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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9 미국, 캐나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이용기 (PP카드)

by ageratum 2019.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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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심사를 마치고 들어와서 바로 마티나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무것도 못 먹은 상태였거든요 ㅋㅋ




위치는 252번 게이트 옆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구름다리에서 바로 보입니다^^

면세품 인도장 바로 맞은편이라 찾는데 어려움은 없으실거에요.




작년에 미국갈떄 처음으로 이용했던..

제2터미널 마티나라운지입니다.


시티 프리미어마일 카드를 이용하면 나오는 PP카드를 이용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리스트에 시티카드가 없어서 안되는줄 알았는데,

그냥 PP카드로 처리해준다고 하더라구요.




1터미널의 마티나 라운지에 비하면 훨씬 넓습니다.

이렇게 1인 좌석도 많구요..


사진의 정면의 뒷편에는 키즈존도 있어서 아이와 여행하는 분들에게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주변에 테이블석도 많이 있어서 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마티나 라운지의 장점이라면 역시나 음식..ㅋㅋ

다른 분들의 평도 그렇고 마티나 라운지의 음식은 항상 괜찮더라구요^^


기본적으로 항상 있는 스크럼블 에그와 불고기..




오일 파스타와 야채구이..




소시지, 베이컨, 감자튀김도 두종류나 있구요..




스프였나 국이였나.. 기억이...;;ㅋㅋ




미역국도 있고..



비빔밥 재료들과..




김치등 반찬류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토스트 식빵이나..




케이크 같은 것들도 있구요..



시리얼도 있고..




새우볼 튀김도 있었네요..

저는 알러지 땜에 못 먹지만..ㅠㅠ




과일류도 나름 잘 준비되어 있구요..






샐러드도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연어 샐러드가 제일 인기있더라구요 ㅋㅋ




다양한 음료수와..



탄산음료, 커피, 맥주는 중간에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생맥주도 있고..




컵라면도 있고, 커피 머신도 같이 있습니다.




마음 같아선 편한 테이블석에 가고 싶지만..

사람이 많아서 그냥 1인 쇼파석에 자리 잡았어요..^^:


이 자리가 보기에는 편해보이는데.. 뭔가 불편한??ㅋㅋ




테이블이 작아서 요렇게만 올리면 꽉 차다보니..ㅋㅋ

암튼 시간이 좀 있어서 간단하게 먹으며 라운지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컵라면도 하나 먹고..




고민하다가 결국 마지막에 맥주도 한잔 했네요 ㅋㅋ


두번쨰로 이용하는 제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인데..

이번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라운지에 가보고 싶긴한데..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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