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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55

[MLB관람기] 뉴욕 메츠의 프렌차이즈 스타 데이빗 라이트(David Wright) 이번에는 메츠의 프렌차이즈 스타인 데이빗 라이트(David Wright)의 모습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데이빗 라이트는 실력과 더불어 좋은 매너와 잘생긴 외모까지 갖춘 선수라고 하더군요.. 매너야 직접 겪어보지 못했으니 모르겠고..^^: 외모는 인정할만 하더군요..ㅋㅋ 이번 제2회 WBC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데이빗 라이트는 미국 대표팀으로 참가했으며, 8강에서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치며 미국을 4강에 올려놓았습니다..^^ 2004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고, 그 다음해부터 풀타임으로 뛰기 시작해서 2007년엔 30-30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데이빗 라이트가 나왔습니다.. 볼을 신중하고 고르더군요.. 데이빗 라이트는 선구안이 괜찮다는 평이지만, 올시즌엔 삼진이 많은 편입니.. 2009. 10. 22.
[MLB관람기] 메이저리그의 강타자 알버트 푸홀스(Albert Pujols)를 보다 이번 카디널스와 메츠의 경기에서 가장 기대가 되었던 선수는 당연히 카디널스의 알버트 푸홀스(Albert Pujols)였습니다.. 메이저리그를 잘 모르더라도 이 선수의 이름은 한번쯤 들어보셨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완벽한 타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그의 커리어를 보면 알 수있죠..^^ 우선 경기전 몸을 푸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몸을 풀길래 셔터를 많이 눌렀습니다..^^ 다리를 스트레칭 하는거겠죠?^^:ㅋ 팔도 스트레칭을 하고..^^ 손바닥도 스트레칭을 하는군요..ㅋㅋ 대기타석에서 푸홀스가 몸을 풀고 있는 모습만 봐도 투수는 걱정이 되겠네요..^^: 알버트 푸홀스는 2001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데뷔하던 해에 타율 .329 / 홈런 37/ 타점 130.. 2009. 10. 21.
[MLB관람기] 카디널스 vs 메츠 경기, 투수도 3루타 칠 줄 알아요! 이번에는 카디널스와 메츠의 경기 모습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메츠의 선발투수는 존 니스(Jon Niese)였습니다.. 이 날 경기의 비운의 사나이죠..^^: 이유는 오른쪽 링크를 타고 가시면 알게 됩니다..^^ ▶ 존 니스는 2008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신인급 투수로.. 1승 1패 방어율 4.21을 기록했습니다.. 모든 경기(작년 포함 8경기)를 선발로 나왔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네요..;; 존 니스의 연속투구 모습입니다..^^ 세인트 루이스의 선발 투수는 카일 로시(Klye Lohse)였습니다.. 이번 2009시즌에는 6승 10패 방어율 4.74을 기록했네요.. 작년에는 15승 6패를 거뒀는데 올시즌은 많이 부진한 모습이군요..;; 카일 로시의 연속투구 모습입니다..^^ 1회초 2사에 카디널스의 알버.. 2009. 10. 20.
[MLB관람기] 카디널스 vs 메츠 양팀 선발투수의 수난시대 카디널스와 메츠의 경기 모습을 보여드리기 전에.. 이 날 경기의 양팀 선발투수들의 수난당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전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2회초 1루 땅볼때 1루 베이스커버를 들어가던 존 니스(Jon Niese)가 베이스에 발을 대고 다리를 쭉 뻣었는데, 그때문에 다리가 약간 불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암튼 수비수들과 코칭 스태프 모두 마운드에 올라와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메츠는 올시즌 부상 선수가 많아 신경이 곤두설 수 밖에 없었죠.. 암튼 니스는 계속 던지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1회초에 2점을 선취했고, 니스는 1승 1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었으니.. 계속 버티며 승리투수가 되고 싶었겠죠.. 하지만 연습투구를 하던 니스는 공을 던지고 오른다리를 딛자마자 쓰러지고 맙.. 2009. 10. 16.
[MLB관람기] 카디널스 vs 메츠 경기전 풍경보기 이번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전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경기 한시간 전이 되자 선수들이 하나둘씩 나와 몸을 풀기 시작합니다.. 메츠선수들이 캐치볼로 몸을 풀고 있군요.. 언제나 그렇듯 내야흙에 물을 뿌리고 있네요..^^ 펜스 난간에 참새가 한마리 앉더군요..ㅋㅋ 솔직히 새가 가끔 날아 다녀서 똥 떨어질까봐 걱정을..-_-;;ㅋ 메츠의 선발투수 존 니스(Jon Niese)가 몸을 풀고 있네요.. 하지만 니스는 안타까운 하루를 겪게됩니다.. 이유는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요..^^;; 메츠의 유격수인 앙헬 베로하(Angel Berroa)가 몸을 풀고 있네요.. 트레이너로 보이는 두명은 선수한테 신경을 안쓰고 있군요..ㅋㅋ 경기 시간이 다가오자 전광판에서도 메츠와 시티필드에 대한 .. 2009. 10. 15.
[MLB관람기] 뉴욕 메츠의 홈구장 시티필드(Citi Field) 둘러보기 드디어 뉴욕에 입성하여, 뉴욕 메츠(NewYork Mets)의 홈구장 시티필드(Citi Field)에 도착했습니다..^^ 시티필드는 이번 2009년 시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까지는 셰이 스타디움(Shea Stadium)을 사용했었죠.. 그러고보니 올해 뉴욕의 두 메이저리그 팀 모두 새로운 구장에 시즌을 시작했군요.. 뉴욕 양키스도 뉴 양키스 스타디움(New Yankees Stadium)으로 보금자리를 옮겼죠.. 하지만 성적은 하늘과 땅차이군요..ㅋㅋ 경기장 외벽에 선수들 모습이 있네요.. 역시 올시즌 이적한 에이스투수 요한 산타나를 내세우고 있네요..^^: 그런데 산타나가 메츠로 오고 미네소타는 포스트시즌에 나가는 우연(?)이..ㅋㅋ 시티필드는 건설비용이 9억달러가 들었고, 관중은 최대 .. 2009. 10. 13.
[MLB관람기] 관중석에서 본 PNC파크의 야경 이번엔 해가 진 후의 PNC파크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원래 9시쯤 되야 해가 완전히 지고 어두워지는데, 이 날은 갑자기 구름이 많아져서 그런지 8시 20분쯤인데도 어두워지더군요..^^;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구장은 타구장 소식은 실시간으로 보여주더군요.. 단순히 점수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주자 위치와 아웃카운트까지 다 보여주네요..^^ 그러고보니 타구장 소식 전광판 바로 위에도 관중석이 있네요..;; 9시가 넘자 구름이 걷히고 보름달이 보이더군요..^^; 웬지 더 운치있어 보이네요..ㅋㅋ 그리고 포수 뒤쪽에 앉아서 그런지 게임을 한눈에 보기도 좋았습니다..ㅋㅋ 원래 제 앞에 관중들이 다 앉아 있었지만.. 노히트노런이 깨지자 썰물처럼 빠져나가더군요..^^; 자리가 휑하네요..ㅋㅋ 다른 메이저리그 구.. 2009. 10. 7.
[MLB관람기] 아쉽게 노히트를 날린 D백스의 유스메이로 페티트(Yusmeiro Petit) 이번에는 D백스와 파이어리츠의 경기 모습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솔직히 하위권팀 간의 대결이라 게임 내용은 그닥.. 하지만 변수가 한가지 있긴 했죠..ㅋㅋ 파이어리츠의 선발투수는 좌완인 잭 듀크(Zach Duke)였습니다 현재까지 11승 16패 방어율 4.06을 기록하고 있는 파이어리츠의 에이스급 투수입니다. 하위권 팀인걸 생각하면 괜찮은 성적이네요.. 200이닝 이상 소화하고 말이죠..^^ 잭 듀크의 연속투구 모습입니다..^^ 1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D백스의 저스틴 업튼(Justin Upton)이 2루차를 치면서 2,3루의 기회를 만듭니다.. 하지만 4번타자 레이놀즈가 3루 땅볼로, 5번타자 파라가 초구에 포수 땅볼로 점수를 내지 못하게되죠..^^; 안되는 집안은 뭔가 다르네요..ㅋㅋ D백스의 선발.. 2009. 10. 6.
[MLB관람기] 귀여운 악동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마스코트 Pirate Parrot 이번에는 파이어리츠의 마스코트인 파이어리츠 패럿(Pirate Parrot)의 모습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경기 약 30분전! 갑자기 작은 오토바이를 타고 파이어리츠 패럿이 등장합니다..ㅋㅋ 저 덩치에 어떻게 타고 다니는건지.. 신기하더군요..^^: 1루쪽으로 가더니 오토바이에서 내려 서성거리는..^^; 이름이 파이어리츠 패럿(Pirate Parrot)인거 처럼 앵무새입니다..ㅋㅋ 해적 어깨위에 올라가 있는 녀석처럼 말썽 많이 부릴거 같죠?^^: 그리고 역시나 해적도 있어야겠죠?^^ 해적의 대포에선 대포알대신 티셔츠가 날아갑니다..ㅋㅋ 주인이 티셔츠를 날려주니 앵무새도 날려줘야겠죠?^^ 그런데 표정을 장난기 많게 잘 만들어 놨네요..ㅋㅋ 저 큰 입으로 가끔 관중 머리를 덮친다는거..^^:ㅋㅋ 잘 보시면 .. 2009.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