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485 [오사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권력의 상징, 오사카성 천수각 저번 포스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축성을 했던 성입니다.. 하지만 여러 전란과 화재로 인해 파손, 복원이 반복되다가 1665년의 낙뢰로 완전 소실되고 방치되었었죠.. 그리고 1931년에 콘크리트와 철제로 복원되었는데, 그때 복원된 천수각(덴슈가쿠)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었던 천수각을 바탕으로 지어졌다고 하네요.. 도쿠가와의 천수각은 도요토미의 그것보다 훨씬 컸다고 하는데.. 오사카인들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더 좋아했나보네요.. 아님 말고..^^: 암튼 거대한 오사카성 그중에서도 화려한 천수각의 모습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그만큼 권력을 자랑하고 싶었기 때문이지 않았을까요?^^ 암튼 오사카성에 들어가보면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5층까지는 그냥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실 천수각의 전.. 2011. 2. 1. [오사카] 일본의 3대성이자 오사카의 상징, 오사카성(大阪城) 오사카 여행을 가는 분 중에 꼭 들르는 곳이 바로 오사카성(大阪城)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의 3대성(오사카, 나고야, 구마모토) 중에 하나이자 오사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으니.. 꼭 가봐야 하지 않겠어요?^^ 저번 포스트에서는 오사카성까지 가는 방법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오사카성의 근처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관련포스트 ▶ [오사카] 여행 둘째날, 오사카성 찾아 가는 길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성 주위에는 이런 높은 담과 연못(이라기엔 쬐끔~ 큰)이 보입니다.. 바로 라는 것으로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만든 것이죠.. 그리고 이곳은 바깥해자로, 안쪽에도 해자가 있습니다.. 성벽위에 보이는 건물은 망루입니다.. 저기서 보면 적들이 잘 보였을라나요..^^: 오사카의 옛 모습과 현재모습을 .. 2011. 1. 31. [제주도] 화려한 유리조형 작품의 세계로! <제주유리의성>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 맛난 후식들을 먹은 후 제주 유리의성으로 갔습니다.. 처음 갔던 생각하는 정원과 오설록 티 뮤지엄, 그리고 유리의성은 모두 근처에 있기 때문에.. 저희처럼 이렇게 패키지로 묶어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관련포스트 ▶ [제주도] 멋진 분재가 많은 관련포스트 ▶ [제주도] 향긋한 녹차향이 가득한 오설록 티 뮤지엄 암튼 이번에 소개해드릴 유리의성은 국내최대 규모의 유리조형예술체험 테마파크입니다.. 그럼 어떤 유리조형 작품들이 있는지 볼까요?^^ 일단 입구의 와인 글라스부터가 압도를 하네요..^^: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유리물고기들입니다.. 사진 외에도 정말 많은 모양의 물고기 작품들이 있었어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하더라구요..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2011. 1. 28. [오사카] 오사카의 화려한 밤을 즐길수 있는 곳, 도톤보리(道頓堀) 오사카에서 가장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으면서, 가장 오사카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바로 도톤보리(道頓堀)를 갔습니다..^^ 오사카 여행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죠..^^ 난카이 난바역 근처의 100엔스시집 이소노료타로에서 배불리 저녁을 먹은 후 도톤보리로 이동했습니다.. 관련포스트 ▶ [오사카] 맛과 가격 모두 잡은 강추 100엔스시집, 이소노료타로(磯野漁太郎) 낮에는 별 느낌 없던 난카이 난바역이었는데 밤이되니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네요..^^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건물이군요.. 이제 도톤보리까지 걸어가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 도톤보리 하면 화려한 네온사인이 유명하죠.. 그 중에서도 구리코 네온(グリユネオン)이 도톤보리를 상징하는 네온사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사카 여행.. 2011. 1. 26. [제주도] 향긋한 녹차향이 가득한 오설록 티 뮤지엄 그러고 보니 제주도 올 때마다 항상 들르는 곳이 바로 이네요..^^ 무료로 개방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역시 이곳에서 먹는 녹차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다보니..^^ 들어가자마자 잔뜩 주문을 했네요..^^: 예전에는 아이스크림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이것저것 주문해봤습니다..^^ 녹차향이 가득하면서 시원한 녹차 쉐이크(\6,500) 추운 날씨였지만 안 먹을 수 없죠..^^ 아이스크림은 약간 녹았네요..ㅜ.ㅜ 암튼 항상 와서 먹던 녹차아이스크림(\4,000)입니다.. 그냥 제 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가격은 계속 오르고 양은 점점 줄어드는듯한..^^: 그래도 진한 녹차맛 때문에 안 먹을 수가 없네요..ㅋㅋ 웬 밥그릇(^^:) 같은데 나왔나 싶었는데.. 녹차 라떼(\6,500)라고 하네요..^^ 진한 녹차맛.. 2011. 1. 23. [오사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옥상정원, 난바 파크스 가든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이동한 곳은 바로 난바역의 대형쇼핑몰 난바파크스였습니다.. 물론 쇼핑이 아닌 옥상정원인 파크스 가든에서 야경을 보기 위함이었죠..^^ 난바 파크스는 난바역과 바로 연결이 되긴하지만, 문제는 난카이 난바역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복잡한 난바역을 또 헤집고 다녀야합니다..;; 하지만 라는 표지판이 곳곳에 있기 때문에 심각한 길치만 아니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바로 연결된 난바 파크스에 도착했습니다.. 광장은 역시나 화려하게 꾸며져 있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화려한 조명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아.. 혹시 평소에도 이런가요?^^: 난바파크스는 1~5층은 쇼핑몰, 6~8층은 식당가, 그리고 8~9층이 옥상정원인 파크스 가든입니다.... 2011. 1. 21. 탐론 17-50mm F2.8 VC 표준줌렌즈 개봉기 그동안 18-55vr 애기번들로 버티다가.. 드디어 괜찮은 표준줌렌즈 장만했습니다..^^ 탐론 17-50의 경우 F2.8 고정조리개임에도 가격이 낮은 편이라 많은 분들이 선택하시는 렌즈인데요.. 제가 구입한 것은 17-50에서도 손떨림 보정이 되는 VC모델입니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개봉기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저번처럼 몇가지 테스트 한 것도 포스팅 할게요..^^ 탐론 17-50mm F2.8 VC의 박스입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예쁘네요..^^ 내용물은 역시나 간단합니다.. 렌즈, 보증서, 설명서가 있습니다.. 렌즈 안에는 습기제거를 위한 실리카겔도 같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애기번들만 쓰다가 이 녀석을 보니 엄청 크더라구요.. 무게만해도 570g(렌즈만)이나 되니..^^: 72mm 필터.. 2010. 12. 9. [도쿄여행기 #69]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시 집으로.. 이제 정말 일본을 떠날때가 되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고.. 이제는 출국장으로 들어섭니다.. 출국심사를 할 때 심사관이 유창한 한국말을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ㅋㅋ 나라타공항의 면세점은 비싸기때문에 쇼핑할 엄두가 안나죠..^^: 담배 한보루에 2천엔이니.. 우리나라 편의점이 더 쌉니다..ㅋㅋ 아마 이 매장은 나리타 공항에 가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을 보셨을듯한..^^ 저희가 비행기를 탈 곳은 트램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비행기가 많이 안보이네요..^^: 그래도 이왕 왔는데 뭐 살거있나 한번 둘러봅니다.. 사실 시간이 꽤 많이 남기도 해서..^^: 도쿄바나나 빵, 초콜렛 같은걸 좀 샀네요..^^ 동전이 남아서 구입했던 환타.. 밀키스를 기대하며 마셨지만 알고보니 저칼로리 음료라 맛이.. 2010. 11. 30. [도쿄여행기 #68] 도쿄 시내에서 나리타공항으로 일본에서의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이 날은 다른 일정없이 공항으로 가서 귀국하는 것이 전부였죠.. 암튼 이제 여행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7일동안 계속 왔던 우구이스다니역과도 안녕입니다..ㅠ.ㅠ 참고로 칸데오 호텔 가실분은 플랫폼에서 호텔이 보이니 참고하세요..ㅋㅋ 관련포스트 > [도쿄여행기 #04] 괜찮은 비즈니스 호텔, 칸데오호텔 우에노 코엔 우구이스다이역에서 하나만 가면 되는 닛포리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다시 정산하고 게이세이전철을 타고 나리타공항으로 가야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유인판매소에서 스이카 혹은 표를 주고 1000엔을 내면 게이세이전철 티켓을 줍니다.. 저희는 스이카를 환불하지 않고 그냥 가져왔네요.. 10년 안에 한번은 가지 않겠냐 하면서..ㅋㅋ 암튼 그렇게 플랫폼으로 들어.. 2010. 11. 29.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