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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도 개막을 했는데요!
그에 맞춰 나온 맥도날드 신메뉴.
골든 포테이토 버거를 먹어봤습니다!
맥딜리버리로 주문을 했는데,
맥딜리버리로는 골든 포테이토 버거 단품은 6700원, 세트는 8000원이었습니다.
2018 스페셜 이라는 포장이 눈에 띄네요 ㅎㅎ
포장을 열어보니 크기는 빅맥과 비슷했어요
버거 옆의 포장까지 벗겨보니 꽤 충실하게 잘 들어가 있는거 같았습니다.
물론 뭐.. 제품 사진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바로 옆에서 보니 더 그럴싸하긴 하네요 ㅋㅋ
제품 설명으로는..
평창의 자연을 닮은 바삭한 골든 포테이토,
평창의 설원처럼 하얀 체다 치즈,
강원의 자연이 느껴지는 진한 송이버섯 소스
..라고 되어 있는데..
신제품 만들때 스토리 만들어 내느라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네요 ㅋㅋ
번을 열어보니 굵직한 감자와 진한 소스가 보이더라구요.
좀 넘치도록 주면 좋았을걸 싶기도 하고..ㅋㅋ
그래도 이정도면 잘 들어있는거 같아요.
더블 패티에 치즈, 감자, 양상추와 토마토가 가득 들어가 있는 골든 포테이토 버거였습니다.
먹어보니 내용물이 실해서 괜찮기도 했지만
맨아래 머스타드 소스 덕분에 살짝 매콤해서 더 좋더라구요.
느끼할 수 있는걸 딱 잡아주니 더 맛있었습니다^^
암튼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으로 잘 조화된 느낌이었어요.
다음에는 맥모닝 메뉴인 골든 포테이토 머핀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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