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본 Upper Michigan의 멋진 풍경들

픽쳐드락을 본 후 곧바로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가는데만 또 6시간은 족히 걸릴테니.. 재촉할 수 밖에 없었죠..^^

그래도 멋진 풍경이 펼쳐지니 차안에서도 가만히 있을수 없었습니다..
날이 좋아 셔터스피드도 확보되니 풍경을 찍기로 했죠..^^

역시 터널따위 뚫지 않는..ㅋㅋ

언덕을 아예 파버렸다고 해야할거 같네요..ㅋㅋ

기나긴 숲길을 지나..

호수가의 작은 집도 보이고..

호수가 있으니 차를 세워두고 물놀이 하러 갔군요..^^

그리고 어느새 매키낵 브릿지까지 왔습니다...
근처 맥도널드에서 빅맥을 사들고 먹고 가기로 했어요..

옆에 보이는 건물을 매키낵 브릿지 역사관 같은 곳이었습니다..
역시나 공원처럼 잘 꾸며놨더라구요..^^

매키낵 브릿지를 구경하려면 Upper Michigan 쪽에서 하는게 더 낫겠네요..^^
더 멋진 풍경을 보여주네요..ㅋㅋ

이제는 건너가야 할시간..

한국으로 곧 돌아가야 한다는 뜻이기도 했죠..
아쉬움을 뒤로한채 Upper Michigan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