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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8

[일본/오사카] 오사카부 사키시마청사 전망대 덴포잔 지역에서 잠시 머물다 오사카부 사키시마청사 전망대(大阪府咲洲庁舎展望台)에 올라왔습니다. 보통 야경 시간때에 맞춰 올라왔는데, 이렇게 일찍 온 건 처음인거 같네요..^^ 입장료는 510엔이나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포스트 [일본/오사카] 오사카항의 멋진 야경을 한눈에, 오사카부 사키시마청사 전망대 밝을때의 모습을 담는 것도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 바다 위에는 방금 탔던 산타마리아호도 보입니다.. 야경 시간때가 될때까지 쉬엄쉬엄 사진을 담아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정말 여유있는 일정이었다니까요..ㅋㅋ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정말 멀리까지 잘 보였습니다. 슬슬 해도 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좀 밝을때 오면 노을을 담을 수 있어 좋네요..^^ 화이트 밸런.. 2015. 2. 9.
[도쿄] 카렛타 시오도메 전망대와 광고박물관 사실은 이 곳은 그냥 시간을 때우기 위해 갔었던.. 니혼테레비에 있는 거대시계가 12시에 이벤트를 하는데 1시간이 남다보니.. 뭐할까 하며 그냥 무작정 걷다가 근처에 광고박물관이 있다는 걸 알고 그냥 막 찾아갔던 곳이죠.. 암튼 니혼테레비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곳, 바로 카렛타 시오도메라는 곳입니다.. 사실 카렛타 시오도메를 보고 갔다기 보단 광고박물관을 찾다보니..; 우선 목적지로 정한 광고박물관을 가봤습니다.. 이정표가 잘 보이니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광고 박물관은 무료로 에도시대부터 현재까지 일본 광고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인데.. 전시 내용은 생각보다 괜찮았지만.. 문제는.. 사진 촬영 금지..ㅜ.ㅜ 뭐.. 하지 말라면 안해야죠.. 그런건 참 말 잘 듣는..;; 사실 중간.. 2011. 9. 7.
[도쿄] 도쿄에서 놓치면 안되는 무료 야경포인트,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오다이바의 멋진 야경을 뒤로한채 찾은 곳은 바로 였습니다.. 이곳에서 저녁도 해결하고 무료 전망대에도 올라가보기 위함이었죠.. 야마노테선 에비스역에 내려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로 연결되는 무빙워크를 찾았습니다.. 거리가 꽤 되므로 괜히 걷지 마시고 꼭 무빙워크를 타세요..^^; 그렇게 이동해 도착한 에비스 가든플레이스입니다.. 처음 도쿄에 왔을때도 들렀던 곳이에요.. 그때는 에비스 맥주 기념관에 들러 맥주도 한잔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폐장시간이 지나서 못 갔네요.. 관련포스트 ▶ [도쿄여행기 #55] 에비스 맥주 박물관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 조명이 다들 화려합니다..^^ 웬지 올해부터는 이런 조명을 보기 힘들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래도 발전량이 부족하다고 하니.. 가.. 2011. 7. 20.
[오사카] WTC코스모타워에서 오사카 최고의 야경을 즐기다 덴포잔의 가이유칸과 주변 야경을 본 후 WTC코스모타워 전망대로 이동했습니다.. 관련포스트 [오사카] 바다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의 거대수족관, 가이유칸(海遊館) [오사카] 가이유칸의 조명이 인상적이었던, 덴포잔의 야경 사실 이때만 해도 주유패스 무료입장 혜택을 보자는 생각으로 갔었어요.. 멋진 야경에 대한 기대는 안하고 갔었죠..^^: (뭐.. 솔직히 약간..??ㅋㅋ) 오사카코역에서 정거장 1개 거리의 코스모스퀘어역에서 내려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정거장 1개니까 걸어가도 되겠네? 라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지만.. 지도를 보시면 해저터널을 지나가야되서 말이죠..ㅋㅋ 암튼 추오선의 종점인 코스모스퀘어역에서 내려 걸어갔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꽤 되더라구요.. 제 생각엔 귀찮더라도 난코포트타운선으로 환승해서 트레.. 2011. 2. 15.
[도쿄여행기 #66]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본 아름다운 야경 이번에는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본 야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으면서도 무료이다보니 관광객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죠..^^ 아래 포스트와 비교하면서 낮과 밤을 모습을 비교해보시는 것도 재밌을거라 생각됩니다..^^ [도쿄여행기 #65]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본 도쿄의 풍경 도시의 빌딩들이 불빛을 하나씩 밝히기 시작합니다.. 안개때문에 멀리까지 깨끗한 야경을 촬영하지 못한건 아쉽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야경은 예쁘니까 만족합니다..^^ 고층빌딩들도 역시나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야경은 점점 화려해지네요..^^ 내려다 보니 아찔합니다..^^: 텅스텐 모드로 바꿔 촬영해봤습니다.. 야경은 웬지 차가운 맛도 있어야..^^ 유리창에 전망대에 있는 카페의 불빛이 비치긴 하지만.. 뭐 심하진.. 2010. 11. 23.
[도쿄여행기 #20] 오다이바의 전경을 한눈에! 후지TV 전망대 하치타마 500엔이라는 가격에 갈까말까 엄청 고민했던 후지TV 전망대 하치타마에 올라왔습니다.. 사실 일본에서 전망대가 500엔이면 괜찮은 가격인데 말이죠.. 300엔짜리 아이스 모나카 사먹을때보다 더 고민했으니..;; 암튼 그렇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25층 하치타마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와보니 방송 세트같은게 보이네요.. 녹화 준비를 하는것처럼 보였어요.. 그리고 한켠에 스탬프북이 보입니다.. 1층에서 봤던 스탬프 기계가 왜 있었는지를 알게되었죠.. 도장 5개를 다 찍으면 마스코트 라후의 굿즈(풀, 테이프, 형광펜) 중 하나를 준다네요.. 그래서 받았냐구요? 말씀드렸잖아요.. 저 이날 정신 없었다고..-_-;; 사실 사진찍을때도 저 표지판이 있는줄 몰랐어요.. 그냥 인증용으로 찍었을뿐.. 선물을 준다는건 지.. 2010. 8. 8.
윌리스타워 스카이데크에서 본 시카고의 화려한 야경(Willis Tower, SKYDECK)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 시카고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시카고 K형집에 머물고 있었는데요.. 당시에 미국에 머무는 동안 시카고에는 자주 갔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시어스타워(Sears Tower)에는 올라가지 못했는데, 문닫는 시간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올라가봤습니다..^^ 아! 제목에는 윌리스타워라고 해두고, 본문에 시어스타워라고 한 이유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시카고 시어스타워가.. 2009년 7월부터 윌리스타워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소유주가 윌리스로 넘어갔나보죠..ㅋㅋ 뭐 자세한건 잘 모르겠네요..^^: 암튼 올라와서 본 시카고의 풍경입니다.. 날씨가 맑아서 그랬는지 멀리까지 잘 보이네요..^^ 직선으로 쭉쭉 뻣은게 심시티 잘 했네요..ㅋㅋ 뭐 시카고 대화재때문에.. 2010. 7. 8.
뉴욕 록펠러 센터(Rockfeller Center)의 전망대 탑 오브 더 록(Top of the Rock)에 가다 MoMA에서 그동안 못봤던 미술작품을 실컷 본 후.. 야경을 보기 위해 록펠러센터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야경을 보기엔 너무 밝았다는거..ㅋㅋ 하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근처에 앉아 쉬고 있었죠..^^;ㅋㅋ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는 낮다고 해도.. 엄청나게 높은 빌딩임을 틀림 없네요..ㅋㅋ 빛을 받아서 그런지 빌딩도 웬지 금색이 나는..^^:ㅋ 록펠러빌딩 앞의 광장이라고 해야하겠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도 하고 스케이트장도 마련되는 곳입니다.. 작년 연말에 무한도전이 갱스오브뉴욕 특집을 촬영할때도 나왔던 곳이죠.. 계속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할게 없어 일찍 전망대에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ㅋㅋ 사실 이 전에 록펠러빌딩 지하의 쇼핑센터 같은 곳에서도 잠깐 쉬었는데.. 편.. 201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