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티/대치 맛집] 가성비 좋은 초밥집, 김태완스시

얼마전 친구와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요..

어딜갈까 하다가.. 몇달전 한티역 근처에 오픈했지만 아직 가보지 않았던..

 

 

 

<김태완스시> 라는 곳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저녁때 근처를 지나다보면 항상 웨이팅이 있어서 궁금했던 곳이었어요.

저희도 잠깐 웨이팅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나저나 논현동에서 짱 먹고 왔다니..

믿고 한번 들어가보도록 하죠^^

 

 

 

그냥 오늘의 초밥을 먹을까 하다가..

조금 더 좋은걸 먹고 싶다는 생각에 ㅋㅋㅋ 

 

특선초밥과 스페셜초밥을 주문했습니다.

 

 

 

국물이 먹어 싶어 우동도 한그릇 시키고..

 

 

 

 

 

 

 

보통은 맥주를 마시는데, 이날은 뭐에 꽂혔는지 따뜻한 도쿠리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에 기본 세팅..

 

 

 

따끈하다 못해 뜨거운 도쿠리가 나오고..

은은한 향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온 특선초밥(15,000원)

 

 

 

뒤따라 나온 스페셜초밥(18,000원)

 

 

 

좋네요.. 좋아..ㅋㅋㅋ

 

 

 

스페셜 초밥의 긴~~ 장어초밥이 인상적입니다^^

 

 

 

초밥 구성도 괜찮고..

일단 먹어보니 회가 신선하면서 두께도 적당했어요.

 

따끈한 도꾸리와 함께 하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초밥을 다 먹을때 즈음 나온 우동..

일부러 타이밍을 맞춰준건지 모르겠지만..

 

초밥먹고 따끈한 우동으로 마무리 하니 딱 좋더라구요^^

국물이 간이 적당하고, 면발도 쫄깃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암튼 초밥도 만족스럽고, 우동도 만족했고..

앞으로 종종 들르게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