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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3 미국 워싱턴DC, 뉴욕

[미국] 워싱턴DC에서 뉴욕으로, 그리고 JFK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기

by ageratum 2016.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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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기 포스트의 사진은 모두 넥서스4로 촬영한 사진으로..

화질이.. 엄청.. 매우 안좋습니다..ㅠㅠ

당시에 가성비 하나로만 먹어줬던 폰이라..ㅋㅋ

감안하고 봐주세요..^^

 

 

 

이제 워싱턴DC에서 뉴욕으로 이동하는날..

6시 55분 비행기였기에.. 아침 일찍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아! 공항에는 호텔의 무료셔틀을 타고 왔어요.

 

 

 

배를 채워야 할거 같아서 맥모닝 세트를 먹고..

 

 

 

티켓은 호텔의 무료 프린트 서비스로 뽑아왔습니다..

공항 KIOSK를 사용해도 되지만.. 귀찮잖아요..ㅋㅋ

 

워싱턴DC에서 뉴욕 JFK공항까지 약 1시간 20분 걸리는군요..

 

 

 

저희가 탈 비행기인데.. 딱 봐도 엄청 작았습니다..;;

 

 

 

비행기가 얼마나 작냐하면.. 기내용 트렁크를 가지고 타지 못 할 정도라..

저렇게 빨간딱지를 붙여두고 게이트 앞에 맡겨야 했어요..^^:

 

사실 비행 시간을 얼마 남기지 않고 갑자기 방송을 하는데..

엄청나게 빠른 영어라 다 알아 듣지 못하지만.. 그와 중에 들리는 단어 'Delay'

그리고 델타항공 어플에서 날아온 메시지 'Delay'......ㅠㅠ

 

와.. 이거 어쩌지.. 일단은 출발시각이 30분 정도 지연되는 걸로 나오긴 했는데..

진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그래도 영어 못하는데 진짜 딜레이 되면 어쩌나 하고 ㅋㅋㅋ

 

그래도 운이 좋았는지 다행히 많이 늦지않고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비행기라 역시 무릎이 닿더라구요..

제가 이 정도면 미국인들은 어떨런지..;;

 

 

 

그리고 짐 보관하는 곳을 보니..

제 캐리어가 안 들어갈만 하더라구요..^^:

서류가방이나 백팩도 겨우 들어갈거 같았습니다..ㅋㅋ

 

 

 

아침이라 탑승객이 많지는 않았어요..

 

 

 

멀미를 하신다면 시원하고 토해내고 돌아오심이.....ㅋㅋ

 

 

 

이제 출발하려고 하는데..

저 멀리 워싱턴 기념탑이 보이네요^^

 

 

 

드디어 이륙! 워싱턴DC 주변을 내려다보고..

 

 

 

약 1시간 후.. 뉴욕 상공을 날고 있었습니다^^

 

사진 화질이 너무 나빠서 잘 안보이시겠지만..ㅠㅠ

중간에 뉴욕의 높은 빌딩숲이 실루엣으로 살짝 보이네요^^

 

 

 

제가 타고 온 비행기인데.. 정말 작죠?^^:

아까 맡긴 짐도 바로 앞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 연결통로를..

 

 

 

따라서 쭉 가다보면..

 

 

 

초록색 이정표를 따라 갑니다.

 

 

 

바로 여기서 택시를 타면 편하긴 하겠지만..ㅎㅎ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한 뉴욕 시내까지 가는 버스를 타기로 합니다.

 

 

 

인터넷으로 예매한 티켓을 중간에 보이는 녹색옷 입은 직원에게 보여주면..

 

 

 

바로 이렇게 티켓을 뽑아줍니다.

 

 

 

저희가 이용한 NYC Airporter입니다.

 

그랑 센트럴 터미널까지 이동하기로 했는데,

당시에는 편도 16불이었으나, 지금은 17불로 인상된거 같네요..

 

아래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nycairporter.com/

 

 

 

버스에 올라타니 미국 아니랄까봐 바로 보이는 팁에 대한 내용ㅋㅋㅋ

뭐.. 어느 정도 적응된터라 1불씩 냈습니다^^

 

 

그리고 약 1시간 후 그랑 센트럴 터미널 앞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뉴욕 여행기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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