. 10. 13.
[MLB관람기] 뉴욕 물가 비싸다더니.. 통행료가 장난 아니네.. 저번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듯, 멋진 일출을 보고 계속 달려왔습니다.. ▶ http://fotolife.tistory.com/entry/232 멋진 일출을 보며 장미빛 미래(?)를 생각하며, "자! 이제 나도 뉴요커야! (사실 숙소는 뉴저지인데..;;)" 라고 하며 정신줄을 놓으려는 순간.. 그 정신줄을 잡아주게 되는 사건이 벌어졌으니.. 암튼 멋진 일출을 보며 계속 달리니 표지판에 'New York City'가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나 정말 뉴욕 가는거야?ㅋㅋ" 그리고 다리 하나를 건넙니다.. 역시나 돈을 내라고 하는군요.. EZ Pass는 우리나라의 하이패스와 같은 거라 보시면 됩니다. 주마다 적용되는게 다른데, 뉴욕을 포함한 동부지역은 EZ Pass를 사용하더군요.. 형이 시카고를 자주가서 일리노이.. 2009. 10. 12.
[MLB관람기] 뉴욕으로 이동하며 멋진 일출을 보다 8월 4일 피츠버그에서 경기를 보고 바로 뉴욕으로 이동했습니다.. 8월 5일 뉴욕 메츠 경기가 12시 10분 시작이었기 떄문에 숙소를 잡기가 애매했기 때문이죠.. 경기 끝나니 약 9시 반, 이동하는데 6시간 정도 걸리는데, 숙소를 잡아 조금 쉬고 다시 낮경기를 보는거 보단, 차라리 숙소비를 아껴 게임 하나를 더보자는 생각이 있었기도 했고..^^: 결국 이동중에 휴게소에서 새우잠을 자고 이동을 했습니다.. 씻지도 못하고 피곤했지만 그래도 뉴욕에 간다는 생각에 그저 좋았죠..ㅋㅋ (솔직히 고생은 운전한 형이 다 했지만..^^:ㅋ) 휴게소에서 새우잠을 자고 다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6시쯤 되니 하늘이 붉어지기 시작합니다.. 아주 조금씩 밝아지더니.. 와~ 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동해바다가 아닌 미국의 .. 2009. 10. 9.
레뷰(revu)에서 생각지도 않은 선물을 보내줬습니다..^^ 그저께 학교를 다녀왔더니 택배가 하나 와 있었습니다.. 레뷰에서 보낸 택배.. 이거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뷰에서 보내준 것은 스티커, 수첩, 색연필세트였습니다.. 그런데 받고 나서도 '이거 왜 보내줬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다른 각도로..ㅋㅋ 암튼 받은 다음에 드는 생각이.. '레뷰에서 수첩이랑 색연필 리뷰 해달라고 그냥 보내준건가? 포인트 모여서 신청하려고 했는데.. 잘 됐네!'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거 같고.. 그래서 레뷰 블로그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니.. BMW MINI 50주년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었더라구요..^^; 왜 저는 당첨된 줄도 몰랐을까요.. 아예 안될거라고 생각해서 신경을 안써서 그랬나봐요..^^; 근데 당첨 됐으면 메일 보.. 2009.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