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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들 모두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설날에 형. 어머니, 고모와 함께 강화도에 있는 보문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형이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기 전날이었는데..
어머니가 가고 싶어 하셔서..^^:ㅋ
사실 다들 고향에 내려갔을거라고 생각하고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차도 많이 막히고 사람도 많더군요..-_-;;ㅋ
운동부족인 저같은 사람은 참 힘이들더군요..ㅋㅋ
이건 다들 소원을 빌며 쌓은 작은 돌탑들이네요..^^
보문사에서 가장 유명하다고나 할까요..^^
그동안 보문사에 몇번 왔었는데, 역시 설경만한게 없네요..^^
사실 마애관음좌상을 보는 것도 좋지만..
보문사는 양양낙산사, 금산보리암과 함께 3대 해상 관음 기도도량이라고 합니다..^^
내려오면서 본 나무들..
이 석실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옛날 절에서 스님들이 취사용으로 사용하던 것이라고 하네요..^^
(아니면 제가 신경을 안써서 모른걸지도..;;)
설날에 집안에 박혀 있던 것 보단 나았던거 같네요..^^
참고로 보문사에 오시려면 강화도에서 석모도로 가는 배를 타셔야 하며..
승용차 14,000원, 성인 1인당 2,000원의 왕복승선료를 받습니다.
그리고 보문사의 입장료는 성인은 2,000원입니다.
주차료는 3,000원씩 받는데, 이건 보문사와는 관계가 없다는거 같네요..
저는 설날에 형. 어머니, 고모와 함께 강화도에 있는 보문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형이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기 전날이었는데..
어머니가 가고 싶어 하셔서..^^:ㅋ
사실 다들 고향에 내려갔을거라고 생각하고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차도 많이 막히고 사람도 많더군요..-_-;;ㅋ
운동부족인 저같은 사람은 참 힘이들더군요..ㅋㅋ
이건 다들 소원을 빌며 쌓은 작은 돌탑들이네요..^^
보문사에서 가장 유명하다고나 할까요..^^
그동안 보문사에 몇번 왔었는데, 역시 설경만한게 없네요..^^
사실 마애관음좌상을 보는 것도 좋지만..
보문사는 양양낙산사, 금산보리암과 함께 3대 해상 관음 기도도량이라고 합니다..^^
내려오면서 본 나무들..
이 석실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신라 선덕여왕 4년(635)에 한 어부가 바다에 그물을 던졌는데, 사람 모양의 돌덩이 22개가 한꺼번에 그물에 걸렸다. 고기를 잡지 못해 실망한 어부는 돌덩이를 바다에 버린다. 다시 그물을 쳤는데 또 다시 바로 그 돌덩이들이 걸리게 되자, 어부는 또 다시 그 돌덩이를 바다에 버렸고, 돌이 두번이나 그물에 걸리게 되자 그만 집으로 돌아간다. 그날 밤 어부의 꿈에 한 노승이 나타나서, 낮에 그물에 걸렸던 돌덩이는 천축국에서 보내온 귀중한 불상인데, 바다에 두번이나 버렸다고 질책하고, 내일 다시 그곳에서 불상을 건져서 명산에 봉안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다음 날, 23개의 불상을 건져올린 어부는 꿈 속에서 노승이 당부한 대로 낙가산으로 불상을 옮겼는데, 현재의 보문사석굴 앞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불상이 무거워져서 더 이상 옮길 수 없었다. 그리하여, 석굴이 불상을 안치할 신령스러운 장소라고 생각하고, 굴 안에 단을 만들어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 보문사 홈페이지>
옛날 절에서 스님들이 취사용으로 사용하던 것이라고 하네요..^^
(아니면 제가 신경을 안써서 모른걸지도..;;)
설날에 집안에 박혀 있던 것 보단 나았던거 같네요..^^
참고로 보문사에 오시려면 강화도에서 석모도로 가는 배를 타셔야 하며..
승용차 14,000원, 성인 1인당 2,000원의 왕복승선료를 받습니다.
그리고 보문사의 입장료는 성인은 2,000원입니다.
주차료는 3,000원씩 받는데, 이건 보문사와는 관계가 없다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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