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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우 료칸5

[일본/유후인] 호타루노야도 센도우 료칸 저녁 가이세키 센도우 료칸의 저녁 가이세키를 보여드릴게요^^사실 예전에 다녀왔을때와 메뉴는 거의 비슷하긴 하지만..ㅋㅋ 체크인 할때 정한 시간에 맞춰 가면 자리를 안내해줍니다.(방 키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요렇게 정갈하게 잘 준비된 테이블을 만나실 수 있어요^^ 각종 식기도 있고, 차를 우려내서 드실 수 있게 되어있어요. 닭고기 샤브샤브라고 하면 될거 같은데..보통은 이 메뉴로 준비가 되고, 숙소 예약할때 스테이크 플랜으로 하면 스테이크로 드실 수 있습니다. 저번에도 같은 메뉴를 먹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었거든요.근데 나중에 누나와 어머니께서 여행 가셔서 드셨을때는 고기 냄새가 별로여서 거의 못먹었다고 하더라구요.그런거에 좀 민감하신 분들은 스테이크 플랜이나 아예 저녁 가이세키를 빼서 예산을 절약하.. 2019. 2. 20.
[일본/유후인] 호타루노야도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 온천시설 둘러보기 이번에는 제가 묵었던 호타루노야도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의 온천시설을 보여드릴게요! 이 료칸의 최대 장점은 온천을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우선 노천탕은 여기로 들어가면 되는데,왼쪽은 남탕, 오른쪽은 여탕입니다.헷갈리지 않게 주의 하시구요..^^: 들어가면 타올이 여러장 준비되어 있고.. 바구니에 옷을 담으면 됩니다.참고로 저 밖에 없어서 사진을 담았어요..^^: 저번에 왔을때도 온천을 거의 저만 이용했던..ㅋㅋ 온천탕 바로 옆에 샤워기가 있고..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부족함 없는 노천탕이 있습니다^^ 가을 바람 맞으며 즐기는 노천 온천은 정말 최고죠^^ 저는 체크인하고 한번, 체크아웃 하기 전에 한번 다녀왔었어요 ㅋㅋ 그리고 저녁 먹은 후에 소화 시키고..(사실.. 2018. 12. 24.
[일본/유후인] 다시 찾은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 트윈룸 둘러보기 긴린코 호수를 둘러보고 이제 숙소로 향했습니다. 2년전에도 묵었던 호타루노야도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을 또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2년전에 왔을때와 마찬가지로 트윈룸입니다.제가 알기론 여기 싱글룸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혼자와도 트윈룸이..ㅎㅎ 저번과 다른점은 이번에는 1층 방을 받았습니다. 비즈니스 호텔과는 비교도 안되게 넓습니다. ㅋㅋ 작은 테이블도 있고.. 침대에서 정면으로 보면 이런 모습.. 왼쪽문을 열면.. 이렇게 세면대가 보입니다.온천장이 있다보니 샤워실 같은건 없어요. 세수나 양치 정도만 하면 될거고.. 바로 또 문이 있는데 열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TV 밑에 있는 작은 냉장고를 열면 음료가 있구요.. 물론 마시면 돈을 내야..ㅋㅋ 많이 비싼건 아닌거 같네요..^^: 작은 모찌떡이.. 2018. 12. 17.
[일본/유후인]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 투숙기 #1 - 시설 소개 - 이번 여행에서 어쩌면 가장 기대를 했고, 비중을 뒀던게 바로 료칸이었는데.. 그렇다보니 두편으로 나눠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료칸은 처음이라 엄청 기대했거든요!! 우선 이번에는 시설, 다음에는 식사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참고로 센도우 료칸에 찾아가는 방법은 이전 포스팅을 봐주세요^^ 관련 포스팅 [일본/유후인] 산책하는 기분으로 찾아간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 유후인 상점가들을 구경한 후 이제 다시 제가 하루동안 지낼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으로 돌아왔습니다. 카운터에 가서 체크인을 하니 직원분이 시설에 대한 설명을 직접 안내하며 다 해주시더라구요.. 사실 그냥 약도 같은거 하나 주고 끝낼줄 알았는데..^^: 온천탕이나, 방 내부의 모든 시설을 같이 다니며 하나하나 다.. 2016. 11. 22.
[일본/유후인] 산책하는 기분으로 찾아간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 사실 여행하면서 귀찮은 것 중에 하나가 예약한 숙소를 찾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일단 캐리어를 끌면서 다녀야 한다는 것 부터가..ㅋㅋㅋ 하지만 이 날은 날씨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산책하는 기분으로 룰루랄라 하면 기분좋게 찾아갔습니다. 제대로 된 가을의 푸른하늘이었어요^^ 유후인에는 자주 오다보니 이제 어떻게 가야하는지 다 알겠네요 ㅎㅎ 쭉 가다보니 롤케이크로 유명한 비스피크(B-Speak)가 나왔는데.. 엇? 공사중?? 다행히 영업은 정상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좀 더 가니 상점가의 시작을 알리는 지브리샵도 보이구요.. 여기서 계속 들어가지 않고 도중에 오른쪽으로 빠지면.. 이렇게 개천이 흐르는 곳을 보게 되실겁니다.. 이 길을 쭉 가시다가 건너편으로 가시면 됩니다.. 여기는 차도라서 살짝 위험하.. 2016.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