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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5 겨울 일본 간사이(関西)

[일본/오사카] 오사카만을 시원하게 가르는 산타마리아호

by ageratum 2015.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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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근처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은 후 덴포잔 지역으로 이동, 산타마리아호를 타러 왔습니다.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45분 데이크루즈를 무료로 탈 수 있다보니 웬만하면 꼭 타려고 하죠..

왜냐하면 원래는 1600엔이나 하다보니 이것만 타도 주유패스를 뽑는다고 할 정도라서..^^:

 

 

 


 

겨울이다보니 일단은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오사카만 주변을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밖에서 바람을 맞으며 보는 것도 좋지만, 커피와 함께 여유있게 보는 것도 좋네요..^^

(사실 겨울이라 추울거 같아서..ㅋㅋ)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옆을 지나는중..

 

 

 

 

 

사실 두번째 경험이다보니 새롭게 촬영할만한 건 없었지만..

그래도 이런 크루즈를 타면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안에만 있다가 잠깐 나와봤습니다..

 

 

 

겨울 바다바람이 추울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포근하더라구요..

 

 

 

 

 

이래저래 몇 컷 담다가..

 

 

 

다시 안에 들어와서 풍경을 구경했습니다..

어느새 카이유칸도 보이고.. 45분이 후딱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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