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워싱턴DC] 스미소니언 캐슬 (Smithsonian Castle)

자연사박물관을 둘러 본 후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바로 동화속의 성 같은 곳..

 

 

 

바로 스미소니언 캐슬(Smithsonian Castle) 이었습니다.

 

여행기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워싱턴DC의 대부분의 박물관은 바로 스미소니언 재단이 운영중인데,

그 재단의 본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암튼 아름답고 웅장하게 잘 만들어 놓은거 같더라구요.

상징성도 확실하고..^^

 

 

 

가는길에 본 한 무리의 세그웨이들..

제 기억이 맞다면 세그웨이 투어가 따로 있었던거 같아요..

 

 

 

저 멀리 보이는 미 국회의사당..

 

 

 

방금 둘러 보고 나온 자연사박물관..

 

 

 

 

 

 

사실 누가 말해주지 않으면 스미소니언 재단 본부라고 생각 못할거 같아요..^^:

 

 

 

들어가면 스미소니언이 운영중인 박물관 등의 건물을 보여주고 있고..

 

 

 

워싱턴DC의 주요 건물들도 이렇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스미소니언 재단에 대한 전시들이 있구요..

 

 

 

기념품 가게와 카페도 있습니다.

제대로 둘러볼까 했는데.. 재밌는게 있진 않은거 같아서 그냥 나왔네요..^^:

 

 

 

후문으로 나오면 미 에너지부(U.S. Department of Energy)가 바로 보입니다..

 

 

 

내부 정원도 잘 꾸며져 있는데, 겨울이라 뭔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조금만 더 가면 양쪽에 박물관이 있는데..

 

국립 아시아미술관인 아서 M. 새클러 갤러리(Arthur M. Sackler Gallery)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엔 국립아프리카미술관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두 곳 모두 가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