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뉴욕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의 밤거리 모습

뉴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로드웨이와 타임스퀘어에 도착했습니다..^^
사진 하나하에 코멘트를 다 달았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마냥 신기해하며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그래서..ㅋㅋ
그냥 뉴욕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의 밤거리는 이렇구나라는 걸 느껴주셨으면 해요..^^

브로드웨이 표지판을 보고 한 컷!
형이 그러더군요.. 인증샷 찍으라고..ㅋㅋ
사실 저는 시골촌놈처럼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정신 없었습니다..ㅋㅋ

사람도 엄청 많고 조명은 화려하고..
하나라도 더 담아가고 싶어 연신 셔터를 눌렀죠..^^

TV, 영화에서만 보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니..
제가 정말 여기에 있다는게 믿지질 않더군요..

주말도 아니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들 저처럼 관광을 온 사람들이었겠죠..^^:

앗.. 이건 뉴스에서 많이 본거 같아!ㅋㅋ

브로드웨이 아니랄까봐 많은 공연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타임스퀘어의 전광판..

보통 여기서 삼성 광고를 보면 뿌듯하다고 하던데..
저는 그 얘기를 워낙 많이 들어서 그런지 별 느낌이 없더라구요..^^:
아니면 그냥 지나가는 여행자라 그런것이겠죠..
암튼 그냥 비싼곳에 광고하는걸 보니 삼성도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이..ㅋㅋ 

수많은 사람들이 앉아 먹을거리를 즐기고 있네요..

암튼 사람은 겁나게 많았습니다..
괜히 뉴욕이 복잡한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LG도 광고를 하고 있군요..ㅋㅋ

워낙 사람이 많은 곳이다보니 뉴욕 경찰서도 아예 여기에 있네요..^^:
웃긴건 주변 상점들처럼 경찰서 네온사인도 화려했다는거..ㅋㅋ

화려한 조명과 소음이 가득한 맨하튼을 뒤로한채 다시 버스터미널로 향했습니다..
뉴저지에 있는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서였죠..
돈 많이 벌면 타임스퀘어가 한눈에 보이는 호텔에서 하룻밤 묵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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