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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공항 여기저기 돌아다녀봤습니다.
체크인할 때 보니 1시간 넘게 딜레이 된다고 해서..;;
암튼 신치토세공항에는 로이스 초콜릿 월드가 있는데
여기가 정말 다양한 초콜렛을 많이 판매합니다.
바로 옆에서 만들고 잇는 모습을 볼 수도 있어 재밌어요
아이스크림 파는 곳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홋카이도 우유 소프트도 먹어주고
헬로키티 테마도 있습니다.
카페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도라에몽 파크도 있구요
여기서 아이들이 놀 수도 있고
굿즈샵도 제대로 갖추고 있습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구역으로 들어오니
푸드코트가 운영 중이긴 한데
비싸서 그런가 이용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문 닫은 곳도 있고 썰렁함 그 자체..
확실에 예전에 왔을 때보다 관광객이 많이 늘어난 거 같네요
면세점도 있긴 한데 솔직히 살만한 건 없었습니다
제가 갔을 땐 위스키도 몇 종류 없었네요
1시간 반 정도 딜레이 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 여행은 딱히 뭘 많이 한 건 아니지만
그냥 여유 있게 돌아다니면서 즐겼던 거 같아요
다만 유키무시 때문에 너무 고생을 해서 가을에는 삿포로에 굳이 안 올 거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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