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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09 MLB관람기

[MLB관람기] 워싱턴 내셔널스의 4번타자 애덤 던(Adam Dunn)

by ageratum 200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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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8일 애리조나 D백스 vs 워싱턴 내셔널스 경기입니다>

이번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4번타자 애덤 던(Adam Dunn)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비록 진정한 꼴찌팀의 4번타자지만..
메이저리그에서 한 팀의 4번타자를 맡고 있는 선수라면..
우습게 볼 수가 없죠..^^

이 날 애덤 던은 1루수로 출장을 했지만..
검색해보니 원래는 주로 좌익수를 보는 선수입니다..
올해도 67경기는 1루수, 84경기는 좌익수를 봤네요..
수비력은.. 음.. 그닥..-_-;;ㅋㅋ

딱 봐도 덩치가 장난 아니네요..
MLB.com의 프로필로만 봐도..
키가 약 201cm, 몸무게 130kg이니..;;

1회말에 나와 1타점 적시타를 날렸습니다..

원래 애덤 던은 신시내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해서, 2008년 시즌중에 애리조나로 트레이드 되고,
2009년에 중심타자가 필요했던 워싱턴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당시 워싱턴이 마크 테세이라와 협상했지만 뉴욕 양키스에 뺏긴 후,
FA선언 후 팀을 못 찾고 있던 애덤 던과 협상, 2년 2000만 달러에 데리고 오게 되었죠..

4회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있네요..

그리고 다음 타자 윌링엄의 투런 홈런으로 역전을 시킵니다..
애덤 던이 환영해 주고 있네요..ㅋㅋ


비록 이 날은 홈런이 없었지만,
올 2009 시즌 .267의 타율에 홈런 38 / 타점 105 / 볼넷 105 / 출루율 .398 / 장타율 .529
를 기록하며 팀의 4번타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했습니다..
물론 삼진이 177개가 있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야 홈런 많으면 다 용서되니..ㅋ
사실 04~08시즌에는 매년 4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05~08은 정확히 40개씩..ㅋㅋ)
비록 올해는 2개가 모자라 연속 40+ 홈런 기록이 깨졌지만요..^^:

1루 베이스 커버 들어가는 모습..
초반에 말씀드렸지만 애덤던은 주로 좌익수를 보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수비가 좋은 선수가 아니라서 그런지..
1루수비도 같이 보더라구요.. 1루수비를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_-;;ㅋ

마지막 타석에서는 외야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애덤 던은 주요 시즌 기록중 1위를 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네요..
NL홈런 2위는 2번 한게 전부..
올스타도 2002년에 나간게 유일하네요..
엄청나게 잘하는 선수라고 보기는 힘들것 같지만,
꾸준히 40개 정도의 홈런에 100타점 치는 선수가 흔하진 않으니 무시할 순 없을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마스코트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MLB관람기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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