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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토186

탐론 매크로렌즈 TAMRON SP AF 90mm F2.8 Di MACRO 1:1 촬영샘플사진 그동안 TAMRON SP AF 90mm F2.8 Di MACRO 1:1 의 외형과 화질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마지막으로 탐론 90마의 촬영샘플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그 어떤 설명 보다도 렌즈를 선택하는데 샘플사진만 한 게 없는거 같다보니, 어쩌면 이번 포스트가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모든 사진은 니콘 D800에 마운트하여 촬영하였으며, 리사이즈외에 다른 보정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보정만 해도 사진이 훨씬 나아지기 때문에 리뷰를 쓸때마다 할까말까 고민이지만.. 렌즈 본연의 화질을 판단하는데는 무보정이 좋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도 그대로 보여드리기로 했습니다^^ 우선 이번 일본 여행때 탐론 90마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바디도 생소하고 렌즈에도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이 좀 있.. 2012. 10. 22.
[교토] 황금색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킨카쿠지(金閣寺) '킨카쿠지는 황금색 건물 말고는 볼 것 없어요' '의외로 볼 것 없어 실망했어요' '사람많고 복잡해서 사진 찍기 어렵고 막상 볼 건 금색건물 있는 정원밖에 없어요' 등등등.. 교토여행 계획을 짤 때 가장 많이 봤던 의견들이었죠.. 제가 안좋은 의견만 골라 본 건지는 모르겠지만 7:3 정도로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 그래서 사실 킨카쿠지는 제 여행계획에는 빠져있었지만.. 저번 포스팅에서 보듯이 니조조가 문을 닫는 바람에 갑작스럽게 계획을 바꿔야했습니다.. 관련포스트 ▶ [교토] 오사카 한큐우메다역에서 교토로 이동하기 그래서 결국은 찾아가게 된 킨카쿠지.. 별 다른 대안이 없어 찾아간 곳이지만.. "킨카쿠지.. 생각보다 괜찮다!" 니조조에서 다시 12번 버스를 타고 '킨카쿠지마에' 에서 하차했습니다.. '.. 2011. 6. 7.
[고베] 옛 경양식집 분위기가 가득한, <요쇼쿠 이쿠타> 하루종일 걸어다닌 덕분에 체력은 바닥난 상황.. 솔직히 저는 이런 상황이면 대충 저녁을 때우고 빨리 호텔에 가고 싶어하거든요.. 하지만 같이 간 동생들은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식도락가의 기질들이 있다보니.. 한가지라도 더 사먹어 봐야 한다며..^^: 결국 어디를 갈까 하다가 윙버스에서 본 저렴한 돈가스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재팬에그 배터리가 떨어진 덕분에 길을 모른다는거.. 그래서 결국은 윙버스의 지도를 보고 길을 찾아야했습니다.. '길 모르면 구글맵으로 찾아 가면 되지' 라고 하다가 막상 안되는 상황이 오니 이거 참 답답합니다.. 네비게이션이 대중화 되면서 사람들이 지도보는 법을 까먹는다고 하더니.. 제가 완전 그 꼴이 된 셈이네요..-_-;; 암튼 반대방향으로 잘못가고 헤매다가 그냥 돌아가자.. 2011. 6. 1.
[고베] 멋진 대관람차가 인상적인 대형 쇼핑몰 <모자이크> 메리켄파크의 야경을 보다 맞은편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모자이크로 향했습니다.. 관련포스트 ▶ [고베] 메리켄 파크에서 고베의 환상적인 야경에 빠져보자! 메리켄파크에서 보면 이런 화려한 풍경이 보이는데요.. 저곳이 모두 쇼핑몰인 모자이크입니다.. 솔직히 여행가기 전에 계획을 짤때는 메리켄파크에서 버스로 이동을 해야하는 곳인 줄 알았어요.. 고베 여행기 중에 종종 말씀드렸지만.. 고베는 의외로 작은 도시였다는거.. 대부분 도보로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암튼 그렇다보니 메리켄 파크에 도착하면서 모자이크에는 어떻게 가야되나 고민을 했는데.. 도착해보니.. 바로 눈앞 가까이에 모자이크가 보여서.. 왜 고민을 했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쇼핑몰 모자이크는 대관람차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대관람차가 있는 곳은 .. 2011. 5. 31.
[고베] 메리켄 파크에서 고베의 환상적인 야경에 빠져보자! 한동안 멈췄던 일본 여행기를 다시 시작합니다.. 지난 여행기는 여기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간사이지역 여행을 하면서 고베와 나라 중에 어디를 갈지 고민을 했었어요.. 고베는 이국적이고 멋진 야경을 볼 수 있고, 나라는 전통적인 풍경에 귀여운 사슴을 볼 수 있었죠.. 결국 저는 야경이 멋진 고베를 선택했습니다.. 몇번 말씀드렸지만.. 저는 야경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고베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메리켄 파크를 가기위해 다시 모토마치를 지났습니다.. 관련포스트 ▶ [고베] 쇼핑매니아의 필수코스, 고베 최대 규모의 모토마치 상점가 사실 꼭 이 길로 안가도 되지만.. 그냥 샛길에서 보이던 고베 포트 타워가 생각나서..^^: 그 샛길을 통해 메리켄 파크로 가기로 했습니다.. 어느새 상점가.. 2011. 5. 30.
[제주도] 향긋한 녹차향이 가득한 오설록 티 뮤지엄 그러고 보니 제주도 올 때마다 항상 들르는 곳이 바로 이네요..^^ 무료로 개방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역시 이곳에서 먹는 녹차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다보니..^^ 들어가자마자 잔뜩 주문을 했네요..^^: 예전에는 아이스크림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이것저것 주문해봤습니다..^^ 녹차향이 가득하면서 시원한 녹차 쉐이크(\6,500) 추운 날씨였지만 안 먹을 수 없죠..^^ 아이스크림은 약간 녹았네요..ㅜ.ㅜ 암튼 항상 와서 먹던 녹차아이스크림(\4,000)입니다.. 그냥 제 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가격은 계속 오르고 양은 점점 줄어드는듯한..^^: 그래도 진한 녹차맛 때문에 안 먹을 수가 없네요..ㅋㅋ 웬 밥그릇(^^:) 같은데 나왔나 싶었는데.. 녹차 라떼(\6,500)라고 하네요..^^ 진한 녹차맛.. 2011. 1. 23.
[오사카] 100만개의 LED가 선보이는 빛의 향연,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 호텔에 도착 후 한숨 돌리고 부랴부랴 나오니 5시 반.. 이미 해는 지고 가로등이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일정은 미도스지선 요도야바시역(淀屋橋駅)에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그 곳에는 이렇다할 스팟이 없지만.. (아! 어쩌면 있을지도..^^:) 일본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 이라는 행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연말연시를 맞아 하는 이런 행사에 안 가볼 수 없겠죠?^^ 제가 여행 갔을때가 연말이다보니 각지에서 크고 작은 일루미네이션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겨울이나 비록 해가 짧아 손해를 보는 느낌도 들었지만.. 이런 행사를 볼 수 있으니 그닥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특히나 야경을 좋아하는 저에겐 밤이 긴 겨울이 좋습니다..ㅋㅋ 미도스지선 요도야.. 2011. 1. 20.
[오사카] 저렴한 비즈니스호텔, 도코시티호텔 신오사카(TOKOCITY HOTEL SHIN-OSAKA) 이번에는 제가 오사카에서 머물렀던 도코시티호텔 신오사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역과의 접근성이 좋아 많은 분들이 찾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호텔 체인인 도코시티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등급은 별 2개입니다 도코시티호텔 신오사카는 미도스지선 히가시미쿠니역 1번 출구에서 3분거리입니다.. 간사이국제공항에서 히가시미쿠니역까지 오는 방법은 아래 포스트를 보시면 됩니다..^^ 관련포스트 ▶ [오사카] 일본도착! 간사이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짐이 많으실 경우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맨 마지막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어오면 호텔이 바로 보입니다.. 역과의 근접성이 정말 좋죠?^^ 방 내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방은 트리플룸이었.. 2011. 1. 19.
맛깔나고 예쁜 일본항공 기내식(소라벤)을 먹다! 해외여행이 주는 즐거움 중에 하나는 바로 기내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맛있어야 즐겁지, 맛 없으면 짜증나지만요..^^: 제 블로그 유입 키워드 중에 종종 보이는게 '기내식' 인 것을 보면, 그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인게 분명한 것 같네요..^^ 사실 이번 여행을 동행한 동생 중에 한명이 해외여행이 처음이라서.. 기내식에 대한 기대가 꽤 높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기내식이라는게.. 맛있기가 참 힘든게 현실..ㅜ.ㅜ 맛있는 기내식 먹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어찌보면 간단하죠.. 비싼돈 주고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 타면.. 웬만큼 맛있는 음식이 나온다고 하니.. 결국 돈을 많이 벌어야 되는건가요..ㅜ.ㅜ 암튼 일본항공(JAL)과의 만남은 벌써 3번째입니다.. 이전에 탑승했던.. 인천.. 2011. 1. 17.