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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25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를 향해 올라가다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에서 내리고 나서 폭포를 향해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관련링크 ▶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바로 저 폭포를 향해서 말이죠..^^ 사실 물이 튀어봤자 얼마나 튀겠냐고 생각해서 불편한 우의를 버리고 올라갔는데, 역시나 후회하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_-;;ㅋ 제가 올라간 길의 모습입니다. 건너편에도 폭포에 근접해서 보려는 관광객이 몰려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노란색 우의를 입고 있더군요.. 아마도 그쪽에서 올라가 보려면 돈을 추가로 내야하는게 아니었을까..^^: 암튼 유람선을 탔다면 추가비용없이 폭포를 향해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유람선에서 내린 사람들이 한번에 몰려서 가는데 좀 불편했다는.. 길은 좁은데 사.. 2010. 1. 9.
서울의 새로운 관광명소 광화문 광장 with 삼성 VLUU ES20 지난 10월 말 디자인 스트리트 Week&T 미션 수행을 위해 경복궁에 갔다가, 최근 새롭게 태어난 광화문 광장도 찾아가 봤습니다.. 왜냐하면 경바로 앞에 있기 때문이죠..ㅋㅋ 서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태어난 광화문 광장을 한번 둘어볼까요?^^ 광화문 공사는 아직도 진행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세련된 가림막 덕분에 하나의 멋진 장식물이 되었네요.. 얼른 웅장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이 벤치였습니다.. 한글 자음으로 낸 구멍과 꽃으로 단장한 벤치가 참 예쁘더라구요..^^ 이런 벤치가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아이디어가 참 좋은거 같아요..ㅋㅋ 당시에 예산을 꽤 많이 들여 꽃을 새로 심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꽃들은 별로 시들지 않은 상태더.. 2009. 11. 23.
라스베가스의 호텔들 <2> 뉴욕뉴욕 호텔 NewYork NewYork Hotel NewYork NewYork Hotel ★★★★ 저희가 지냈던 몬테카를로 호텔 옆에 있던 뉴욕뉴욕 호텔입니다. 이름 그대로 뉴욕을 컨셉으로 만든 호텔이지요.. 호텔안에 롤러코스터가 있더군요..;; 뉴욕의 브룩클린 브릿지를 축소해 놓았네요.. 뉴욕이라면 빠질수 없는 자유의 여신상도 있네요..^^: 안에 잠깐 들어가 봤는데 역시나 카지노 규모가 장난 아니네요..;; 첨엔 카지노 규모에 놀랐지만 계속 보다보니 별 느낌이 없더라구요..-_-; 담배도 자유롭게 필수있다보니 공기는 당연히 안좋습니다.. 다른호텔들도 마찬가지구요.. 야경으로 보니 더 뉴욕느낌이 나네요..^^: (뉴욕에 가보지는 않았지만..-_-;ㅋ) 어트랙션 정보 The Roller Coaster 일~목 am11:00~pm11:00 금~토 am10:.. 2009. 1. 28.
제주도 여행 - 제주 월드컵 경기장 - 개인적으로는 2002월드컵 경기장 디자인중에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바람 많이 불고해서 지붕 천막도 몇번 찢어지고 했지만요..-_-;; 이제는 경기장안에 멀티플렉스도 있고, 근처에 마트도 생겼더라구요.. 멀티플렉스에 스크린은 7개나 있지만 좌석수는 100개 미만인게 대부분인듯.. 들어가 봤는데 역시나 관객은 거의 없는듯 싶더라구요..;; 이제 프로팀도 생기고 했으니 더 많이 활성화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 기둥이 멋있더라구요..^^; 제주 월드컵 경기장은 지붕이 독특하죠.. 태풍에 몇번 찢어져서 보수하는데 몇억 썼다는 뉴스도 나왔었지만..-_-;; 예전에는 안에 못들어가게 막아놨던거 같은데.. 이제는 멀티플렉스가 생겨서 그런지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2003년이었나.. 그때 상암구장 사진.. 2009. 1. 22.
제주도 여행 - 대포 주상절리 - 처음에 제주도 왔을때는 이 곳을 안왔었는데, 왜 안왔었지라는 후회가 확 들더군요.. 정말 가슴이 뻥 뚫릴 정도로 멋진 곳이었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넓은 바다, 병풍처럼 세워진 주상절리.. 제주도에서 가장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누군가 육각형 퍼즐을 맞춰놓은것 처럼.. 너무 신기하더군요.. 용암이 식으면서 생긴거라고 하네요.. 오~ 너무나 멋집니다.. 보니까 모터보트 타고 여기까지 오는거 같더라구요.. 자금의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보트타고 가까이서 주상절리를 느껴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제가 간 날은 바다가 잠잠했는데, 높은파도가 치는 날은 더 장관을 이룬라고 하네요.. 대포 주상절리 입장료 : 성인 \2000, 청소년 \1000, 어린이 \1000 주차료 :.. 2009. 1. 22.
제주도 여행 - 협재 해수욕장 - 용두암에서 약 1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곳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는 협재해수욕장이었습니다.. 사실 제주도 바다는 다 에메랄드빛이더라구요..^^: 정말 우리나라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더라구요.. 프롤로그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가을에 다녀왔는데, 그 때 꽤 더웠습니다.. 그러다보니 물놀이 하는 아이들도 보이네요.. 정말 푸른바다.. 협재해수욕장에서 볼 수 있는 이 섬은 비양도입니다. 드라마 봄날을 찍었던 곳이라고 하네요.. 하루에 배편이 2번만 운행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 가셔야 합니다.. 비양도 가기 출항시간 (소요시간 15분, 거리 3.2Km) 한림항 : 09:00, 15:00 비양항 : 09:15, 15:15 요금 : 어른 \1,500 (편도). 소인 \900 (편도) 출처 : jeju... 2009. 1. 22.
제주도 여행 - 한성항공 탑승기 - 군대 가기전에 제주도 갈 때 이후로 첨 타는 비행기라 너무 설레더군요.. 저는 이상하게 비행기가 좋더라구요..ㅋㅋ 지금은 운항 중지된 한성항공을 탔었습니다.. 제가 타고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운항정지가 되더라구요.. 더 놀라운건 나머지 일행 3명은 대구에 살아서 영남항공은 타고 왔는데, 그것도 얼마 안되서 부도나고..;; 최근에 새로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오래 갈런지.. 저가항공사의 미래가 조금 걱정되더군요.. 암튼 한성항공.. 개인적으론 만족했기에.. 빨리 운항재개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비행기표가 67100원.. 유류할증료가 상당히 부담이 되었죠.. 지금은 얼마 안하던데..ㅜ.ㅜ 솔직히 마음만은 아시아나 항공이었습니다..^^: 뒤에 제주항공 비행기도 보이네요. . 저~~~ 멀리에 한성항공 비행기들이.. 2009.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