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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가와 아침시장에서 끝까지 오면
바로 이렇게 큰 도리이를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여기서부터 카미산노마치 거리보존구역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독특한 집이나 상점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고양이 카페도 보이고요
중앙의 상점가 근처로 갈수록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나더니
카미산노마치 거리보존구역 간판이 보이는 곳부터는
어딜 가나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케 양조장들이 몇 군데 있고요
그 양조장에서 운영하는 시음코너도 있습니다.
물론 유료시음인데 보통 1잔에 100엔 정도더라고요
저는 다른 양조장에서 시음했는데 여기는 200엔이었네요 ㄷㄷ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양조장 다 들러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히다규 꼬치와 고로케도 판매하길래
한번 먹어보기로 했는데
고로케는 바삭하니 맛있었고요
히다규 꼬치도 맛은 있었는데 너무 비싸서..;;
이게 600엔 정도였나.. 그냥 한번 경험해 본 걸로 만족했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몰립니다
전통적인 모습 그대로 간직한 게 좋아 보이더라고요
다만 관광객이 너무 과하게 많은 느낌이라 정신없는 분위기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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