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8006 니콘 D800을 이용해 처음으로 타임랩스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사용하는 니콘 D800에서 타임랩스(Timelapse) 촬영이 된다는걸..4년만에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에는 영상에 대한 관심이 전혀없었는데, 최근에 많이 생기기 시작했거든요.그래서 여행가서 동영상도 좀 찍어보고 그랬는데.. 갑자기 타임랩스는 지원 안하나? 하면서 찾아보니.. 메뉴에 떡하니 즉, 타임랩스 기능이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 아놔...;; 4년동안 뭐한거지..;; 암튼 촬영간격과 촬영시간을 정해주면 알아서 찍으면서 타임랩스 영상을 만들어 주는데,사진의 세팅은 3초 간격으로 10분간 촬영하면 6.7초짜리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30프레임 영상이니까 1초를 만드는데 30장, 즉 90초가 필요합니다.촬영간격이 5초면 1초짜리 영상을 얻는데 150초.. 2016. 7. 16. [일본/오사카] 철인28호를 닮은 공항특급 라피토(ラピ―ト/Rapi:t) 타고 난바역으로..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간사이공항에 도착했다. 지난 4월과는 다르게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입국심사도 10분만에 끝.. 호텔 체크인이 오후 2시부터라 오히려 너무 일찍 끝난게 문제일 것 같았다.(그리고 문제가 발생했지..;;) 처음에는 어떻게 역까지 가나 했는데 이제는 몸이 알아서 엘리베이터를 찾고, 2층을 누르고, 자연스럽게 역을 향해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난카이열차 개찰구 옆에서 주유패스 난카이판(2300엔)을 구입했다. 열차 시간을 보니 11시 35분 라피토 베타(ラピートβ)가 가장 빨랐다. 원래대로라면 44분에 있는 공항급행을 탔겠지만, 이번에는 뭔가 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난카이 공항특급 라피토를 타기로 결정! 원래 주유패스 난카이판이 있으면 공항급행열차(890엔)를 그냥 이용할 수 있지.. 2012. 10. 25. 4박 5일 일본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지난 결산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고모님의 가이드로 다녀왔구요..(항공권만 제 돈으로..ㅋ) 그렇다보니 새로운 곳 보다는 익숙한 간사이지역을 또 가게 되었네요.. 여기만 4번째이다보니 이제는 설레임 보단 그냥 다시 왔구나 하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가니까 좋긴 하더라구요..ㅋㅋ 원래 계획은 오사카, 고베, 교토를 보는 것이었는데, 마지막날 나라까지 보고 와서 간사이 주요 4개 도시를 다 보고 오게 되었네요.. 이래저래 많이 보기도 했고, 새로운 곳도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영입한 니콘 D800을 들고 가는 첫 여행이었는데, 아직은 적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_-;;ㅋㅋ 암튼 봄에 다녀온 여행기를 마무리 해야 .. 2012. 10. 15. 나의 첫 풀프레임 DSLR, 니콘 D800 개봉기 저번에 구입신고를 했던 니콘 D800의 개봉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니콘 D800은 저에게 단순히 새로운 제품을 구입했다는 것보다는.. 드디어 원하고 또 원하던 풀프레임(FF) DSLR을 손에 넣었다는 것이겠네요^^ 물론 그에 따르는 금전적인 손실과 기존 렌즈의 방출, 그리고 바디에 맞는 새로운 표준줌렌즈의 구입이라는 문제가 남아 있긴하지만.. 즉, 또 새로운 렌즈 구입에 돈이 들어간다는 얘기죠..ㅜ.ㅜ 다행히 기존 렌즈를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으니(알아서 DX모드로 전환됨) 당장은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을거 같아요.. 다만 FF의 장점을 다 살리지 못한다는게 문제지만.. 암튼 결론은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거.. 응?? 뭐.. 이상하게 서론이 길어졌으니 바로 개봉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12. 10. 4. 지름신이 강림하사, 니콘 D800을 구입했습니다! 지난 4년간 니콘 D90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올해 초 D800이 나오면서 지름신이 오셨다가 겨우 참았고, 보급형 풀프레임 바디인 D600의 루머가 돌고, 가격도 낮게 책정되었다는 것만 믿고 있다가, 막상 최근에 출시되니 가격이 예상외로 높다는 걸 알게되니.. 갑자기 또 D800의 지름신이 슬금슬금 오더라구요..;; 그래서 "에이.. 그냥 가격이나 한번 알아보자.." 하며 여기저기 쇼핑몰을 클릭해봤을 뿐인데.. 바로 어제 제 손에 D800이 쥐어져 있었습니다..ㅋㅋ 무이자 6개월로 질렀는데, 그동안 저는 굶고 다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가지고 있는 장비도 좀 팔고.. 새로운 풀프레임용 표준줌렌즈도 사야하고..(응??) 암튼 당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시기는 8일에 떠나는 일본여행 때 일거 같구요.. 2012. 9. 28. 오랜만에 지름신이 오셨습니다.. 니콘 D800 출시! 2008년 말, 니콘 D90을 구입한 이후로 지름신이 강하게 오신 적이 없었는데, 3년 반만에 아주 제대로 오셨습니다. 바로 니콘 D800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것이죠!! 이제 신제품이 나올 때가 됐는데 싶어 SLR클럽에 갔더니, 니콘 포럼은 D800과 D4로 후끈하더군요. 그동안 이렇다 할 신제품이 나오지 않아 루머만 가득했던 니콘포럼에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고나 할까요. 역시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 고급기종들이 꼭 나오네요. 암튼 D4는 웬만한 중고차 값이니 패스하고(이건 줘도 잘 못쓰니 아웃오브 안중), 언젠가 풀프레임 바디를 가지겠다고 꿈을 꾸던 저에게 D800의 출시 소식은 희소식이자 지름신과의 전쟁을 선언하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D800은 니콘의 화상처리 엔진인 EXPEED의 3번.. 2012.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