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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정보58

[오사카] 오사카의 화려한 밤을 즐길수 있는 곳, 도톤보리(道頓堀) 오사카에서 가장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으면서, 가장 오사카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바로 도톤보리(道頓堀)를 갔습니다..^^ 오사카 여행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죠..^^ 난카이 난바역 근처의 100엔스시집 이소노료타로에서 배불리 저녁을 먹은 후 도톤보리로 이동했습니다.. 관련포스트 ▶ [오사카] 맛과 가격 모두 잡은 강추 100엔스시집, 이소노료타로(磯野漁太郎) 낮에는 별 느낌 없던 난카이 난바역이었는데 밤이되니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네요..^^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건물이군요.. 이제 도톤보리까지 걸어가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 도톤보리 하면 화려한 네온사인이 유명하죠.. 그 중에서도 구리코 네온(グリユネオン)이 도톤보리를 상징하는 네온사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사카 여행.. 2011. 1. 26.
[오사카] 맛과 가격 모두 잡은 강추 100엔스시집, 이소노료타로(磯野漁太郎) 일본에 가면! 초밥도 있고, 초밥도 있고, 초밥도 있고.. 예전에 이런 광고가 있었죠?^^ 일본에 왔는데 초밥을 안먹을 수가 있나요..ㅋㅋ 그래서 첫째날 저녁으로 100엔스시집을 찾아가봤습니다.. 난바파크스를 갔다가 난카이 난바역을 통해 다시 나오니 난바 마루이가 보이네요..^^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이런 복잡한 간판들이 보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광고판에 지우히메도 보이는군요..^^ 웬지 반갑네요..ㅋㅋ 암튼 저희가 가려는 100엔스시집은 여기서 오른쪽으로.. 바로 여기서 왼쪽에 보이는 통로(?)로 들어가면 됩니다.. 바로 이곳으로 들어간 후 조금만 들어가면(30m정도?), 2층으로 올라가야하는 건물이 보일거요.. 그러고보니 제일 중요한걸 안찍은 셈이네요..;; 하지만 찾는게 큰 어려움을.. 2011. 1. 24.
[오사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옥상정원, 난바 파크스 가든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이동한 곳은 바로 난바역의 대형쇼핑몰 난바파크스였습니다.. 물론 쇼핑이 아닌 옥상정원인 파크스 가든에서 야경을 보기 위함이었죠..^^ 난바 파크스는 난바역과 바로 연결이 되긴하지만, 문제는 난카이 난바역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복잡한 난바역을 또 헤집고 다녀야합니다..;; 하지만 라는 표지판이 곳곳에 있기 때문에 심각한 길치만 아니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바로 연결된 난바 파크스에 도착했습니다.. 광장은 역시나 화려하게 꾸며져 있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화려한 조명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아.. 혹시 평소에도 이런가요?^^: 난바파크스는 1~5층은 쇼핑몰, 6~8층은 식당가, 그리고 8~9층이 옥상정원인 파크스 가든입니다.... 2011. 1. 21.
[오사카] 일본도착! 간사이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약 1시간 40분의 비행을 마치고 오사카의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말한마디 안하고 입국심사를 마친 후.. 생각보다 빨리 나가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간 동생의 짐이 나오지가 않네요..;; 웃긴건 제가 그 녀석의 짐이 안으로 들어가는걸 봤는데.. 컨베어벨트가 곧 멈추더니 다시 나오지 않더라는거..;; 결국 직원에게 말도 안되는 영어하고 손짓발짓하며 짐을 잃어버렸다고 하고 기다리는데.. 한참이 되도 안나오길래 혹시나하고 다시 컨베어벨트로 가보니.. 어느새 동생의 짐이 나와있더군요..;; 이건 뭥미.. 암튼 없어지지 않아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짐이 없어졌다면 정말 여행 전체를 망쳤을테니까요..;; 이제는 시내로 이동하기 위해 전철역을 찾아다녔습니다.. 입국장에서 나온 후 '철도'.. 201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