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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의 마지막 날,
피곤한 몸이었지만 오후에 MLB를 보러 필라델피아로 가야했기 때문에
(MLB관람기는 오른쪽 카테고리에서 MLB관람기를 선택해주세요..^^)
아침일찍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뉴욕으로 건너와 리버티 아일랜드로 가는 배에 올랐습니다.
리버티 아일랜드로 가는 배를 탈때는 공항에서 하는 수준의 엄격한 보안검사를 하더군요..-_-;;
그러다보니 대기시간도 꽤 길어졌습니다..
배를 타고 조금 가다보니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정면에서 보이자 또 찰칵찰칵
조금 돌다보니 뉴욕의 스카이라인과 같이 잡을 수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이 구도가 맘에 드네요..^^:ㅋ
야경으로 촬영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배니까 불가능 했겠죠..ㅋㅋ
배에 탑승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금방 도착하더라구요..ㅋㅋ
위풍당당한 갈매기녀석..ㅋ
항만시설도 보이네요..
왼쪽에 무려 8불이나 뜯어간 다리도 보이네요..
그 사연을 모르신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보세요..^^
▶ http://fotolife.tistory.com/entry/234
암튼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아일랜드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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