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8 [강남/역삼 맛집] 가성비 정말 좋은 곳, 달링 스테이크 한달 전 쯤에 동네친구집 근처에 있는 달링스테이크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가려던 곳이 쉬더라구요 ㅠㅠ 암튼 그래서 친구가 여기 괜찮다고 하길래 따라왔습니다. 위치가 살짝 애매하긴 하지만.. 역삼역 근처이고, 주변 직장인들이 점심때 많이 들른다고 하네요. 큐브 스테이크 전문점입니다. 대충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테이블은 7~8개 정도 있었던거 같네요. 메뉴판이 좀 혼란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이 꽤 괜찮아 보입니다. 저희는 왼쪽에 보이는 비프 스테이크&감자튀김을 주문했습니다. 중앙에 보이는 큐브스테이크와 셀프날치알주먹밥이 주력메뉴입니다. 이 메뉴의 스테이크는 150g, 특은 300g인 걸로 기억합니다. 점심에는 대부분 이 메뉴를 고를거 같네요^^ 맥주는 우측 상단에 보이는 크래프트 맥주를 주문했습니.. 2017. 5. 16. [삼청동 맛집] 돌솥 스테이크에 칼국수 까르보나라, 부띠끄 경성 지난 주말 처음으로 삼청동에 갔습니다.. 인생의 대부분을 서울에 살았는데 아직 삼청동도 안가보고...;; 사실 저... 63빌딩도 아직 안가봤,,,,,ㅋㅋㅋ 암튼 점심을 먹기 위해 들은곳은 이라는 곳이었는데.. 사진의 주차장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오시정 카페 옆 골목길) 안쪽에 있어서 찾기 조금 애매하긴 한데, 대신 길가가 아니라서 조용하고 좋은거 같더라구요.. 위에 사진은 저희가 다 먹고 나오는 길에 촬영한거라 웨이팅이 많았던거고.. 다행히 저희는 아주 잠깐만 기다렸습니다. 웨이팅 장소는 이 정도로.. 협소한 편이에요. 일단 거의 웨이팅 없이 들어는 갔는데, 2인 테이블에 의자 하나 더 놓아준거..ㅋㅋ 암튼 그렇게 셋이 앉았습니다. 주말에 바로 자리가 났다는게 다행이죠 뭐..^^: 그리고 .. 2016. 10. 18. [미국/워싱턴DC] 들소 스테이크를 맛보다. 테즈 몬타나 그릴(Ted's Montana Grill) 박물관들을 둘러 본 후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바로 이스턴 마켓이라는 곳이었는데요.. 여기에 저렴하고 맛있는 곳이 있다는 얘기만 듣고 가봤습니다. 중요한 건.. 그 외 아무런 정보가 없이 그냥 갔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이게 화근이었지..) 이정표를 보고 따라가보니.. 이스턴 마켓에 도착! 근데 들어가보니 썰렁.. 문 닫은 곳이 많았는데.. 꽃집은 장사를 하고 있네요.. 그리고 누나 말로는 여기가 괜찮다는걸 인터넷에서 봤다고 하는데.. 메뉴판을 보니 아침, 점심 메뉴가 주이고.. 결정적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요.. 우리의 저녁은 허탕! 당시만 해도 여행의 모토가 무조건 맛집을 가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어딜갈까 계속 고민하던 차에.. 결국 발견을 못하고.. 문득 호텔 가는 길에 스테.. 2016. 8. 31.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맛집 이사벨더부처(Isabelles theButcher) 고척 스카이돔으로 야구를 보러 가기 전에.. 같이 야구를 보려고 지방에서 친한 동생 커플이 올라왔어요^^: 동생들이 고속버스를 타고 왔기 때문에.. 요새 강남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주변에서 어쩌면 가장 핫하다고 할 수 있는곳.. 바로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어딜가나 줄을 서야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와 중에 줄을 서지 않아도 되었던 곳.. 바로 에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맛집인지 뭔지도 모르고 정말 줄이 없어서 들어갔어요 ㅋㅋ)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에스컬레이터와 시계가 있는곳 밑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계가 2시 40분을 가리키는건.. 사실 다 먹고 촬영했습니다 ㅋㅋ) 딱 봐도 분위기는 좋을거 같더라구요.. 가격대도 좀 있을거 같지만.. 그냥 들어갑니다 ㅎㅎ 기.. 2016. 8. 24. [혜화 대학로 맛집] 한옥에서 즐기는 파스타와 스테이크 <혜화동 다이닝> 요즘 창경궁 야간개장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주말 어머니를 모시고 갔었는데요. 창경궁에 가기 전에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언제나 그랬듯 맛집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이 혜화역으로 왔습니다^^: 대학로니까 뭐라도 있겠지 싶은 마음으로 ㅎㅎ 혜화역 3번출구로 나와 창경궁쪽으로 가는 골목으로 들어왔는데.. 어떤 라멘집은 유명한지 줄을 서고 있고.. 카페 같은것만 보이더라구요.. 어디를 가야하나 두리번 거리다가 그 골목의 또 다른 골목에 뭔가 예쁜 간판이 보여서 가봤습니다.. 바로 이라는 곳이었습니다^^ 간판 예쁘지 않나요? ㅎㅎ (저만 그런가ㅋㅋ) 근데.. 한옥인데 파스타, 스테이크, 와인이라.. 오.. 이거 완전 색다른데.. 앞에 있는 메뉴판을 보니 가격도 나쁘지 않고.. 그래서 이 곳에서 저녁을 해결하.. 2016. 8. 2. [유럽/네덜란드/암스테르담] 스테이크 전문점 Maximus Steakhouse 사진상으론 아직 대낮 같지만 오후 6시입니다. 이제 저녁 먹을 곳을 찾아야했죠.. 물론 저와 형은 맥주로 이미 배를 채웠지만 다른 가족들은 저녁을 먹어야하니..^^: 문제는 맛집을 찾아 보지도 않았고, 뭘 먹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트립 어드바이저를 찾아보고 괜찮아 보이는 곳도 찾아보고.. 암튼 저녁 먹을 곳을 찾아 헤매고 있었습니다. 멋지고 웅장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의 모습입니다..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 정말 많아요.. 그래서 잘 피해 다녀야합니다. 저희처럼 렌트카로 여행하는 분들은 트램도 신경써야 합니다. 안그래도 좁은 도로를 트램과 같이 쓰기 때문에 정신 없어요.. ㅋㅋ 암튼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어떤 쇼핑몰이 있는듯한 곳을 찾았습니다. 하드락 카페도 보이구요.. 그 하드락 카페 옆에 있는 .. 2015. 10. 7. 레스토랑 저리가라! 맛있는 스테이크 집에서 만들어먹기 (스테이크 레시피) 정말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다녀왔는데요.. 간 김에 두꺼운 스테이크 고기를 사왔습니다..ㅋㅋ 동네마트에는 두꺼운게 없는데, 코스트코는 크고 두꺼운 고기를 팔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스테이크 만드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대단하게 알려드릴것도 없네요.. 그냥 고기 재고 소스 만들고 구우면 되니..^^: 1. 스테이크 고기 재어두기 스테이크 재료 스테이크용 소고기, 와인, 올리브유, 후추, 파슬리가루(or 샐러리잎) 양은 안적었어요.. 고기양에 따라 달라질테니..^^: 와인은 그냥 먹다남은게 있길래 사용했구요.. 파슬리 가루대신 샐러리잎을 같이 넣어 재어두셔도 됩니다..^^ 그냥 고기냄새 없애고 향을 위한 것이니..ㅋ 그리고 고기는 호주산 냉장육으로 구입했습니다.. 한우는 너무 비싸요..-_-;.. 2010. 4. 12. [맛집] 선릉역 스테이크 전문점 브라질그릴(Brazil Grill) 집근처에 있어서 항상 가봐야지라는 생각만 했던.. 스테이크 전문점 브라질그릴에 찾아가봤습니다.. 브라질그릴은 선릉역 9번출구에서 나와 왼쪽을 보시면 바로 보입니다..^^ 지하에 있어요.. 매장자체는 그렇게 넓지는 않더라구요.. 테이블이 15개정도 였던것 같네요.. 영업시작 시간(11시 30분)에 맞춰 바로 들어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네요..^^; 하지만 12시가 넘어 점심시간이 시작되니 테이블이 금방 차더라구요..^^ 기본 테이블 세팅..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것들입니다.. 야채 샐러드와 김치, 피클, 매운맛의 삐멘타소스, 비나그라찌, 양파볶음밥이 나옵니다.. 삐까냐(\13,000)라는 스테이크인데.. 등심과 육질이 비슷하고 브라질 사람들이 가장 즐기는 부위라고 하더라구요.. 남들 삐까냐 먹.. 2010.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