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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쳐드락(Pictured Rocks)을 보여드리는 세번째 포스팅이네요..^^
The Vase라고 하는데.. 정면에서 보면 꽃병에 비슷하게 생겼어요..^^
문제는 제가 정면에서 촬영을 못했네요..-_-;;
지반이 약해지면서 무너지는건 아닌지..^^:
그런 사람들은 저런 동굴속에도 들어가 보고 할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서서 구경하더라구요..
손 흔들고 하더라는..^^:
사실 저는 앞만 보고 있어서 잘 몰랐어요.. 그런데..
배가 왜 고생하며 이곳까지 들어왔는지 알 수 있었죠..^^
오른쪽 절벽위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웬지 아찔하네요..^^
호수도 에메랄드 색.. 너무 예쁘더라구요..^^
제가 탄 유람선이 지나가자 물결때문에 좀 고생을 하더군요..^^:
나머지 시간은 계속 멋진 풍경을 보느라 지루하지 않았어요..^^
이런 거대하고 멋진 풍경을 미국에만 준 신이 좀 밉기도 했습니다..
그랜드 캐년을 보고 느꼈던 감정을 다시 느꼈네요..ㅜ.ㅜ
다음에는 돌아오는 배에서 본 재밌는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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