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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나지를 둘러본 후 버스를 타고 이동, 그리고 도착한 곳은 바로 킨카쿠지(금각사)였다.
내 블로그에서만 벌써 세번째 포스팅이다보니 이제 뭘 써야 할지도 잘 모르겠지만.. 다행히도 처음에는 겨울, 두번째는 봄, 그리고 이번에는 가을이라 조금씩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줄 수 있어 다행인 것 같다. (그래도 지겨울 수 밖에 없겠지만.. 미리 얘기하자면 나중에 포스팅 할 은각사와 청수사는 무려 네번째 포스팅이 될 예정..ㅎㅎ)
역시나 수학여행 온 학생들과 같이 입장..
그리고 다시 맞이 하는 금각.
암튼 그래도 가을이라 그런가.. 뭔가 조금은 분위기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가을이 시작됨을 알리는 단풍잎도 보이고.. 한달쯤 뒤에 왔다면 아마 붉은 단풍을 볼 수 있었지 않았을까..
암튼 덕분에 조금은 가을 분위기 나는 금각사의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
작은 폭포수는 여전히 잘 흐르고..
세번째 방문이다보니 더 이상 담을 것도 없고..^^: 후다닥 둘러보고 나왔던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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