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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23 가을 일본 삿포로

[일본/삿포로] 비싸지만 맛있다. 징기스칸 다루마 5.5점

by ageratum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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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러 어디를 갈까 하다가

이번에는 징기스칸 다루마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시간 여유도 있겠다 삿포로역에서 스스키노까지 걸어가기로 합니다.

 

 

10월말인데 삿포로가 19도라니..

 

 

근처에 메가돈키가 있길래 이거저거 구경하다가 보니 어둑어둑해지네요

 

 

삿포로 최대 번화가 답게 번쩍이는 간판이 많습니다.

 

 

사진은 먹고 나온 후인데 다루마 5.5점에서 먹었습니다.

제가 기다릴때는 바깥에 몇명 없어서 금방 들어가겠다 했는데

안에서도 꽤 오래 기다려야 되더라구요

 

저는 5시 10분 정도부터 기다리기 시작해서 6시에 자리를 얻었네요

 

 

처음에 기본 야채 깔아주고

 

 

고기가 3종류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다 먹어보기로 합니다.

솔직히 부위는 잘 모르겠..ㅋㅋ

 

 

5.5점은 삿포로 클래식이 생맥주로 나온다고 했던거 같네요

지점마다 나오는 생맥주 차이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일본은 고기에 밥을 꼭 챙겨먹는듯한..

 

 

 

 

 

 

양고기 냄새가 전혀 없어서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거 같았어요

소스도 맛있고

 

 

이거는 나중에 추가한 안심이었는데

확실히 양이 좀 적긴 한듯한..

 

 

그래도 맛있으니까 오케이였습니다.

야채와 같이 구워서 먹으니 더 잘 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영수증을 보니 처음 나오는 야채랑 오토시도 추가로 돈을 받네요

처음 나오는 야채를 무료라고 했던거 같은데 아닌가..

 

암튼 비싸지만 맛있게 만족한 한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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