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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8일 애리조나 D백스 vs 워싱턴 내셔널스 경기입니다>
드디어 MLB관람기의 마지막 목적지인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
그 전에는 도시 간 이동모습도 포스팅 하곤 했지만..
필라델피아 필리스 경기를 보고 바로 워싱턴으로 이동을 하다보니 한밤에 워싱턴에 도착을 했거든요..^^;
그래서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 어두운데 사진이 나올리가..ㅜ.ㅜ
암튼 8월 7일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경기를 보고
바로 출발해 8월 8일 새벽에 워싱턴에 도착해 호텔에서 푹~ 자다가 오후에 관광 좀 하다가..
저녁 경기보러 내셔널스 파크에 도착한거죠..^^
워싱턴에서의 짧은 여행기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일단 MLB관람기를 마치고 말이죠..ㅋㅋ
워싱턴에서 관광을 하다가 지하철을 타고 내셔널스 파크를 찾아왔습니다.
워싱턴의 지하철은 뉴욕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깨끗하더군요..^^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내셔널스 파크가 보입니다..
내셔널스가 메이저리그 30개팀중 승률이 가장 낮은, 진정한 꼴찌(?)지만..
주말 경기라 그런지 예상외로 사람이 많더라구요..^^;
워싱턴 내셔널스는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없어지면서 창단된 팀입니다..
몬트리올이야 워낙 야구가 인기 없던 지역이었다보니..-_-;;
암튼 워싱턴 내셔널스는 어찌보면 급 창단된 팀이기도 했죠..
그래서 동상을 보면서 창단된지 얼마 되지 않은 팀에 웬 동상 그랬는데..
예전에 워싱턴 새내터스라는 팀이 있었다네요..
아마 그때 선수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니면 몬트리올에서 뛴 선수들일지도..^^
그런데 생각해보면 워싱턴 새내터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전신이었으니..
몬트리올때 선수일 확률이 높을지도..;;
주말 경기라 그런지 이벤트가 많더군요..
밴드들이 나와서 연주하고 노래 부르기도 하고..
오른쪽에 쌓여 있는 박스는 버블헤드 인형이죠..ㅋㅋ
인디언스, 화이트 삭스 경기에 이어 3번째 버블헤드 인형을 받았습니다..
공통점이라면 다 토요일 경기였네요.. 이왕 구경 할 메이저 리그라면 토요일에 가세요..ㅋㅋ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대통령들과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네요..ㅋㅋ
대충 예상 하셨겠지만..
미국의 큰 바위 얼굴 조각에 있는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입니다..
경기중에 이 네명이 재밌는 이벤트를 하더군요.. 나중에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매우 깨끗한 전광판이군요..
2005년에 내셔널스가 창단되었을때는 RFK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썼었는데,
야구전용이 아닌 풋볼경기장 겸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불만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2008년에 이렇게 좋은 내셔널스 파크가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수많은 먹거리들을 팔고, 사서 먹고 있더군요..
그때는 몰랐는데, 외야 잔디에 에 W라고 되어 있네요..ㅋㅋ
자리에 앉았는데, 그동안 관람했던 자리중에 가장 위험한 자리였습니다.
10번째 줄 정도 자리였는데,
파울이 많이 나오는 자리더라구요..;;
그래서 한명이 사진을 찍으면 한명은 볼의 위치를 알려주기로 했죠..ㅋㅋ
위험했지만 그동안 앉았던 자리중에 그라운드와 가장 가까웠기 때문에 더 생생한 느낌이었습니다..
비록 내야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말이죠..ㅋㅋ
언제나 그렇듯 물을 뿌리고 있군요..ㅋㅋ
빗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지긴 했지만 다행히 쏟아지지는 않던 날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경기 모습을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드디어 MLB관람기의 마지막 목적지인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
그 전에는 도시 간 이동모습도 포스팅 하곤 했지만..
필라델피아 필리스 경기를 보고 바로 워싱턴으로 이동을 하다보니 한밤에 워싱턴에 도착을 했거든요..^^;
그래서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 어두운데 사진이 나올리가..ㅜ.ㅜ
암튼 8월 7일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경기를 보고
바로 출발해 8월 8일 새벽에 워싱턴에 도착해 호텔에서 푹~ 자다가 오후에 관광 좀 하다가..
저녁 경기보러 내셔널스 파크에 도착한거죠..^^
워싱턴에서의 짧은 여행기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일단 MLB관람기를 마치고 말이죠..ㅋㅋ
워싱턴에서 관광을 하다가 지하철을 타고 내셔널스 파크를 찾아왔습니다.
워싱턴의 지하철은 뉴욕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깨끗하더군요..^^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내셔널스 파크가 보입니다..
내셔널스가 메이저리그 30개팀중 승률이 가장 낮은, 진정한 꼴찌(?)지만..
주말 경기라 그런지 예상외로 사람이 많더라구요..^^;
워싱턴 내셔널스는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없어지면서 창단된 팀입니다..
몬트리올이야 워낙 야구가 인기 없던 지역이었다보니..-_-;;
암튼 워싱턴 내셔널스는 어찌보면 급 창단된 팀이기도 했죠..
그래서 동상을 보면서 창단된지 얼마 되지 않은 팀에 웬 동상 그랬는데..
예전에 워싱턴 새내터스라는 팀이 있었다네요..
아마 그때 선수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니면 몬트리올에서 뛴 선수들일지도..^^
그런데 생각해보면 워싱턴 새내터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전신이었으니..
몬트리올때 선수일 확률이 높을지도..;;
주말 경기라 그런지 이벤트가 많더군요..
밴드들이 나와서 연주하고 노래 부르기도 하고..
오른쪽에 쌓여 있는 박스는 버블헤드 인형이죠..ㅋㅋ
인디언스, 화이트 삭스 경기에 이어 3번째 버블헤드 인형을 받았습니다..
공통점이라면 다 토요일 경기였네요.. 이왕 구경 할 메이저 리그라면 토요일에 가세요..ㅋㅋ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대통령들과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네요..ㅋㅋ
대충 예상 하셨겠지만..
미국의 큰 바위 얼굴 조각에 있는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입니다..
경기중에 이 네명이 재밌는 이벤트를 하더군요.. 나중에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매우 깨끗한 전광판이군요..
2005년에 내셔널스가 창단되었을때는 RFK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썼었는데,
야구전용이 아닌 풋볼경기장 겸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불만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2008년에 이렇게 좋은 내셔널스 파크가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수많은 먹거리들을 팔고, 사서 먹고 있더군요..
그때는 몰랐는데, 외야 잔디에 에 W라고 되어 있네요..ㅋㅋ
자리에 앉았는데, 그동안 관람했던 자리중에 가장 위험한 자리였습니다.
10번째 줄 정도 자리였는데,
파울이 많이 나오는 자리더라구요..;;
그래서 한명이 사진을 찍으면 한명은 볼의 위치를 알려주기로 했죠..ㅋㅋ
위험했지만 그동안 앉았던 자리중에 그라운드와 가장 가까웠기 때문에 더 생생한 느낌이었습니다..
비록 내야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말이죠..ㅋㅋ
언제나 그렇듯 물을 뿌리고 있군요..ㅋㅋ
빗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지긴 했지만 다행히 쏟아지지는 않던 날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경기 모습을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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