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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25

[워싱턴DC] 더운 여름 쉼터 같았던 링컨기념관(Lincoln Memorial) 제2차 세계대전 기념관을 지나 링컨기념관을 향했습니다.. 링컨기념관을 가다보면 수많은 비행기들이 착륙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근처에 워싱턴레이건공항(DCA)가 있는데.. 그곳으로 향하는 비행기인 것 같더라구요.. 링컨기념관엔 유난히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 날 꽤 더웠는데, 많은 관광객이 이 곳에서 쉬어가더라구요.. 사실 링컨기념관 안은 꽤 시원했던 기억이..^^; 더워도 습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그늘에만 가면 시원하더라구요.. 들어가면 이렇게 링컨대통령이 앉아 있습니다..^^ 아마 미국의 대통령이라고하면 링컨을 가장 많이 떠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링컨상의 크기가 참 엄청나더라구요..^^: 포스가 후덜덜 했습니다..;; 오른쪽에는 재임취임사가 적혀있습니다.. 반대편에는 게티스.. 2010. 5. 20.
[워싱턴DC] 초대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기리는 워싱턴기념탑(Washington Monument) 백악관에서 남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워싱턴기념탑(Washington Monument)이 나옵니다.. 워싱턴기념탑은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을 기리기 위해 만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오벨리스크형 탑이라고 하네요.. 워싱턴기념탑은 높이가 169미터나 된다고 하니.. 웬만한 곳에선 다 보이더라구요.. 조금 더 다가가 촬영해봤습니다.. 워싱턴기념탑 근처에는 성조기들이 꽂혀있네요.. 웬지 탑끝에서 레이저가 나올 기세..ㅋㅋ 피곤한 상태여서 이동거리를 최소화해야 했기에.. 워싱턴기념탑 아래는 안가봤어요..^^: 사실 볼거리도 없을거 같았고.. 아침일찍 가면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는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고 하던데.. 저야 오후에 갔으니..ㅋㅋ 깔끔하게 외형만 촬영했죠.... 2010. 5. 14.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중국전시관 모습 저번에는 한국전시관을 보여드렸는데요.. ▶ http://fotolife.tistory.com/entry/412 이번에는 그 옆에 있던 중국전시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실 중국문화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유물에 대해 설명을 많이 못해드리겠네요..^^; 향을 피울때 사용 하는 것 같죠?^^ 대충 보시도 아시겠지만.. 전시관이 꽤 넓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었죠.. 여러 불상들도 전시되어 있네요.. 진짜 금이겠죠?ㅋㅋ 여러 그림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옛날 중국의 집이 재현되어 있었죠.. 사실 제가 제정신이 아니라서 이 사진밖에 촬영을 안했지만.. 정원 같은것도 꾸며져 있는.. 당시 중국의 가옥양식을 보기에 충분하도록 꾸며져 있었습니다.. 사실 중국전시관에서 가장 부러웠던.. 2010. 5. 4.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약간은 초라한 한국전시관 모습 뉴욕 메트로폴리탄에는 작은 한국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중국이나 일본관에 비하면 참 작은.. 암튼 한국관이 있습니다.. 한국관에 들어오면 보이는 팻말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이건희 회장이 이 전시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줬군요.. 암튼 많은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으니 좋다고 봐야겠죠.. 역시나 한국하면 빠질 수 없는도자기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외국의 많은 도자기들과는 다른 우리나라만의 멋이 보이네요..^^ 청동거울도 전시되어 있네요.. 박물관에서 청동거울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과연 제대로 보였을까 하는 생각이..^^: 고려청자와 청자로 만든 피리도 있네요..^^ 저 피리는 불었다기 보다는 장식용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국전시관에서 가장 눈에 띄.. 2010. 4. 29.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신비한 이집트 유물들을 보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가장 먼저 보러 간 곳은 바로 이집트 전시관이었습니다.. 벽화 같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들고 왔는지.. 뭐.. 뻔하겠죠..-_-;;ㅋ 아마도 피라미드 안에서 가져온 것들인거 같네요.. 교과서 본듯한 전시물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메트로폴리탄이 넓다고 하더니 정말 넓더라구요.. 이집트 전시관 하나만 봐도 엄청나게 많은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그 시대에 만든 직물인듯.. 만드는 법에 대해서도 설명되어 있네요.. 목만 전시되어 있어서 웬지 무섭네요..-_-;; 이걸 만져도 되는건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만지지 말라고 써있지 않으면 만져도 상관없다보니..^^: 정말 중요한건 유리벽으로 막혀있죠..ㅋ 얼마나 장식하는걸 좋아했으면 발가락에도 장식을 하려.. 2010. 4. 17.
시카고의 멋진 스카이라인 야경을 볼 수 있는곳은? (시카고 스카이라인 야경 포인트) 저번 포스팅에서 시카고 스카이라인 야경을 보여드렸는데요.. 바로 그 야경을 촬영한 포인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포스트 ▶ 환상적인 시카고 스카이라인의 야경을 보다 파노라마 사진이므로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비록 사진은 잘 못찍었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멋진 시카고의 스카이라인 야경.. 시카고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실까해서.. 그 포인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지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된 곳이 포인트입니다. 네이비피어 바로 밑에 있는 곳이죠.. 더 확대를 해볼게요.. 사실 이것만 보시고 여기가 어딘줄 어떻게 아냐고 하시겠지만.. 시카고에 여행가면 꼭 들르는 필드뮤지엄([1])과 셰드 아쿠아리움[2]이 있는 곳입니다. 공원.. 2010. 1. 15.
환상적인 시카고 스카이라인의 야경을 보다 저번 포스트에서 스카이라인 투어 보트로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을 봤다면 이번에는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을 야경으로 보도록 할게요..^^ 운좋게 야경이 가장 예쁘게 나온다는 해가 완전히 지기전에 한장 찍었네요.. 이번에 미국에서 촬영한 사진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멋진 장면을 볼 수 있었다는 것도 좋았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늘이 어두컴컴해졌네요.. 그래도 야경이 정말 멋집니다..^^ 중간에 노출오바되며(^^;) 강렬한 빛을 보여주는 빌딩이 바로 존행콕 빌딩입니다. 존행콕 빌딩의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면 정말 멋지다고 하네요.. 아쉽게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어두워진후 다시 전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촬영해봤습니다.. 역시 하늘이 푸른게 더 멋있죠?^^: 시카고에서 가장 높다는 시어스타.. 2010. 1. 14.
각종 놀이 시설이 모여있는 시카고의 네이비피어(Navy Pier) 시카고에서 재밌는 것을 찾으시는 분들은 바로 네이비피어(Navy Pier)로 가시면 됩니다..^^ 구글어스에서 네이비 피어를 본 모습입니다. 네이비피어는 시카고 동쪽의 미시건호와 맞닿아 있습니다. 각종 놀이시설들이 있고, 배를 타고 아키텍처투어나 스카이라인투어를 할 수도 있죠. 또 저녁엔 디너크루즈를 즐기며 불꽃놀이를 볼 수도 있죠.. 그리고 근처에 모래사장이 있기 때문에 파도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포스트 ▶ 시카고 아키텍쳐 투어 - 멋진 건축물들 한눈에 다 보기! 그리고 지도에서 보이듯이 수많은 보트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저곳에 가면 돈벌어서 보트 사고싶다는 욕구가 마구 생기죠..^^; 암튼 이런 네이비피어를 아주 살짝.. 겉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주말에 가.. 2010. 1. 12.
아찔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의 옆모습 유람선에서 내려 폭포 근처까지 올라가본 후 다시 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 사실 저는 이것만 보고도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dentalife님의 포스팅을 보고 왜 캐나다로 보러 가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_-;;ㅋ ▶ http://dentalife.tistory.com/44 암튼 볼건 다 봤겠다, 마지막으로 폭포가 시작되는 곳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으로 봤을때 가운데에 알록달록한 점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는거죠.. 근데 잘 안보이죠?^^:ㅋ 구글어스로 본 모습입니다.. 빨간줄이 이동경로인데요, 위가 시작점인 전망대, 아래쪽이 폭포의 시작점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단순히 이렇게 봤을땐 별로 이동 안한것 같지만.. 꽤 걸어가야 되더군요..-_-;ㅋ 드디어 폭포의 시작점이 보이는 곳으로 왔습니다.... 2010.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