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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Life

맥도날드 맥모닝 신메뉴 <골든 포테이토 머핀> 먹어봤습니다!

by ageratum 2018.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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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맥도날드 신메뉴 골든 포테이토 버거를 포스팅 하면서..

맥모닝 신메뉴도 먹어보겠다고 했는데..


말씀드린대로 맥모닝 신메뉴인 <골든 포에이토 머핀>도 먹어봤습니다.





추운 겨울인지라 귀찮아서 또 맥딜리버리로 주문했습니다 ㅋㅋ


골든 포테이토 머핀은 2종류가 있는데,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 /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이 있습니다.


가격이 4,800원(세트/맥딜리버리 기준, 매장은 3,900원) 이다보니..

2세트를 주문해도 배달기준 액수를 못 넘더라구요..

(8천원에서 언제 만원으로 올렸냐...-_-;;)


그래서 한 세트는 아이스라떼 라지로 바꿔서 주문했습니다.





우선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입니다.


딱 봐도 감자 때문에 다른 머핀에 비해 두꺼워요.




웬지 저번에 먹은 버거보다 감자가 더 들어가 있는 느낌은.. 그냥 기분탓이려나..ㅋㅋ




하얀 마요네즈 소스가 살짝 달콤한 맛이 나는데..

베이컨과 단짠단짠하니 입맛을 땡기던 ㅋㅋ

그리고 밑에 있는 머스타드 소스가 느낀할 수 있는 맛을 딱 잡아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골든 포테이토 신메뉴의 머스타드 소스는 신의 한수였던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다음은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입니다.


저는 맥모닝 시키면 보통 토마토 머핀으로 주문하다보니 기대가 컸습니다.




그런데 여기엔 감자가 별로 안보이네요 ㅠㅠ


확실히 만드는 사람에 따라 그때그때 다른듯한..ㅋㅋ




그래도 토마토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베이컨이 토마토로 바뀐거 외에는 다 같아요.

단짠을 느끼고 싶다면 베이컨, 신선함을 느끼고 싶다면 토마토가 좋을거 같습니다^^



암튼 개인적으로는 이번 맥도날드 신메뉴들 다 마음에 드는데..

올림픽 끝나면 단종된다는거 같더라구요 ㅠㅠ

계속 팔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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